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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작년 어느 콩 전문농업인의 말

그린테트라 2005. 6. 8. 19:29

수년전전부터 논콩 재배를 본격 시작해 지난해 3만여평에서 2억원가량의 소득을 올린 김삼수씨는 이제 논콩 전도사다.

김씨가 지난해 재배한 콩 품종은 〈대풍〉〈태광〉〈서리태〉 등. 이 중 2㏊를 재배한 〈대풍〉콩은 10a(300평)당 수확량이 450㎏을 웃돌아 쌀 평균수확량인 480여㎏에 육박하고 있다.

김씨는 “〈대풍〉콩은 품질이 뛰어나고 수확량도 많아 주변농가에서 종자용으로 쓰겠다고 해서 40㎏에 60만원씩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이는 300평당 소득이 670만원 정도로 벼농사 60만원가량에 비해 10배나 많은 수입”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歸農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신토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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