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스타일이다
추석연휴기간에 옥단소 http://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방문수가 1000명정도일 때도 원활하게 사이트가 돌아가는데 비해 방문수가 300명정도인데도 접속이 원할하지 않고 글을 클릭하거나 다시들어가 보니까 503 Service Unavailable 이란 단어가 뜨더군요. 이런 현상이 몇일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옥단소 주인장이 해당 사이트가 DDOS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오늘부터 불편하지만 자신들 사이트에서 글을 읽고 쓰려면 회원가입을 하라는 공지를 썼더군요.
옥단소는 증산도의 실체와 비리를 고발한다는 사이트로 증산도 교주 일가 뿐 아니라 간부들까지 적나라하게 까고 있으며 제가 보니까 대부분의 게시물이 당사자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보일 정도로 글 수위가 높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증산참신앙 게시글에
증산도의 실체와 비리를 고발하는 "옥단소" 라는 사이트가 오픈되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이트 주소 :
증산참신앙은 이석남, 노상균 등 증산도 교주일가에 대항하는 사람들이 만들었고 작년 11월 증산도 피해자 모임과 연계하여 증산도 교주를 고소한 단체이며, 옥단소는 전 증산도 신도가 만든 안티 증산도 사이트 입니다. 증산참신앙 보다 쇼킹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서
천부동 (천부서원) 이란 곳은 동학 창시자 최재우를 수운선사, 증산도 창시자 강증산을 화운후사라 부르는 단체이다. 증산도 창시자 강증산은 생전에 현무경이란 경전을 저술하였고 고수부란 분에게 보관하게 하였다. 그리고 고수부는 장기준에게 현무경을 보여주었고 장기준은 현무경을 필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천부동은 현무경을 연구하는 단체로써 장기준의 현무경파의 일파로 여겨지는 단체이다.
현무경은 강증산 성인이 직접 저술했기 때문에 가장 난해하고 어렵다고 한다. 일부 도인분들은 현무경을 모르고선 증산의 천지공사를 알 수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무경은 너무 어려워 많은 증산도 (증산교단을 말함) 신도들이 해석과 배움을 포기한 경전이라고 한다.
천부동이란 단체는 지도자가 직접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강사로써 교육을 하는 증산교단 중 하나이다. 지도자가 직접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을 가르치는 곳으로는 영부라는 인물이 지도자와 강사를 겸임하는 천부동(천부서원), 일도 자호 선사(배승환)이란 인물의 태을선도, 노상균(신비전) 등 증산도 전 신도들이 만든 증산참신앙등이 있다.
그리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국 근현대에 나타난 신흥 단체들을 내가 아는대로 쓰도록하며 사이비로 밝혀지거나 사회에서 나쁜 쪽으로 이슈가 된 곳들은 0표처리를 한다.
한국에는 유난히 신흥 수련단체와 종교단체, 신흥 의학이 많다. 심지어 무술계도 중국의 소림사, 무당파처럼 수련단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있으며 청산거사의 국선도, 박대양 진인의 기천문, 김정윤 선생의 밝터(한풀) 등이다. 수련단체들로는 단0선원, 이0헌의 단0드, 신00의 붓0필드, 풍0도, 마0수련, 삼명선사 김성갑의 한국선도(한국선도회), 오방 김수룡이란 인물의 한단선도, 한민족평화대학원, 윤홍식 교수의 홍익학당, 한당 선생이 창시했던 도0재, 문0영의 수0재, 음0쌍도태, 영부라는 분이 만든 수행공동체 천부동(천부서원), 장휘용 교수의 가이아 프로젝트, 한국학연구소장 이자 수행공동체 바나리 박현(바나리는 지금은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교수, 진정이란 도인의 정법시대 등이 있으며, 에릭펄 박사가 미국에서 만들어 한국에서는 김진홍이란 인물이 운영하는 리커넥티브 힐링이나 파0궁 같은 중국기공 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것도 있다. 신흥 민족종교들은 천도교, 대종교, 원불교, 증산도 (증산교단)이 있는데 증산교단 중 대0진리회의 경우는 모든 종교들 중 4번째로 교세가 컸으나 그 교세가 무리한 포교, 신도 갈취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 큰 비난을 받았고 지금은 분열되어 있다.
증0도 교주의 경우 최근 이석남,전 수석수호사 노상균 등 증0도교주일가 반대세력이 만든 증산참신앙에 의해 경찰에서 과거 교단신도가 일으킨 홍성렬교수부부 살인사건 증인요청을 받았으나 출석을 피해 벌금을 내고 공금횡령, 여신도 성추행과 성폭행 의혹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두 곳은 건물을 크게 만들어서 거의 대형교회나 절에 가깝지만 화은당 선사 강순임의 증산법종교, 군산 오성산 성덕리 교단, 이상호 이정립 형제의 김제 증산교, 일도 자호 선사(배승환)이란 인물의 증산교단이자 선도단체인 태을선도, 장영주 선생의 진혜원(미륵님 말굴레란 책외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을 수 없음) 등의 다른 교단들은 아직까지 세력이 약해서인지는 몰라도 더 오래된 단체들까지도 소형교회나 절 수준의 세력을 갖고 있으며 사회에서 집단 안티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기독교 계열에서도 증산도 (증산교단) 들처럼 사이비 교단이 존재하는데 안0홍과 장0자의 하0님의교회, 이0희 신0지, 정0섭의 J0S, 세월호로 유명해진 유0언 교주의 구0파, 한0복구회, 문0명 교주의 통0교, 여0와의 증인 등이 있다.
또 외국에서 라0리안, 태양의 법등의 신흥종교집단이 들어오기도 한다.
대체의학의 경우 현대의학이 고치기 힘든 난치병, 불치병, 희귀병, 만성질병이 많으므로 신흥 의학이 생겨났는데 대표적인 것이 현성 김춘식 선생의 자연의 원리, 이상문 선생의 밥따로 물따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약본초, 해관 장두석 선생, 의학저널리스트 허현회의 약을 끊은 사람들, 바람의 독수리 정재권의 4개의 샘 정화, 임교환 박사, 김철 이란 분의 몸살림운동 등이고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기도 하였고 미국에서는 mms요법, 두개천골요법, 카이로프랙틱, 리커넥티브 힐링(기치료 요법) 등의 대체의학이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인물로 신의 장병두 옹, 약초전문가 최진규, 구당 김남수 옹, 청산 김태호 옹, 조연호의 자연치유학 , 민족의사 조석파 등이 있다.
지금까지 신흥종교들은 기성종교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지도자를 제외하고 사회에서 자신들을 알려줄 인재들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죽으면 점점 세력이 약해지고 망하면서 사라진다.
신흥수련단체도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석문호흡 창시자 한당 선생 사후에 도0재 처럼 내부문제로 사회에서 배척받거나 , 붓0필드의 신00총재처럼 지도자 행실불량으로 비판받아 몰락하는 등(신00총재는 붓0필드를 부산 동래구 신선문이란 단체에서 이것저것 들은 애기를 조합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종교와 마찬가지 길을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원불교, 국선도 등 예외적으로 창시자가 없어진 이후에도 잘 나가는 경우도 있다.
추가설명
1. 원래 증산도는 특정 단체이름이 아니라 증산 강일순 강증산 고수부를 신앙하는 모든 단체를 말한다. 대표적인 경전으로는 현무경, 대순전경 홍범초라 불린 홍성렬 교수의 범증산교사,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화은당 실기 등이 있다.
2. 인산 김일훈 선생은 제자가 많았지만 정식제자는 인산가 김윤세, 한국죽염공사(다볕죽염) 김윤옥, 도해몰 한의사 주경섭 정도만 있었다고 한다.
3. 증산법종교는 강증산의 친딸인 강순임이 창시했는데 증산의 직계자손으로는 유일한 경우라고 한다.
4. 증0도, 대0진리교가 무리한 포교와 성금으로 신도들의 인생을 파탄내기도 했지만 그로인해 강증산의 사상이 널리 퍼지기도 했으며 안티들도 많이 생겼지만 일부 사람들은 증산법종교, 태을선도 같은 작은 교단으로 옮겨가거나 개인적으로 계속 신앙을 했다.
5. 천부동(천부서원)은 후천개벽예언서 현무경과 대순전경 같은 증산도에 관한 연구를 하는 단체지만 주역, 선도수행을 함께하면서 증산교단이기를 거부하는 곳이다.
6. 현재는 원불교가 한국 제4의 종교가 되었으며 국선도의 경우도 여러분파가 생겼지만 잘 나가는 편이다.
7. 현성 김춘식 선생은 자연의 원리를 만들면서 황제내경의 일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물로 알려졌다.
8. 홍익학당 창시자 윤홍식은 봉우 권태훈 선생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9.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는 증0도에서 판권을 사들여 출판하였다.
10. 탄허스님이 강증산에 대해 언급한 초종교는 모든 종교의 벽이 허물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증산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11. 김제 증산교 종정을 지냈던 홍성렬 교수는 아내와 함께 2001년 10월 모교단 신도들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그 이유가 '근거없이 교단을 비판한다'는 것이었다.
12. 선도체험기는 저자 삼공 김태영 선생이 만든 소설로 8,9,10권은 현성 김춘식 선생의 오행생식요법과 함께 자연의 원리의 대표적인 책으로 꼽힌다. 이 책은 90년대 소설 단 과 함께 인기좋은 영성계 단학책이었다고 한다.
13. 삼공선도란 삼공 김태영 선생이 몸수련, 마음수련, 기수련 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시한 것이라고 한다.
14. 현성 김춘식 선생의 오행생식요법은 원래 고대 선도 수행자들의 섭생법 이었다고 한다.
15. 강증산 도인의 경우 죽은 후 환생설이 나왔다? 어느 증산도 신도가 과거 현성 김춘식 선생의 전생이 김경수 혹은 김경흔이며 증산의 기운을 받아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주장한 내용과 옴 진동수 라는 것을 만든 심령과학자 안동민 선생이 자신에게 무극신이 빙의되었으며 나는 강증산의 후신이다라고 주장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16. 오행생식요법, 자연의 원리 창시자 현성 김춘식 선생도 한때 부산 동래구 신선문이란 수련단체에 몸담았다는 소문이 있었다.
17. 한민족평화대학원이란 곳은 한민족 전통과 얼을 찾는 단체라 주장하며 여러 경전, 주역, 기수련, 영성, 마음수련, 선도 등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고 한다.
추가설명
1. 차경석의 보천교는 일제시대(일제강점기)에 대한독립운동에 앞장섰지만 조선총독부에 회유되어 항일에서 친일로 돌아섰고 이로 인해 분열되었다. 김제 증산교도 보천교 분열로 생긴 곳 중 하나다.
2. 고수부 7교단은 사후 추종자들이 만든 곳이며, 7곳에서 보천교, 증산교, 증0도, 증산참신앙네곳으로 보기도 한다. 증산법종교의 경우에는 고수부를 매년 치성을 하면서 그 존재는 인정하지만 고수부 교단은 아니다.
3. 막내교단(증산참신앙)은 셋째교단(증0도) 교주를 홍성렬(홍범초, 홍성열)교수 부부 살인사건 배후라 주장하였고 여신도 성추행과 성폭행 혐의, 성금횡령의혹, 시한부개벽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4. 사이비 교주 서백일은 금품갈취, 여신도 농락을 행했고 소윤하라는 신도에 의해 살해당했다.
5. 증산법종교, 태을선도, 증산참신앙,천부동(천부서원)은 통장으로도 성금을 받는다고 한다.
관련된 곳들
1. 동학,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는 증산교단과 함께 민족종교이다.
2. 장기준이란 분이 고수부 성인에게 받은 강증산의 후천개벽예언서 현무경을 월학대선사란 인물이 널리알렸고 천부동(천부서원)이란 수행공동체는 이를 연구하는 단체 중 하나이며 대순전경, 성경, 천부경 등 다른 경전도 연구하면서 증산교단이 아니라 주장한다.
3. 영성계 단체인 가이아 프로젝트를 만든 고 장휘용 교수도 강증산 사상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4. 심령과학자 안동민은 자신이 증산의 후신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5. 현성 김춘식 선생이 창시한 자연의 원리는 다해 표상수 선생과 前(전) 증산도 신도였던 만국활계남조선 블로그분이 함께 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만국활계남조선 블로그 님은 다해 표상수 선생과 일하기 시작한지 몇 년 전에 증산도를 그만둔 상태였다.)
그리고
강증산과 고수부를 신앙하는 증산도(증산교단)은 흔히 사이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단체들도 많아 일부 증산교단이 사이비인건 판명났지만 증산교단전체가 사이비 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논란거리이며 판가름 나지 않았다.(안티 대순, 안티 증산도가 대표적인 안티단체이며 이로 인해 모든 증산교단이 이미지가 나쁘다.)
증산도(증산교단)은 고판례(고수부)를 신앙하는 파와 강증산 신앙파로 나뉜다. 강증산 신앙파로는 조0제의 태0도, 박0경의 대0진리회, 강증산의 친딸인 강순임 선사의 증산법종교가 있고, 과거 종교로써는 서백일의 용화교, 차경석의 보천교가 있으며 서백일과 차경석은 역사에 사이비교주로 기록되었다.
고수부 도인은 7개의 교단이 따르고 있다.(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처럼) 첫째가 군산 오성산 성덕리 교단, 둘째가 김제 증산교, 셋째가 증0도, 넷째가 태을선도, 다섯째가 태0도, 여섯째가 천지00정부, 막내가 증산참신앙 이라고 한다.
보천교를 거쳐 둘째인 증산교에서 신앙을 한 사람이 셋째인 증0도를 건설하고 다섯째는 증0도 간부출신이라고 전해지며, 막내교단은 셋째교단 창교주 사후 교주일가에 반기를 든 신도들이 만든곳이며, 최근에는 셋째교단 교주를 고소하여 교주가 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추가 설명
1. 심령과학자 古 안동민 선생도 영적체험을 한 후 강증산의 후신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고 한다.
2. 증산참신앙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것에 의하면 모교단에서 주장하는 태을주 왜곡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그들이 태을주를 왜곡했다고 하며 강증산의 친혈육인 강순임이란 분이 창시한 증산법종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교단이 읽는 태을주는 훔치 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라고 읽는다고 주장했다.
3. 태을주의 원조는 불교의 질병을 몰아내는 만트라라는 구축병마주 이며 이 주문에 훔치 훔치 태을 천상원군을 더하면 태을주가 된다.
4. 태을주를 50년 공부를 통해 전한 사람이 김경흔인가, 김경수인가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는 김경흔을 정설로 보고 있는데 김경수란 분의 경우 강증산 상제를 영적체험을 통해 만났기 때문이다.
5. 한국의 선도수행자들 중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인 삼공 김태영 선생은 자신의 저서 선도체험기 8,9,10권에 현성 김춘식 선생의 강의를 실었다고 한다.
태을주에 대한 주장을 참고하시라고 링크한다.
그리고
만국활계남조선 블로그 님이 과거 증산도를 나온이후 古 장휘용 교수가 만든 가이아 프로젝트를 하다가 장휘용 교수가 죽은 뒤 그만두고 현성 김춘식 선생의 제자인 다해 표상수 선생이란 분을 만나 함께 일하면서 자연의 원리의 연관검색어가 만국활계남조선 현무이 되었고 과거 이 분은 현성 김춘식 선생이 강증산과 신농씨의 후신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 한 증산도 신도가 영적체험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봤는데 기억나는 내용에 따르면 현성 김춘식 선생은 김경수란 인물이었고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라 불리는 주문을 수행하였는데 어느날 강증산 도인이 나타나 훔치훔치를 앞에 붙여 훔치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라고 애기하며 훔치 훔치는 신농씨를 부르는 주문이라고 말하며 김경수로 하여금 증산 자신의 기운을 불어넣은 후 오장육부 통제공부를 전할 사명을 주고 환생시켰다고 한다.
김경수 대성사는 증산의 기운을 받고 현성 김춘식 선생으로 태어나서 자연의 원리를 창시였으며 그가 남긴 말로는 증산을 공부한 자들이 나의 의학을 찾아올 것이다라는 말과 사망 1년전에는 이제 내 사명은 끝났으니 오래지 않아 내가 세상을 떠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60세에 죽었다고 한다. 태을주의 경우 최근에 영화 허삼관에 등장한 무당이 태을주 주문을 낭독해 논란이 되었다.
증산을 신앙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정리하면 신농씨=강증산=김춘식 선생(증산의 기운을 받은 김경수 대선사)이다.
현성 김춘식 선생의 자연의 원리는 대체의학 중 하나로써 지금까지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증산교단, 단전호흡 석문호흡 조식호흡 등 선도수행자, 무신론자까지 다양한 사상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배웠다고 한다.
지금은 만국활계남조선 님도 자연의 원리가 건강과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성인과 같은 인격을 갖추거나 깨달음과 도통에 이르는 진법이 아닌 진법을 예비하기 위한 법이라고 여기며 다해 표상수란 분과 함께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사람들이 증산도와 자연의 원리의 연관성에 대해 의구성을 품기 때문에 올리는 글인데 前(전) 증산도 신도이던 만국활계남조선 블로그로 인해 자연의 원리와 현무 란 단어가 연관검색어가 된 것과 태을주 주문내용 이외 부분은 전부 가설이고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6&wr_id=41 증산참신앙의 태을주 원형확인
http://jsbeob.com/bbs/board.php?bo_table=study&wr_id=1&sca=%EC%A3%BC%EB%AC%B8%EA%B3%BC+%EC%88%98%ED%96%89 증산법종교의 태을주 주문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6&wr_id=2152 증산법종교 태을주 주송
허삼관 태을주 논란에 대한 글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3&page=3&from=main&wr_id=10663 하정우 감독의 영화 허삼관이 태을주를 왜곡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증산참신앙 사람의 주장이 담긴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1445523 태을주가 왜곡되었다 주장하는 모 종단신도의 글
많이들 모였으나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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