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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동차 안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그린테트라 2017. 9. 9. 10:31

우리 생존카페 회원분들이라면 다 갖고 계시죠 ㅎ

생존배낭도 한개만 만들지 말고 3개정도 만들어서 하나는 직장 책상 아래에(혹은 사물함) 또하나는 차 트렁크에 비치해두십시요

언제어디서든 어떤일이 생겨도 즉각 대응할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장갑과 호르라기, 불꽃신호탄, 형광조끼, 포도당캔디도 비상시 유용합니다

요즘 차들은 스페어타이어가 없고 리페어킷이 있는데 저라면 중고라도 하나 사서 넣겠습니다



자동차 안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드워프-


요즘 자동차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무엇보다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얘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고 그런 상황들에 대비해야 합니다.



물론, 자동차보험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긴 합니다. 그러나 우선은 긴급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며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등 때로는 우리 자신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때가 있기 마련이죠.



이렇듯 우리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운전자가 자동차 안에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9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 스페어타이어 / 타이어 리페어 키트



자동차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품은 없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품이 바로

타이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타이어 펑크로 인해 공기압이 없어서 더 이상 운행이 불가능해 출동 서비스를 불렀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겁니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어타이어 또는 타이어 리페어 키트가 꼭 있어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무거운

스페어타이어 대신 간단히 펑크를 메울 수 있는 리페어 키트가 들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배터리 점퍼 케이블 / 배터리 점프 스타터



배터리 방전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트렁크에

점퍼 케이블을 구비해야 합니다.



요즘은 보조 배터리 만한 크기의 점프 스타터 제품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습니다. 


3. 구급상자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수입차의 경우 차량 구입시

이 의료키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국사차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응급 처치 키트에는 가위, 족집게, 붕대, 거즈, 소독약 그리고 테이프와 같은 가벼운

찰과상의 치료를 위한 필수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 시에는 이부프로펜(Ibuprofen), 생수 및 에너지바 등을 추가로 보충하면 좋습니다.


4. 담요와 수건



일상적인 상황에서 수건은 유리 안쪽에 성애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담요와 함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비상 탈출 도구 



이 도구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절대로 써야 할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차에 갇혀있다면 긴급 탈출 도구는 말 그대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도구이죠.


풀리지 않는 안전벨트를 자를 수 있고 유리를 파쇄할 수 있습니다. 열쇠고리에 같이 걸어 휴대할

만큼 작고 가볍기 때문에 필히 지참해야 합니다.


6. 손전등



스마트폰에도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지만 예상보다 광량이 부족하며 각도를 달리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밝은 손전등을 비치해두면 어둠 속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어 그 쓰임이 유용합니다. 



7. 맥가이버 멀티툴



크기는 작지만 드라이버, 칼, 가위, 절단기 등 공구 하나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공구입니다.


8. USB 충전기 



우리는 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길을 잃거나,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알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없는 휴대전화는 상상할 수 없겠죠.


9. 차량용 소화기



연간 5,000건, 매일 10여건 이상의 자동차 화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 화재는 연료

및 각종 오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진화가 중요합니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필수는 아닙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일반 승용차는 의무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자발적으로 비치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0. 삼각대



자동차가 운행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삼각대를 차량 100~200m

앞에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나 삼각대를 설치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행동요령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트렁크 안에 삼각대를 비치해 운전자가 트렁크를 열면 삼각대가 설치될

수 있게 새로운 안전삼각대를 개발하는 중입니다. 

http://dwarfs.tistory.com/m/312?dmp_channel=carliving&dmp_id=574787



출처 :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글쓴이 : 코난.카페장(경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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