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오미사꿀빵’(055-645-3230)은 적십자병원 뒷골목에 있다.
꿀빵이 떨어지면 가게 문을 닫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일찍 문을 닫는다.
어떤 사람은 오후 2시에 갔는데도 문을 닫았다고. -_-;
10시부터 영업이 시작되니, 불안한 사람은 9시 반쯤부터 가서 기다려도 될듯..
유명해지다보니 오리지날 꿀빵집뿐만 아니라 곳곳의 빵집에서 짝퉁을 판다고 한다.
(맛은 뭐 비슷하지 않을까? -_-?)
정확한 위치는..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서호시장이 보이는데, 그 곳을 가로질러 올라가면
적십자병원이 나온다. 그 적십자 병원 뒤쪽으로 가면 오미사 꿀빵 집을 찾을 수 있다.
손님이 앉을 만한 자리도 없는 허름한 가게 안에 동그랗고 반짝반짝한 ‘꿀빵’이 네모난 쇠접시 위에
가득 쌓여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팥도넛빵을 시럽으로 코팅해서,
그 위에 깨를 가득 뿌린 것. 무척 달듯 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고.
가격은 주먹만 한 꿀빵 1개 500원.
출처 : ★신나는카페 UCC월드★
글쓴이 : 미쓰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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