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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아다니는 에어보드 출시

그린테트라 2006. 4. 2. 22:28
레버테이팅 후버 스쿠터(Levitating Hover Scooter)’는 영화 ‘백투더 퓨쳐 II’에 나왔던 핑크색 날아다니는 보드를 연상시킨다. 물론 ‘후버 스쿠터’는 영화상의 보드보다는 훨씬 크지만, 매우 파격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상에서 수 피트 높이까지 최고 15MPH 속도로 날 수 있다. 핸들 바에는 엔진과 팬 속도 조절용 그리고 마찰 클러치(friction drive clutch)용 2개의 컨트롤 레버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나 스노우 보드처럼 보드의 좌우 방향 조절을 위해 무게 이동이 가능하며, 지상과 경사 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연료 완충(5ℓ)시에는 최고 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지 시에는 조절판(throttle)과 클러치 컨트롤을 풀어주면 되고, 약 20피트 거리에서 정지 조작하면 부드럽게 착륙할 수 있다. 수상 제트스키 운전시 착용하는 것과 유사한 엔진 정지 스위치 손목 밴드가 있으므로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이 스쿠터는 4행정 내연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전후방 라이트 밝기 조절을 위해선 스위치를 계속해서 눌러주면 된다.


출처- Gadgetreview

 

출처 : ★창업 사랑방★
글쓴이 : 작전참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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