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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신의 사기를 추방하고 난치병을 회복케 하는 눈꺼풀의 묘혈-팔괘혈위

그린테트라 2006. 1. 14. 17:37




눈은 인체의 일월이다.

왼눈은 양이고 바른 눈은 음이다.

온몸의 음양기운이 눈에 집중되고 있다.

 

화타는 일찍부터 눈으로 난치병을 진단. 치료했다.

온몸은 온 우주를 상징한다.

 

그래서 옴 몸의 기운이 집결하는 눈을 팔괘로 나누어 상체기, 중체기, 하체기를 각각 상초, 중초, 하초의 혈위를 정하고 이어 오장기를 금수목화토의 순서로 폐위, 신위, 간위, 심위, 비위를 정해 몸의 전반적인 기의 응체를 풀게 하는 놀라운 인술이 개발 됐다.

 

침이 아니라도 혈위만 알면 손톱 그 밖의 기물로 눈꺼풀의 특정 부위를 꼬집듯 5-10분간 자극해서 인체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참으로 잘 듣고 배위기도 쉽다.

 

혈위도가 바로 비밀지도같은 것이다.

최근 눈에 특수안대를 씌워 피로회복을 시킨다는 기구가 개발되어 그 홍보물이 버스 내벽에 붙은 것을 보았다.

 

눈의 비혈을 응용해 많은 종류의 인술이 나왔으면 한다.

 

간부의의 통증은 눈꺼풀의 간점을 위통이면 위점을 5-10분 엄지, 집게 두 손톱으로 집게 집듯 집어 꼭꼭 눌러 주면 씻은 듯이 통증이 멎는다.

다른 내장통도 비숫하게 자극하면 잘 멎는다.

 

상체의 어떤 부위가 아프던 상초점을 자극하면 신통하게 멎는다.

하체의 통증, 중체의 통증도 마찬가지이다.

상초는 상통, 하초는 하통, 중초는 중통임.

 

통은 통괄, 통제한다는 뜻임.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