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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장작난로 자작 하는법입니다
일단 주문한 철판을 절곡집에서 찾아와서 용접을 시작합니다 사면과 뒷판을 용접합니다
이 모습은 장작재를 모임통안에 모이도록 하는 유도판 입니다
모임통이 반듯하게 들어갈수 있도록 양쪽에 앞쪽이 넓게 뒷쪽은 모임통보다 5미리씩 여유있게 용접합니다
앞쪽도 유도판을 용접했습니다
장작판을 용접합니다
보조연통 입니다
보조연통 안쪽에 이런 모습으로 따냅니다 보조연통 붙이기 전에 때내야 편한데 이놈의 나이는 속일수가 없습니다
따낸 윗쪽으로 중간 부분에 이렇게 제어판을 설치합니다 이는 빠져 나가는 화기를 보조연통으로 전달합니다
보조연통 상판을 용접합니다 구멍은 보일러의 크기에 따라 정합니다
화력이 강하면 옆판이 휠 경우가 생깁니다 방지하는 차원에서 앵글바를 대줍니다 저는 군밤.고구마도 구울겸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문짝을 달았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일차 테스트중입니다
문짝 안쪽에 석면틀을 만듭니다
석면을 고정합니다
문짝 잠글쇠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통에 화력 조절댑퍼를 만들었습니다
불을 피워봅니다
아주 잘탑니다
사무실에 자리잡았습니다
약간의 그을음 냄새 때문에 솔잎을 난로위에서 호일접시에 물을 붓고 쪄냅니다 사무실에 온통 솔잎향입니다 그을음냄새 안납니다
내집이 아닌관계로 건축주에게 싫은소리 안들으려 연통을 일미터나 띠웠습니다
소요비용은...약 19만원 들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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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천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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