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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房事十計

그린테트라 2016. 2. 22. 10:08
 


 

房事十計

 

 

 

 


① 열번 찍어 열번 다 넘어가는
헤픈 여자와, 골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주지 않는
여자를 구분하고 가릴 줄 아는 것이니
이를 지(智)라고 한다.




② 천하의 옹녀나 변금녀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비아그라, 곰발바닥, 뱀, 사슴피 기타 등등
정력에 좋다는 것은 다 먹고 쌍코피 흘려가며
끝까지 전투에 임하니 이를 강(强)이라고 한다.

③ 끝나고 곧바로 코골며 자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운기조식을 하니이를 선(善)이라고 한다.



④ 격렬하게 전투를 하여 내상과 외상을 동시에 입어도
단정하게 옷벗은 자세는 변함이 없고 침대 시트커버도
흩트러지지 않으니 이를 미(美)라고 한다.



⑤ 어떤 경우라도 전희에 충실하며
피곤하다고 대충하거나
꾀를 부리지 않으며 복상사할 때까지
버텨내니 이를 예(禮)라고 한다.



⑥ 신음과 비명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항의를 하거나 시청에 민원을
재기하거나 112신고하여
경찰이 쫓아오거나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낸다 해도 이해하고
참을지니 이를 인(仁)이라고 한다.



⑦ 주위에 호텔이나 여관이 없어도
자동차안, 비디오방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갈대밭,
어스름한 공원벤치,
다리밑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할 줄 아니
이를 용(勇)이라고 한다.



⑧ 순찰하는 경찰이나 동네 꼬마들이
자동차 안을 쳐다봐도
잘 설득해서 보내고 하던 일을
계속하니 이를 현(賢)이라고 한다.



⑨ 잘 되지 않을 때는 가까운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 약국에 가서 비아그라
또는 흥분제를 먹으니 이를 신(信)이라고 한다.




⑩ 사랑하는 그녀가 만족하지 못하면 목숨을
걸고 계속하며, 해도 해도 안되면 그녀의
배위에서 작렬하게 전사하니 이를
애(愛)라고 한다.
♬조용한 멜로디
 

 

 

출처 : 꽃돌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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