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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기로 물을 만들어 낸다

그린테트라 2006. 1. 14. 18:16
 

공기로 물을 만들어 낸다? 30년 전 특허
(1998년9월3일)
뉴 스 명 : 한겨레신문
독일 북부에 있는 브레멘 대학의 과학자들은 최근 공기로 부터
물을 만들 수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

브레멘 환경처리공학 연구소의 노르베르트 레비거 교수가 이
끄는 연구진은 이 기술이 지하수나 해수를 이용할 수도 없고,
이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너무  오염되어있는 지역들에서 특히
사용하는데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의 이동식 장치로 하루 약 1천ℓ의 식수를 거뜬히 공급할  수 있다는 것.
++
이 기술은 험악한 환경의 지역으로 탐험이나 조사활동, 또는
기타 목적으로 가는 단체나 개인들을 주로 돕기위해 개발된 것  이다.
이 장치의 중심에는 스폰지처럼 공기로 부터 습기를 빨아들
일 수있는 이른바 흡착제들이 투입된다. 흡착제로는 설치 장소
의 기후조건에 따라 탄소나 폴리머 등 다른 물질들이 사용된다 .
흡착제의 선별적 사용을 통해, 이 장치는 추운 나라에서는
물론, 더운 나라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물은 일반적으로 공기가 낮보다 훨씬 차가워지고 습도도  상
대적으로  높아지는 밤중에 '수집'된다.
그 다음 습기는 흡착제로 부터 증발되며, 뒤이어 마지막으로
이것은 한 액화장치 속에서 액화된다. 이것이 음료수로 사용되
기 앞서, 다른 음용수 생산에서와 같이 여러 미네랄이 첨가된다 .
공기로 부터 물을 생산해내는 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첫번째 특허는 지난 31년에 등록됐다. 그러나 이제까지, 특허
등록된 기술이 지속적으로 사용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레비거씨는 설명했다.
브레멘 환경처리공학 연구소는 오는 99년에 요르단 대학과
공동으로 이 장치를 시험할 계획이다.


공기에서 물을 만들어 낸다?
(1998년 6월8일)
뉴질랜드의 `워터매스터 테크놀로지'사는 대기에서 청정수를 추출할
수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에어웰(Airwell) 2000」이라는 이 기술은 캔터베리 대학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대기의 공기를 이용해 하루 20ℓ의 깨끗한 식용수를 간단히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기계가 빨아들인 공기로부터 물을 추출한 다음 전기필터와 탄소필터를
통한 정수 등 3단계를 거쳐 청정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회 사측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전기필터는 살균을, 탄소필터는 고체입자를 제거하게 된
다. 웰링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워터매스터 테크놀로지사는 세계의 특허
등을 조사한 결과 제습기를 빼고는 이와 유사한 기술은 아직개발되지 않
았으며 제습기의 경우 정수된 물은 만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특히 비용이 싼데다 어떠한 습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청정
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물론 식수난과 환경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이 기술을 이용한 상업용 대형 기계의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속파이프를 아주 차갑게 냉각시켜주면 공기중의 수분이 금속파이프에 응결되어서

물이 만들어진다,  초미니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 또는 액체공기를 스핀을 먹이듯이 금속파이프에 뿜어준다

금속파이프는 금세 차가워져서 물이 만들어진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