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70세 노인도 회춘한다는 천연 강정주가 어성초 발효주다.
소주와 누룩을 쓰지 않는 순수 천연주이다.
즉 날 어성초의 뿌리까지를 깨끗이 씻어 믹서로 갈아 생즙을 짜 그 생즙 5컵에
대해 꿀 1 컵을 섞어 병이나 단지에 넣어 헝겊과 종이로 뚜껑을 해 닫아 냉암
소에 1-2개월 보관해 두면 황갈색의 술이 된다.
막걸리 정도의 알콜이며 맛이 아주 좋다.
요는 꿀이 좋아야 한다.
이 술은 강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병의 회복주이기도 하다.
발르면 무좀, 습진, 미용에도 좋다.
일본에서는 법주병 크기의 어성초술이 4천엔이나 하는 고가의 술이며 불티나
게 팔린다.
소주, 누룩 없이 만든 순수한 자연 양조술이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