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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빗속에서도 상쾌하게 운동할 수 있다!

그린테트라 2006. 4. 2. 22:46

비가 쏟아지더라도 옥외 운동을 피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비를 막아주는 방수 재킷은 필수이다. 미네아 폴리스 세인트 폴, 트윈스 시티 마라톤의 의료감독 윌리엄 오.로버트 박사는 몸이 젖으면 체온손실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땀으로 불쾌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겹쳐 입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따라서 피부에 수분이 닿는 것을 방지하며 수분을 배출할 수 있는 여러 층으로 제조된 통기성이 높은 의류를 착용해 습기가 차더라도 기초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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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식스 스톰 런 캡(ASICS STORM RUN CAP), $25, www.asicsamerica.com.

일반 야구모자로도 얼굴에 닿는 비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폭우가 쏟아질 때, 일반 면 모자를 착용한다면 흠뻑 젖어버린다. 아시스 스톰 런 캡은 솔기를 100% 방수 폴리에스테르로 봉인, 처리해 폭우 속에서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아크테릭스 어컴플라이스 재킷(ARC’TERYX ACCOMPLICE JACKET), $198.95, www.arcteryx.com.

이 제품은 고기능성의 플리스(양모무늬의 천)으로 촘촘히 짜여 원단에 빗물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일반 플리스에 비해 방풍효과가 뛰어나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통기성을 지니고 있다.

아식스 워터프루프 팬츠(ASICS WATERPROOF PANTS), $80, www.asicsamerica.com.

아식스 워터프루프 팬츠는 가볍고 얇아 비바람이 불 때, 가방 안에 구비하기에 손색이 없다. 그물망으로 된 안감은 다리 부분의 땀 배출을 용이하게 하며, 땀으로 인한 차갑고 끈끈한 불쾌감을 막아준다.

뉴 밸런스 오버춰 재킷(NEW BALANCE OVERTURE JACKET), $100, www.newbalance.com.

몸에 꼭 맞도록 제작된 뉴 밸런스 오버춰 재킷은 스톰 드라이라고 불리는 신축성 있는 옷감으로 제작되었다. 스톰 드라이는 통기성이 높으며, 비바람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움직임에도 편안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전신부분의 반사성의 장식으로 흐린 날에도 착용자가 눈에 띄기 쉽도록 디자인되었다.

펄 이주미 앰파이브 타이즈(PEARL IZUMI AMFIB TIGHTS), $99.99, www.pearlizumi.com.

이 제품은 추운 날씨를 겨냥한 보온효과와 통기성을 높인 플리스로 제작되었으며 기능성도 함께 갖추었다. 앰파이프(신축성을 지닌 합성섬유)로 제작된 비중이 무거운 패널(드레스, 스커트에 세로로 된 길쭉한 천)을 타이즈에 덧대어 다리 앞 부분을 보호하고, 특히 사이클리스트들이 뒷바퀴로 인해 둔부가 흙탕물에 젖는 것을 막아준다.


 

2. 아이스 브레이커 올림피아 짚 풀오버(ICEBREAKER OLYMPIA ZIP PULLOVER), $89.95, www.icebreaker.com.

메리노 울 스웨터를 입으면 피부로부터 땀을 흡수, 배출시켜줘 습기가 높은 날씨에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지퍼가 달린 목 부분은 별도의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소매에 뚫려 있는 구멍을 이용, 엄지 손가락을 걸치면 더욱 뛰어난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니크왁스 패브릭 앤 레더 프루프(NIKWAX FABRIC & LEATHER PROOF), $7.95 for 4.2 ounces, www.nikwax-usa.com.

일반적으로 방수 처리된 스니커즈는 통기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지닌다. 그러나 니크왁스를 이용하여 일반 런닝화에 방수효과를 가미할 수 있다.

출처  : New York Times

출처 : ★창업 사랑방★
글쓴이 : 포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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