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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을 되살리고 수원을 맑게 보존하는 지혜

그린테트라 2006. 1. 14. 17:41

오수, 폐수를 도랑이나 하수도에 버리지 말고 땅 속을 흐르게 해서 그 속의 세균들의 힘으로 정화해 그것이 하수도로 흐르게 하면 태고때의 강물이 된다.

 

각 집마다 깊이 50cm 의 도랑을 파고 밑에 비닐을 깐 다음 모래, 자갈등이 섞인 흙을 덮어 그속을 오수, 폐수가 흐르게 하면 땅 속의 세균이 오염 물질을 다 먹어치워 맑은 물이 되게 된다.

 

조금만 머리를 쓰면 이런 토양 정화 장치를 집집마다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안다.

 

이미 미국에서는 1985년 법률로 오수를 직접 강에 버리지 못하게 되어 있고 토양 정화법이 민간 사이에 널리 퍼지고 있다.

 

이 토양 정화법을 국민운동 차원에서 보급해야 우리가 살아남을 것이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