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브라질 원산의 과일 “아사이”높은 항산화력 일본에서 인기

그린테트라 2007. 6. 2. 13:56

브라질 원산의 과일 “아사이”높은 항산화력 일본에서 인기

FujiSankei Business i. 2007/2/26

 

아사이쥬스=도쿄, 오오테마치의 후룻타후룻타바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는 브라질 원산의 과일 아사이의 수요가 일본에서 급증하는 조짐이 나왔다. 2002년에 처음으로 쥬스가 판매된 이래, 매년 수입량이 증가  05년도에는 100톤이었지만 06년도는 500, 07년도용은 1000(모두 가공용 냉동 과육)에 급확대. 대기업 과자 메이커도 이번 봄, 요구르트나 과자류 등의 신상품을 투입할 예정으로 아사이의 건강 효과가 주목받을 것 같다.

 일본에서 아사이 인기에 불붙인 것은 브라질·트메아스 농협과 수입 독점 계약을 맺는 후룻타(도쿄도 치요다구). 쥬스점 운영, 통신판매외, 커피점이나 레스토랑 등 외식산업에도 판로를 확대해 왔다. 작년 5월부터는 일부 편의점에서도 판매, 내츄럴 로손에서는 냉동 음료로 항상 베스트 5에 들어가는 만큼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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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이는 아마존강 유역에 생식 하는 야자과식물의 과실로 야생의 생태계를 살린 아그로포레스트리(삼림 농법)로 재배된다. 고온과 고습도 강한 자외선이라고 하는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을 붉은 와인의 약 30배나 포함한다. 특히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는 안트시아닌이 블루베리의 약 5, 한층 더 안트시아닌 중에서도 시각 기능의 개선 효과가 높은 시아니진이 많다. 철이나 식물 섬유, 비타민류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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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과실의 수출은 브라질 정부가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후룻타사는 현지에서 과육을 냉동 가공하고 영양 성분을 유지한 채로 일본에 수입. 통신판매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회답 121)에서는 “컨디션에 좋은 변화가 있었다”고 대답한 사람이 약 80% 있어, 변비 해소나 피로 회복, 빈혈 개선을 실감했다는 소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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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효능의 과학적 해명은 “세계적으로 늦는다 “(나가사와 마코토 사장). 동사는 토쿄 농업대학과 공동으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 함유량이 많음, 폴리페놀과의 복합 작용에 주목해 연구하고 있어, 5월의 일본 영양·식량 학회에서 처음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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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수 제법으로 분말화한 고순도 아사이의 서플리먼트(영양 보조 식품)를 판매하는 아비오스(도쿄도 미나토구)의 오가스트· 하게스하이마 사장에 의하면 브라질·파라 연방 대학의 최신 연구로 아사이에 포함되는 폴리페놀이 40 종류 이상도 있는 것이 판명. 3월 개최의 건강 관련 전시회에서 상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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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의 확대를 받아 후룻타사에서는 음식료품 메이커에의 소재 제공 사업을 본격화한다. 3월에는 모리나가유업이 아사이미의 요구르트를 판매하는 것 외에 청량 음료, 디저트나 과자류의 상품화도 정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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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아그로포레스트리

 
종류나 높이가 다른 다양한 수목, 프루츠를 숲에 심어 자연의 생태계에 가까운 상태로 재배하는 삼림 농법.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라기 위해 과실의 영양가도 높아진다. 숲을 개간하는 것과는 반대로 자연스러운 환경을 늘리기 위해 벌채가 진행되는 아마존의 삼림 재생에도 연결된다.

 

 

출처 : 일본 아이템 정보
글쓴이 : 기꾸타 아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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