건강

[스크랩] 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그린테트라 2008. 1. 10. 08:29

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간장에 이상이 있다. 간에 바이러스가 있다. 염증이 있다. 그리고 간이 굳어진다.

  드디어 암세포가 생겼다고 했을 때 우리는 다른 모든 장기는 괜찮은데 유독 간이 나쁜 것처럼 생각하도록 그 어느 집단에 의해 최면에 걸렸다면 그 집단은 사기 집단이다. 왜냐하면 인체를 조금만 안다고 하더라도 다른 장기는 이상이 없고 오직 간에만 이상이 있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간단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선 묻고 싶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즉, 경험으로는 (나도 간이 있으니까) 간이 좋아지려면 피가 맑아야 하고 피가 맑아지려면 심장(순환)과 신장(배설)이 튼튼해야 하고 심장과 신장이 튼튼하려면 심장과 신장의 작용을 맡고 있는 자율신경이 튼튼해야 하며 자율신경이 튼튼하려면 자율신경의 총 지휘소인 뇌가 건강해야 하고 뇌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위에서 소화하여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고 특히 폐가 튼튼하고 쉬지 않고 공기를 공급하여 위가 활발히 소화운동을 하는 것이다. 즉, 몸 전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간 혼자 건강할 수 없듯이 이러한 진실을 안다면 현재 양방의 전문의 특히 간만 연구하는 간 전문의가 간을 치유하지 못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간이 나쁘다는 것은 반대로 추정할 수 있다.

 

  간이 나쁜 직접적 원인은 폐가 약한 것이며 폐가 약한 것은 위→뇌→신경→심장→신장→피가 나쁘다는 것이다. 즉, 몸 전체가 나쁜데 그 중에 제일 나쁜 곳이 간이란 뜻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복잡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간 하나면 연구해도 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몸 전체를 알아야 하고 몸 전체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전체를 보고 아는 것이 부분을 보고 아는 것보다 쉽다는 이야기이다.

 

  어항 속에 사는 물고기가 죽는 이유는 물이 오염되었을 경우다.

물이 오염되면 물고기 내장이 다 오염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사람이 공기 속에 사는데 공기가 오염되면 물이 따라서 오염이 되고 물이 오염되면 소금도 오염이 되어서 결국 몸속의 순환을 유지시키는 氣(신경), 피(물), 소금(장기)가 오염되어 죽는 것이다. 따라서 어항 속에서 물이 오염되어 비틀거리는 고기에게 약을 주고 주사를 주고 간을 수술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짓이다. 그것은 을 갈아주면 되는 것이다.

 

  고기를 잡아 약을 먹이고 주사를 주고 수술을 하는 것과 어항의 물을 갈아주는 것과 어떤 것이 쉽겠는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물고기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물을 갈아주는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의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재생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면 어떻게 도시에 살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겠느냐?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그렇다.

  우리가 서울에 살면서 깨끗한 공기를 깨끗한 물을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한지 모른다.

그러나 잘 생각하면 그 불가능할 것 같은 문제의 답을 빛소금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 白石박경진 - [책] 간세포가 살아나는 빛소금 민간요법 中 §

출처 : 건강프로그램 NGP
글쓴이 : 맥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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