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Re:저희 부부의 <간청소 체험수기> ***비위약하신 분들은 보기금지***

그린테트라 2007. 3. 19. 12:44

아래는 간청소 까페에 올린 저희 부부의 간청소 체험수기입니다.

아직도 체력은 바닥... 기진맥진... 힘이 들어요.

건강을 위하여 필요하신 분들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방금 전, 그러니깐 금요일 저녁 6시에 새아름 약국에서 샀던 엡솜염 네숫갈에

물을 콜라컵 네컵으로 팻트병에 넣고 흔들어서 한컵을 마셨습니다. 

역시 좀 쓰네요. 하지만 마시고서 바로 물을 한입 머금고 헹궜습니다.

괜찮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뭐 별거 아니고...

지금 느낌은 배가 사르르르 하네요...

또 시간은 경과 합니다.(아래에 다음의 글은 한참 뒤에 올려질것입니다)

061215 오후 6시 35분에 씀

.........

.........

에여...

지금은 다음날인 16일 아침 9시입니다.

글 좀 올려볼려 했는데... 아랫배가 불편하여 그만...

누웠다가 마실거 마시고 잤네요.

어제 저녁, 요약해봅니다.

 

어제... (윗글에서 처럼 6시에 하제 1컵 마신 후에) 

저녁8시에 하제 1컵

그 후에 좀 더 불편함을 느끼며... 아랫배가 싸륵~ 싸륵~ 아프다고 해얄지...

9시 40분경부터 설사 3차례... 좍~ 쏟았어요. ㅎ

설사후엔 상당히 불편함이 시원~하게 해소된 느낌을 받았구요.

10시에 헤파멜즈 2봉지,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반컵과 과일즙 반컵 섞어서 쭉~ 마시고

바로 잤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하제 1컵 마시고...

이제 9시니까 또 하제 1컵과 올리브유와 과일즙 1컵 마실 때가 되었네요.

 

현재까지 설사 한번 쏟았어요. 푸른 덩어리가 조금 나왔습니다.

예전 처음에 했던 간청소때 보다는 아주 작은 것이지만 푸른 덩어리 작은거

몇개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난거는 아니고...

 

 

*참고:헤파멜즈는 2봉지지만 먹기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김치 말린 것 같은 맛... 별 어렴 없습니다.

 

지금, 이 아침에는 김치가 정말 먹고싶네요.

게다가... 김장 넘 맛있게 담궈놔서 일하러 갈때도 김치 담아가지고 갔는데...

먹고 싶어서...

좀 더 참으면 되겠지요... ㅎ

아직도 얼마간 뒤가 불편합니다.

좀 더 경과를...

.......

.......

다시... 지금은 둘째날 오후 12시 35분이네요...

체력이 빠졌어요.

남은 힘이 거의 없는 듯...

걸으니까 다리가 약간 후들거릴려 하네요.

이러니까는 약간의 단식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하제와 올리브+과일즙 각 한컵씩 마지막 복용한 아침 9시 이후 9시반경 과일즙 한컵,

그리고 11시에 과일즙 한컵, 그리고 방금 현미죽을 씹히는 것이 거의 없게 끓여서

작은 접시형 대접에 한대접 죽만 먹었습니다.

입이 쓴맛이 나는듯 하고... 이제 점차 체력이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깐 첫째날은 오후 2시이후에 물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는것 뿐이고...

둘째날은 체력이 많이 저하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저녁엔 죽에 가까운 밥과 김치를 떠올려봅니다.

맛있는 김치...ㅎ

 

참, 아내에게서는 상당히 큰 푸른 콜담석이 상당히 나왔구요.

저에게서는 그리 많지 않았고 크기도 아주 작은것 조금 나왔습니다.

체력저하와 배앓이 때문에 사진 등은 준비하지 못했네요.

사진 찍어 올리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체력저하에 배앓이에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이상 저희 부부의 간청소 체험수기 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출처 : 농사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김종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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