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김윤세 회장이 추천하는 건강도서,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암은 병이 아니다>

그린테트라 2016. 8. 8. 15:33

< 김윤세 회장이 추천하는 건강 도서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암은 병이 아니다>


암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보다
암인 줄 모른 채 자연치유 많아


오늘 당신의 주치의가 “암에 걸리셨습니다”라고 얘기한다면 당신은 겁에 질린 채 절망에 빠지고 말 것이다. 이 세상 누가, 혹은 무엇이 ‘암’이라는 한 글자에 한 사람의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위대한 힘을 부여했을까? 혹 암이 죽음의 질병이라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믿음이 그런 확산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글 이일섭 일러스트 이철원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저서 <암은 병
이 아니다>는 암에 관한 기존의 상
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암 치유
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대체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연구 자료와 30여 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암은 질병이 아니라 신체의 마
지막 생존 전략’이라는 새로운 내용
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발간돼 화제
를 모은 이 책은 ‘암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
라, 아프기 때문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라는 암과 질
병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참된 건강의 지
혜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암으로 인해 수동적인 피
해자가 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자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질병에 걸린 몸을 건강한 몸으
로 바꾸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저자의 특별한 조
언이다.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다분히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의학의 암 치
료법이 별 효과가 없다고 단언한다.
‘암세포를 잘라내 죽이고 태워버리
는 방식’에 의한 암의 완치율은 겨우
7% 수준이며 환자들의 생존 기간도
대부분 5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것이
다. 모리츠는 현대인의 사망 원인 1
위인 암에 관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암세포 제거하려다 정상세포도 ‘몰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이 모르는 상태
에서 몸 안에 암세포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마
찬가지로 수백만 명의 사람이 자신은 알지 못하지
만 몸 안에 있는 암을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
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발적인 치료가 이뤄지
고 있는 것이다. 즉 실제로는 아주 극소수의 암세

포들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는 것
이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과 실제로 암을 치료하는 것
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확실히 많은 수의 암세포를 죽이거나 없애
는 효과가 있지만 골수와 위장기관, 간, 신장, 폐 등
에 있는 건강한 세포들까지 함께 파괴해 종종 모든
장기와 신체 조직에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남긴다. 항암 요법에 쓰이는 약품의 독성 물질은
몸의 모든 세포에 심각한 염증을 유발해 머리카락
이 하나도 남지 않고 빠지곤 한다. 진정한 암 치료
는 우리 몸의 다른 신체 기관을 파괴하면서 이뤄지
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하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멈추게 함
으로써 가능하다.
암은 내 몸이 선택한 최후의 생존 메커니즘
이 책의 목적은 암에 대한 증상이 아니라 암의 원인
을 다루고자 하는 데 있다. 휴대전화의 과다한 사
용에서 비롯되는 체내 세포 분자의 손상을 비롯해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와 암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
을 피할 수 있다면 우리는 결코 암에 굴복하는 일
은 없을 것이다. 암을 질병으로 여기고 치료하는
것은 지금껏 수많은 사람이 해왔던 방법이지만 그
들은 암의 근본 원인을 도외시한 채 비싼 비용만
치렀을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은 다른 자기 보호 수단이
모두 실패했을 때에 신체가 선택하는 최후의 생존
메커니즘임을 강조한다. 암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
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생명을 구하려고 애쓰
는 ‘기발한 구조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수많
은 사람이 암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는 것일까?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하도록 만
드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멈추게 함으로써만 가능
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몸속을 깨끗이 청소하
고 정상적인 소화 기능과 배설 기능을 되살림으로
써 진짜 암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 이 책에서 제안
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 ‘채식주의자처럼 먹
기’ ‘충분한 수면’ ‘충분한 햇빛 쬐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암의 원인을
치료하는 데에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감정적
・정신적 건강의 회복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마음을 열고 이 책의 메시지를 깊이 받
아들인다면 암(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암
또한 바람처럼 사라질 것이다.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Andreas Moritz)는?>
1954년 독일에서 태어난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의 대체의학 전문가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질병을 경험하면서 식이요법과
영양학 등 다양한 자연치유법을 접하며 현대의학을 뛰어넘는 자연치유법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그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람의 의식임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출처 : 김윤세의`自然자연의학`이야기
글쓴이 : 김윤세(청학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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