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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슬기 껍질과 게껍질, 그리고 전복껍질 섭취하기

그린테트라 2006. 1. 14. 18:42

제분소 사장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일부 손님들 중에 다슬기 껍질을 가루로 빻

 

아 환으로 만들어 가서 간이나 기타 질환에 필요한 목적으로 복용한다는 정보

 

를 들었는데 다슬기가 간에 좋다는 효능은 일찍이 알고 있기 때문에 간에 좋다

 

는 성분이 껍질에도 있을 것이라는 유추도 가능하다고 하겠다.

 

키토산은 게껍질 추출물인데 이것도 불에 구워 빻아 환이나  가루로 먹을수 있

 

는  천연키토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전복은 알다시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영약인데 바다의 우유인 굴과 같

 

이 전복껍질도 구워 빻아 먹으면 굴껍질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간다.

 

비금은 생선을 먹을때 살과 내장 그리고 뼈째 먹는데 살만 먹을 때보다 몸이

 

 

더 든든해짐을 느끼며 고기만 먹을 때보다도  뼈국물을 먹을때가  더 든든함을

 

느낀다.

 

사실상 뼈가 살보다 영양이 더 알찬 것이다.

 

패류의 뼈는 껍질인 것이고  과일의 뼈는 과일 껍질인 것이다.

 

귤껍질의 추출물로 JBB라는 혈관 강화제를 만들어 세계적인 의약품을 만든것

 

만 보아도 모든 껍질이 과육보다 영양과 약성이 훨씬 많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

 

명하는 것이다.

 

제약회사의 칼슘제도 굴껍질을 가공하여 만든다고 비금의 동네 약사분이 말하

 

였다.

 

다슬기 껍질이나 게껍질, 굴껍질 그리고 전복껍질을 식후나 식전에 한숟갈씩

 

이나 환으로 만들어 한 줌씩 섭취해 보시라.

 

몸과 마음이 든든해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