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食後 七械命

그린테트라 2018. 4. 27. 10:12


🍒식후 칠계명 (食後七誡命 )


송 나라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包)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봉지를 열 필요가 없다 는 뜻이다.



1. 일계(一誡)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誡)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 과당 등)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밥 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거나,
식사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3. 삼계(三誡)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誡)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있는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誡)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 (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단, 30~40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6. 육계(六誡)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誡)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지인께서 보내준 글임















수집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김해 월남전참전 전우회
글쓴이 : 십자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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