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는 방법부터 알려 드릴께요
데쳐서 나물로도 먹을 수 있지만
말렸다가 조리하기도 합니다.
우선 줄기를 훑어서 잎을 모두 떼어 냅니다.
술이나 소다를 넣어 데칠 물을 끓입니다.
다 삶아지면 뜨거울 때 채반에 펼쳐놓고 햇볕에 여러날 말립니다.
항상 묵나물을 준비할 때는
보관하는 봉지에 습기제거제를 같이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것을 다시 음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만큼 덜어내어 다시 삶아낸 다음 몇번씩 물을 갈아주면서 불려서 조리합니다.
자 그럼 쇠비름나물 만들어 볼까요?
비름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물기를 꼭 짭니다.
같은 양의 된장, 고추장을 넣고 무치다가 다진파, 마늘, 깨소금을 넣는다.
양념이 배면 참기름으로 마무리.
*쇠비름300g,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다진파1과2/1큰술, 마늘2작은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