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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금의 칼로 치료하는 도요요법 관찰기

그린테트라 2006. 1. 14. 17:12

최근 중국에서 부활한 칼로 마사지와 지압식으로 치료하는 대체요법인데 현재 중국식 식칼-장방형-로 시술하는 중의사, 정옥봉(여)씨의 말에 의하면  '금도회료' 라는 책에 춘추 전국시대의 오자서라는 사람이 시행했다고 한다.

 

정옥봉씨는 어린아이에게는 칼의 모습에 놀랄수도 있고 통증에 크게 몸부림치면 다칠수도 있고 이후 흉내를 낼수도 있어 시술을 않한다고 한다.

 

동영상에서 보면 칼의 횡단면으로 환부를 채썰듯이 전진하는 모습과 칼모서리로 지압하듯이 찍어 눌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중풍환자도 삼합강철칼-식도-로 치료한다고 한다.

 

교통사고로  목이 굳고 턱이 돌아가는 증상의 환자의 말에 의하면 병원에 가서 각종 물리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되어 의사가 치료법이 없다는 사형 선고?를 받고 낙담하던 차에 이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다고 한다.

 

 또한 7년간 전신마비로 고생하던 사람이 3회의 치료로 몸이 움직여 졌다고도 한다.

 

칼치료사의 기가 전도성이  높은 칼을 통하여 전달되어 효과가 크며 이 비법이 끊어진 이유로는 칼치료사들의 수명이 짧게 되며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치 지압사나 마사지종사자들처럼 환자나 손님에게 생기를 뺏기는 원리라고 하겠다.

다만 더 많은 기를 뺏기기 때문일것이다.

 

정옥봉씨는 개인적으로 기공수련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종이를 벨수 있을 정도의 예리한 장도-사무라이칼같은-로 치료했다는데 이런 칼로 전신과 환부를 마사지를 하면 침을 맞는것과 같은 심한 통증이 생긴후 시원해지고 치료효과가  신속하다고 한다.

 

600백년전 중국에 와 각종 치료를 받았던 일본스님이 차도가 없던 차에 주위의 한 사람이 산속에 칼로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 호기심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 큰 효험을 받아 감동하여 그 치료법을 전수받아 일본에 전파하였다고 하며 그후 일본에서는 진짜 사무라이 진검으로 치료를 했다하며 신비감이 서린 치료법이라 한다.

 

칼치료의 초창기에는 임파선 치료의 성질을 가진 자력을 갖는 자철광을 갈아 칼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한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칼치료는 안마접촉면적이 적을 수록 효과가 좋은 원리를 활용하였다고 본다.

현재 초창기의 의료용칼은 발견이 안돼어 정옥봉씨는 무난한 모양의 삼합강철 식칼로 사용했다고 한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