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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난방으로 겨울 나는 법

그린테트라 2006. 3. 22. 23:38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금입니다.

제가 2일에 걸쳐 저의 주택을 천천히, 여유롭게 1970년대에 서울대 출신 약사분이 특허를 내 전북 임실의 한 마을이 시범마을로 선정된 무난방 주택방식-겨울에도 실내온도가 영상 15-17도를 유지함-을 참조로 저의 방과 마루, 안방을 단열작업을 했읍니다.

저의 방에 그동안 모아놓은 나무빠렛을 해체해 놓은 판자와 스치로풀-4.5센치 두께-과 스치로풀 매트를 활용, 단열 작업을 마무리했는데 그 효과가 만점입니다.

저의 집이 재래식 주택이어서 바닥과 벽의 냉기가 나와 그동안 두꺼운 옷을 입고 잤었는데 이제는 겨울 등산시 산악인들이 갖고 다니는 에어매트리스 못지 않은 단열 보온성을 갖게되어 팬티바람으로 자고 있읍니다.

실내 공기도 훨씬 따뜻해져 그 약사분의 아이디어가 간단하지만 탁월함에 감탄할만합니다.

설치요령은 방바닥에 1차로 나무판자들을 깔고 2차로 스치로풀 보드를 깔고 3차로 장판을 마지막으로 깝니다. 그리고 벽은 스치로풀 보드를 대거나 스치로풀 매트를 붙이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주어모은 자재들을 활용했기 때문에 모자이크처럼 붙여모으는 관계로 시간이 더 걸렸읍니다.

회원분들이 개별적으로 하신다면 시중에 파는 가로 3자 세로 6자 길이의 스치로폴 보드를 깔면 작업의 효율도 비교적 나아집니다.

이 무난방 주택은 체열을 활용 실내를 보온하는것인데 노약자같은 경우에는 이방식과 옥매트-전기도 더 적게 듬-를 병행하면 능히 추운 겨울도 지낼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지인분도 단열이 확실하게 잘 된집에서 사시는데 무난방으로 겨울을 보내시는데 실내 온도가 겨울에도 15도 정도를 유지된다고 하며 너무 더운 집에서 살면 건강에 않좋다고 피력하십니다.

이 무난방 방식은 가난한 서민은 활용할만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다양한 벽면 인테리어를 원하는 사람은 시중에 보온, 보냉, 난연성, 습도조정용의 색채가 다양한 아트보드를 스치로풀 보드 대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궁금한 점이 계시면 리플이나 제 핸드폰 011-9783-4136, 생태자급자족 교실-http://cafe.daum.net/bgsb로 문의하면 원리가 아주 간단하니 알려드리겠읍니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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