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씹어먹기 중요.침.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타액

그린테트라 2007. 5. 24. 21:15

일본의 독성 연구가 전문가 니시오카 하지메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타액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100%가 소멸된다는 사실을 밣혀냈다.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타액에 독성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잘 씹어먹는 일이 얼마나 놀라운 효능이 있는지를 깨달은 그는 타액의 놀라운 중요성을 알리며 30번 씹기를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20여년간 강연과 책을 통해 밝힌 타액백서가 씹을수록 건강해진다 라는 책으로 국내독자에게 나타났다.

저자는  잘 씹을수록 타액이 잘 분비되어 소화를 돕고 식품첨가물, 발암물질, 환경호르몬등 유해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며 건강을 지켜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충치나 치주염 구강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뇌기능이 활성화되어 학습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며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그외 무수한 이점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현미밥등 거친음식 먹기, 학교급식에서 씹는 교육을 실시하기등 12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 역사에서 유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에 드물게 76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그는 건강 10훈을 남겼는데 그 첫번째가 한입 48번 씹기이다.

도서출판 전나무숲에서 펴낸 이책을 일독하기 바란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메모 : 오래 잘 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