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①이른새벽 채취한 미나리 ②미나리무게의 1/2 ~ 1/3양의 흑설탕 ③항아리 ④한지 ⑤고무줄
1) 맑은 날 이른 새벽. 이슬을 머금은 미나리를 채취합니다.
2) 미나리를 손으로 뜯어 가며 흑설탕 한번, 미나리 한번씩 넣습니다.
3) 한지로 항아리 입구를 덮고 고무줄로 잘 묶습니다.
(잘 밀봉하지 않으면 단내를 맡은 벌레들의 출입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2~3일이 지나면 섬유질덩어리를 전체적으로 뒤집어 줍니다.
(미나리로 부터 많은 액이 나올 것입니다.)
5) 4~5일이나 시원한 알콜향기가 나면 발효완성.
체에 받쳐 미나리섬유질과 액을 분리합니다.
누르거나 짜지 말고 스스로 나오는 액만 받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병에 따라두고 씁니다.
이 액을 1:25 의 비율로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아이들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고,
설탕대용으로 드셔도 됩니다.
날마다 꾸준히 음료용으로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보관은 냉장보관.
계속하여 발효가 있어 나고 있으므로
병뚜껑에 바늘구멍을 내어 주면 좋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하늘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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