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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편백나무(히노끼)

그린테트라 2006. 3. 23. 11:42
[펌] 편백나무의 효과 | 아토피 2005/11/09 13:52
http://blog.naver.com/kyw5708/19219468
출처 : hutdesign님의 블로그

편백나무의 효과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개선◈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가진 사람의 혈액 중에 집 먼지진드기에 대한 면역 globulin E에 속하는 항체를 보일 때가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기관지 천식과 비염에도 상당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집먼지진드기가 실내에 많이 번식하는 이유는 주택구조 변화에 의한 영향이 큽니다. 밀폐성이 높고 고온 다습한 주택은 집먼지진드기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는 생육환경입니다. 소파와 카페트 침대는 집먼지 진드기의 소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집먼지진드기를 모두 죽여 버리면 해결될까요? 시중에는 그런 용도의 살충제가 많이 나와 있으나, 살충제의 사용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집먼지 진드기와 인간의 생활환경은 거의 같습니다. 집먼지진드기가 살 수 없는 곳에는 인간도 살 수 없습니다. 화학 성분의 강력한 살충제는 인간에게도 해롭기 때문에 능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좀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집먼지 진드기를 억제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편백나무 안에서 집먼지진드기를 사육하면 번식이 억제된다 합니다. 이런 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해 뛰어난 번식 억제 효과를 갖고 있는 편백나무 피톤치드에 대해 주목합니다. 일부 화학자와 생리학자들은 편백나무에 아토피 피부 질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말합니다. 피톤치드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치료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주요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한국 의류시험 연구원이 편백을 이용하여, 집먼지진드기 기피효과를 실험 한 결과 80%에서 95%에 이르는 집먼지 진드기가 피톤치드를 기피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등의 원인인 큰다리 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 먼지진드기등이 피톤치드를 피해서 달아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아토피, 알레르기 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생육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피부질환에서 가장 괴로운 증상인 가려움증을 크게 경감시켜 줍니다. 이점은 비듬, 건선, 무좀 등의 각종 피부질환에 포괄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백나무와 항균작용◈
현재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60여 종류의 항생제를 강력한 순서대로 순위를 정할 때 편백정유의 항균효과는 상위 10위 안에 속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임업 연구원의 실험 결과 편백나무의 항균성은 농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황산동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충북대 동물의학 연구소의 실험 결과 편백은 각종 균에 대한 살균효과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처럼 편백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면서도, 기존의 항생제와 달리 내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생제 남용이 급기야 우리의 몸을 병균 앞에 더욱 더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안전한 자연물질인 피톤치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연 치유적 효과는 매우 주목된다고 하겠습니다.

편백의 항균성 및 항진균성

병균

살균효과

비고

리스테리아균

60%

식중독, 수막염, 임산부의 유산

황색 포도상구균

60%

화농, 중이염, 방광염, 식중독, 각종 염증

항생제 내성 포도상구균

50%

수퍼박테리아, 벤코마이신에 내성이 있는 균

레지오넬라균

95%

폐렴, 고열, 설사유발, 가습기냉각탑으로 전염

캔디다균

805

여성질염, 가려움증, 아구창

◈소취작용 및 유해물질 중화◈
일반적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는 인공방향제는 원인이 되는 냄새보다 더욱 강한향을 분사시켜 냄새를 덮어 버리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냄새의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사한 인공의 향까지 나중에는 혐오성 냄새로 남아 있게 됩니다. 또, 오존을 발생시켜 악취 성분을 산화분해 하는 방식은 안전성에서 유의해야 합니다. 피톤치드의 소취작용은 화학적 중화에 의한 방법입니다. 냄새의 원인을 분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할 뿐만 아니라 안전합니다. 최근 각종 건축자재에서 발산하는 유해물질이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는 사실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아파트에 사용되는 각종 건자재(가구, 단열재, 페인트, 벽지)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두통, 기관지염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어 심각한 문제로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신축 후 5년이 지나도 배출되고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고 지속적입니다. 그러한 실내 공간에는 지속적인 환기등이 필요하겠지만, 밀폐된 생활이 정착된 현실에서 한계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실내 공기 중에 피톤치드 성분을 지속적으로 함유할 수 있게 한다면 얼마나 좋은 효과를 가져올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편백정유를 일정 공간에 투입했을 때 소취효과를 실험한 조사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소취율은 실내의 크기와 정유 주입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실험의 기준에 의한 평가 결과 약 50~90%까지의 소취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틸에틸케톤

 

핵산

벤젠

크실렌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로레인치

 

초기농도(ppm)

1,500

200

200

1,000

1,000

18,000

가스용적(I)

1,.4

1.4

1.6

1.6

1.6+

1.6

정유주입량(ml)

1.0

2.0

0.5

0.5

1.0

1.0

냄새제거율(%)

69.3

73.0

82.5

66.7

54.9

41.1

◈면역기능 증대◈
피톤치드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삼림욕의 일반적인 효과로서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는 사실, 피톤치드가 가진 강력한 항균작용, 그리고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에서 보듯이 피톤치드가 면역기구 강화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기구는 매우 복잡하고 정밀하기 때문에 피톤치드가 미치는 역할을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골수에서 형성된 임파구는 체내로 침입하는 모든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피톤치드가 이들의 기능을 돕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피톤치드를 접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피부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향욕의 방식으로 피톤치드를 반복해서 피부에 공급하면 피부 자체에 좋은 것은 물론, 인체의 면역기구를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톤치드가 모든 병에 즉효성으로 작용하는 약이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라는 점에서 피톤치드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고 할 것입니다.
◈진정작용과 쾌적효과◈
숲속에 들어가면 누구나 마음이 진정되고 쾌적한 기분이 듭니다. 피톤치드의 성분인 테르펜류가 심신을 상쾌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숲이 주는 진정작용과 쾌적기능은 굳이 실험실에서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경험적 사실입니다. 피톤치드가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알파파란 의식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발생되는 뇌파로서, 명상파라고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심신이 안정되어 집중력이 향상되고 기억력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흰 쥐의 중추신경계에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물질을 투여한 뒤 자발적인 운동량을 측정해 본 결과, 편백정유을 투여했을 때 운동량이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운동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편백이 중추신경계에 진정작용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 흰쥐에게 마취제를 주사한 후 편백정유를 투입하면 마취시간이 연장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피톤치드가 수면 시간을 연장시킴은 물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흰쥐를 밀폐된 공간에 넣고 편백정유를 기화시켜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실험에 의하면, 정유가 동맥의 혈압을 약 5~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피톤치드는 진정작용, 쾌적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생합성 저해, 동맥혈압 감소 등 순화계의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들은 동물에 관한 결과치라고 하여 경시하기 어려운 많은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후일 인간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을 해 보아야 할 과제이지만,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으로 기대했던 효과 즉 피톤치드의 효능을 가능케 하는 방증자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작용◈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입니다. 현대의 모든 병은 스트레스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지목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과 신경계에 긴장을 주어 건강에 유익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우리 몸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을 적절히 분비시켜 근육을 수축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등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의 농도를 급격히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을 급격히 저하시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에 있는 세균과의 균형이 무너지고, 우리 몸은 결국 균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과도한 코르티솔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불면증, 우울증 및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시작 버튼과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과도한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시간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있고, 수많은 학생과 주부들이 스트레스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약이 있을까요? 아직까지 스테레스를 줄여주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운동, 여행, 명상 등의 다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그런 방법들이 스테레스 해소에 유익한 것은 사실이지만, 별도의 틈을 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상 활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피톤치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토피와 피톤치드◈
1.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개선
2. 편백나무와 항균작용
3. 소취작용 및 유해물질 중화
4. 스트레스 완화작용
5. 진정작용과 쾌적효과
6. 면역기능 증대

 

 ◈ 산림욕(山林欲)
공해와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몸을 살리고자 하는 욕구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산림욕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욕을 녹색샤워( Green Shower)라고 합니다. 산림욕은 숲과 나무가 주는 녹색효과(Green Effect)가 뇌의 알파파증가, 녹색의 심리적 안정효과 등을 몸으로 체험하는 자연 건강법입니다. 산림욕의 효과는 활엽수 보다는 편백나무 같은 침엽수 숲에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편백나무의 효과
* 항균 및 방충 효과로 인한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효과
* 감각계통 안정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
*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냄새 제거 및 탈취효과
* 음이온의 방출과 원활한 산소의 공급
* 실내 수분량 조절
* 체내 분비물 촉진 및 신체리듬 회복에 의한 감각계통 안정

1. 독성실험
▶ 실험기관 : 임업연구원, 충북대 동물의학 연구소 공동(1998년 6월)
▶ 실험내용 : 국내에서 생산되는 정유의 독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입니다. 통상적으로 경구투여에 의한 독성실험은 체중 1kg 당 2g의 물질을 투여하는 것을 기준치로 삼지만 이번은 LD50치(Lethal dose 50% : 실험동물의 50% 죽이는 물질의 중량)를 구하고 급성독성 시험의 일반적인 최고 용량에 해당하는 5g/kg을 쥐에게 경구 투여하여 실험 했습니다.
▶ 평가 : 주요 침엽수 정유에 대한 독성 실험결과 가장 안전한 것은 편백나무와 잣나무의 정유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경구 투여시의 결과로서 정유를 먹어도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따라서정유를 희석하거나 휘산시켜 흡입할 경우라면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물질임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1) 급성독성시험

 

5g/kg 투여시

LD50치

평가

소나무

80% 마우스 사망

3.5G

저독정물질

잣나무

모든마우스 생존

12.0G

무독성물질

편백나무

모든마우스 생존

8.5G

무독성물질

화백나무

모든마우스 생존

9.5G

무독성물질

1) 혈청화학적 검사

 

5g/kg 투여시 혈청화학적 변화

소나무

ALP의 유의성 있는 증가

잣나무

변화없음

편백나무

변화없음

화백나무

ALP의 유의성 있는 증가

2.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효과
▶ 실험기관 : 임업연구원,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공동(1998년 6월)
▶ 실험내용 : 실험용 쥐에게 110볼트의 전류를 0.03초 동안 3초 간격으로 1분간 흘려보내 전기자극을 가하여 스트레스를 높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 때 4종의 침엽수 정유를 기화 시켜 쥐에게 각각 흡입시킨 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 변화를 측정 하였습니다.
▶ 전기자극 후 쥐의 혈중 코르티솔 농도변화

자극전

자극후

정유흡입 후

코르티솔 농두

감소율(%)

4.7ng/ml

73.8ng.ml

소나무

60ng/ml

19%

잣나무

40ng/ml

46%

편백나무

35ng/ml

53%

화백 나무

50ng/ml

33%

▶ 평가 : 침엽수림에 들어가 산림욕을 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기분이 든다는 경험적인 내용이 실험에 의해 입증된 것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자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의약품이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자연 물질인 피톤치드가 발휘하는 획기적인 효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침엽수 중에서도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코르티솔 농도를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가장 뛰어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강력한 항균성 및 항진균성
▶ 실험기관 :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2003년 4월)
▶ 실험내용 : 각종 균에 대한 편백정유와 살균력을 시중 약물(항생제 , 항진균제)의 살균력과 비교 할 수 있도록 있도록 배양된 균이 있는 배지에 약물과 편백정유를 각각 처리한 뒤, 살균의 범위를 나타내는 원형환의 크기를 비교한 것입니다.
▶ 평가 : 편백정유를 5%의 농도로 희석하여 실험한 경우에도 대부분의 균에 대해 일반 항생제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고, 레지오넬라균에 대해서는 살균효과가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석액이 아닌 정유원액이라면 어떨까요? 주목할 점은 일반항생제의 고질점인 내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병균

살균범위

비고

대조
약물

편백정유
50% 희석액

리스테리아균

20

12

식중독, 수막염, 임산부의유산

황색포도상구균

28

15

화농, 중이염, 방광염, 식중독, 각종염증

항생제내성포도상구균

28

12

벤콤마이신에 내성이 있는 균

레지오넬라균

10

12

폐렴, 고열, 설사유발, 가습기로 전염

캔디다균

12

11

여성질염, 가려움증, 아구창

* 수치는 대조약물과 편백정유 희석액의 각 균에 대한 살균력을 비교한 수치임
* 대조약물은 항생제 chloramphenicol, 항진균제 Terbinaline임
4. 탁월한 소취 효과
▶ 실험기관 : 한국화학시험연구원(2003년 3월)
▶ 실험내용 : 10L 용량의 테들라백 안에 염기성 악취 유발 물질인 트리메틸아민 가스를 주입하여 초기 농도를 500p으로 맞춘 뒤, 편백정유 5ml를 주입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트리메틸아민 가스의 농도 변화를 측정하여 탈취효과를 측정했습니다.

시험항목

시간

결과치

Blank(ppm)

시료(ppm)

탈취율(%)

트리메틸아민
[(CH3)3N]

초기농도

50

50

-

30분후

50

38

24

1시간후

50

32

36

2시간후

50

28

44

4시간후

50

27

46

6시간후

50

25

50

 <자료출처 : 엔바이타>   

 

 

 

◈ 천연페인트
(주)에펠콜렉션의 모든 편백나무 제품의 도료(패인트)는 이탈리아 ARCH COATINGS 社의 천연페인트만 사용합니다. 아래의 시험성적서는 ARCH COATINGS 社의 천연페인트를 한국 화학시험 연구원에 의뢰하여 받은 것입니다.

 

 

◈ 새집 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새로 지은 집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이 나와 입주자가 피부염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이 이른바 ‘새집증후군’이다. 새집증후군은 주거용 건물의 건축자재나 벽지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실내로 발산되 두통, 알레르기, 코막힘등을 유발하는 현상이다. 이같은 증상을 ‘식 하우스 증후군’이라고 규정,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페인트나 벽지 혹은 새가구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발암 물질은 벤젠을 비롯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는 마룻바닥이나 벽지, 합판재의 주요성분으로, 몸에 나쁜 휘발성 유기 화합물 덩어리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방출량은 감소하지만 4~5년이 지나도 유해성분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경원대 건축설비학과 윤동원 교수는 “노약자나 어린이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며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최근 아파트 같은 대규모 주거시설이 보편화되면서 시멘트를 비롯한 많은 화학재료들이 건축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빠른 시공과 편리한 공법을 추구하며 본드를 이용해 벽지와 장판을 바르고, 포름알데히드 투성이인 목재로 가구를 만들다 보니 집안은 온갖 화학물질로 가득 차게 되었다. 밀폐된 생활환경 또한 새집증후군을 악화시킨다. 새집증후군을 제대로 대처하지 않을 경우 화학물질 과민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짐은 물론 작은 자극에도 대처할 힘이 없어진다. 외국의 경우 이미 이런 환자가 만연해서 특수클리닉이 생겼을 정도이다.

◈ 편백나무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가구

지난 연초에 방영된 환경 다큐멘터리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더 좋은 집이라는 개념은 바뀌어야 한다. 편리한 시설을 갖춘 집이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집이 더 좋은 집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전라도 장성지방에서는 피톤치드함량이 가장 높은 편백나무를 잘라 머리맡에 놓고 생활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기존의 가구와는 다른 편백나무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건축 및 가구와 완구까지도 화학성 도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재 하였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도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천연재료와 천연도료만을 사용한 제품들이 만들어져야 한다. 에펠에서는 흙에서 추출한 천연 수성 도료만을 사용하여 원목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장기법을 바꾸어 제품을 개발했다. 인간에게 이롭게 작용하는 편백나무와 인간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 새로운 도장기법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가구를 우리 에펠은 생산한 것이다. 지금까지 피톤치드가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피톤치드라는 단어에 대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아직 낮고 새집 증후군과 관련하여 그 핵심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에 관한 실험결과도 극히 최근에야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곧 극복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웰빙이란 단어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삶의 질을 우선하는 사람들의 생활화 된 마인드로 정착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 나은 대안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것은 시대의 당연한 트렌드 이다. 집을 선택할 때 입지 조건이나 리모델링 여부가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주거환경인지를 따져 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 때인것이다.

출처 : 막사발 생태마을
글쓴이 : 난아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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