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홍천의 한 약사분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요즘 사유림과 국유림의 상당
수가 잣나무를 심어 놨는데 칼로 나무를 Y자 형으로 그어 펫트병을 이 형태에
맞게 잘라 붙여 송진을 채취하여 물에 끓인 액을 벽지나 상점의 실내벽에 바
르면 송진의 피톤치드향이 나와 방향제와 산림욕의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약 10그루만 채취해도 충분한 양이 된다고 하였다.
통나무 집이면 통나무벽에 발라도 향이 좋은 집으로 변신할 것이며 아파트 실
내 방과 마루에도 산림을 옮겨 놓은듯한 효과가 날 것이다.
회원분들도 실시해 보기 바란다.
출처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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