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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디지털 새싹이라고(?)’… 희한하네

그린테트라 2006. 4. 2. 22:15
‘디지털 새싹이라고(?)’… 희한하네

물도, 공기도, 흙도 필요 없이 자라나는 새싹이 있어 봄맞이 상품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건전지가 필요 없이 천연자원인 태양열이나 형광등 의 빛만 있으면 빛의 강도에 따라서 3가지 형태로 살랑살랑 새싹이 자라나듯 움직이는 ‘플립플랩’(Flip Flap)이 그것.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새싹이라고도 불리는 플립플랩은 기존의 플립플랩보다 작아진 사과에 담겨진 모양의 미니상품이 신상품으로 나왔다.

‘퍼덕퍼덕’의 모양의 뜻을 가진 flipflap의 단어가 그대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책상 위뿐만 아니라 빛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새싹 잎을 움직여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특성이 있다.

이것은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인터넷 쇼핑몰 레드코스타(redcostar.com)에서 판매중이다.

화분에 매일 물주고 가꾸기가 두렵지만 화분 하나쯤은 놓아두었으면 하는 바쁜 세대들이여, 봄을 맞아 이 작은 디지털 새싹을 하나 장만하는 것이 어떨는지?

출처 : ★창업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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