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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금의 독공독법을 이용한 부업용? 사업 아이디어 제안

그린테트라 2006. 4. 7. 21:59

지네의 독은 독사보다 약한 암모니아성 약독이라 할수 있는데 지네를 넣어 만든 술은 암환자에 좋은 성분을 머금고 있다.

 

중국의 경우 대체의학이 발달하였는데 위암환자가 30마리가 들어 있는 지네술을 3병을 먹고 완치되었다고 하는 믿기 어렵지만 지네를 잡는 전문인의 증언이 그러하다.

 

또한 구강암환자도 먹고 효과를 보았다고 하며 통상 지네술은 중풍, 간질, 백일해 , 경련, 신경통, 류마티즘 등등의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과 한다.

 

위암 환자의 경우 지네를 잘게 썰어 야채에 싸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반드시 잘게 썰어야 지네에게 안 물린다고 한다.

 

효과가 좋은 이유는 지네의 독이 바로 위안의 암세포를 공격하는 효과와 지네의 미네랄과 기를  흡수하는 생식의 원리일것이라고 보여진다.

 

토룡탕을 먹고 간암 말기환자가 나은 원리-예전 대구일보에 나온 기사임-와 일맥상통하는 원리인 것이다.

 

지네의 기름은 면봉으로 찍어 피부병이나 귀의 염증등 찰과상에 바르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단 이 효과들은 너무 남용만 하지 않으면 괜찮은 치료법이라 할수 있다.

지네술병에 담겨져 있는 지네들의 모습이 괴기하다면 지네를 빼고 판매할수도 있을 것이다.

 

보기에는 징그러우나 암이나 중풍등 순환기 계통의 질환의 특징인 기혈장애에서 오는 질환에는 술의 기혈순환 촉진 기능과 지네의 독의 파혈과 파독의 기능으로 치료의 상승작용이 보통 양약의 항암효과보다 부작용도 적다고 할수 있으며 말기암환자의 경우 너무 원기를 빼서 그 효과를 보장할수는 없다고 할수 있다.

 

비금도 예전에 3개월 시한부 사형선고를 받은 말기 위암환자를 한달만에 아무약도 안쓰고 먹는것도 쓰지 않고 기치료로 임상학적으로 완치시켜본 경험이 있다.

 

그때 그 환자의 담당의사가 검사후 완치된것을 보고 그 환자에게 왈, 무엇을 했는지 모르나 계속 그것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

 

비금의 동네의 친한 약사분과의 대화시 이분의 양심고백에 의하면 이 약사분이 한약재를 이용한 연구에 심취하던 시절,  병원과 약국에 오래동안 다니며 치료를 해도 안 닞고 수술을 몇일 앞에두던 환자들이 있었는데 무릎이 않좋던 환자와 뇌종양에 고생하던 환자를 한약재를 사용해 약과 수술도 안하고 완치시켜 약을 팔수 없게 되는 딜레마?에 빠져 그 이후 한약재를 권유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한다.

 

사람의 병도 이렇게 근본적인 원리를 알면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무지가 사람을 죽이며 상업주의에 물든 의술은 집안 재산을 뿌리뽑을 정도로 탕진하고도 치료되지 못하고 가족과 환자의 애를 태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다.

 

양의학의 경우 독으로 병을 치료하는 이론을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뱀과 거머리의 독으로 혈전증과 근육경련을 치료하는 사례가 있다.

 

중국의 마려병원에서는 독인 비상을 사용하여 백혈병 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쪽 양의사의 증언에 의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다고 한다.

 

지네는 요즘 야생으로 잡기는 수고가 많아 자연환경을 본뜬 환경을 만들어 증식시켜주면 대량으로 사육할수 있다.

 

중국의 임복청이라는 30년 경력의 지네요법사는 환자에게 판매시 다리가 40개인 검은 지네만 사용하며 녹색이나 보라색 지네는 사용하지 않으며 쌀로 된술에 넣어 만드며 고량주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지네와 술과의 궁합관계를 파악한 원리라고 보여진다.

임씨를 포함한 4명이 반나절이면 지네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가면 반나절에  천마리를 잡는다고 한다.

 

지네를 술병에 넣으면 하얀 액체를 토하며 사망하는데 이 하얀 액체가 바로 지네의 독인 것이다.

 

중국에서는 이 지네요법을 독공독법이라고 일컬어진다.

 

비금도 예전에 국내의 지네사냥꾼이 수입이 꽤 괜찮아 자식들을 상급학부로 진학시켰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마을 입구에 거대하고 코믹한 지네 모형을 만들어 놓고 마케팅을 해보자.

지역 특산품이 될수 있지 않겠는가?

 

미국 텍사스에는 방울뱀 축제가 열릴 때면  수십만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관광상품은 마음과 머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아이템이다.

 

요는 추진자들의 마음이 단결이 되야 안될것도 될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될것도 안될것은 명약관화한것이다.

 

비금은 솔직히 고백하자면 자연이야 말로  가장 훌륭한 의사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믿는다.

서양의술도 자연의 원리를 흉내낸 복제품인것이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메모 : 지네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