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영양도 그것은 재료일 뿐 그것을 생력화하자면 효소가 필요하다.
이 일꾼은 야채, 과일등에 많다.
야채, 과일을 몇가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대나무칼로 잘게 썰어 설탕으로 묻혀 단지난 유리병 속에 넣고 통기가 될수 있는 헝겊등으로 뚜껑을 해 덮어 2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해 두면 2,3일 안에 흰 곱이 끼는데 이것을 몇번 걷어내고 5일 정도 후에 걸러 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된다.
야채, 과일의 중량이 3Kg 이면 설탕도 동량이어야 하고 야채, 과일은 흠집없는 완전한 것이어야 한다.
담는 유리 그릇등은 끓는 물로 미리 소독해야 한다.
재료는 종류가 많을 수록 좋다.
절대로 벌레 먹은 것이나 중성 세제로 씻은 것을 사용하면 안 된다.
발효가 잘 안 되면 야생효모 부족이니 깨끗한 솔 잎 한 줌을 넣어주면 신나게 발효된다.
이렇게 만든 효소 원액은 건강, 미용에 여러모로 이용된다.
시판하는 효소식품중에는 품질을 믿지 못할 것도 있으니 가능하면 만들어 먹기 바란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