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님은 먼 곳에 / 김추자

그린테트라 2006. 2. 7. 18:29

      - 님은 먼 곳에 -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출처 : 블로그 > 하늘과 땅사이에... | 글쓴이 : BSAE-野人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