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극복하지 못하면 일찍 죽는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달스트롬 교수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죽음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적대감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을 정하고,
25년이 지나 그들이 50대가 되었을 때
사망률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분노와 죽음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적대감이 높았던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7배나 높았고,
심장 질환자도 5배나 많았습니다.
법대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이 된 법대생들은
25년 후 변호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법대생 시절 적대감 수치가
높았던 그룹은 이미 20%가 사망했지만
반면에 낮은 그룹의 사망률은 4%에 불과했습니다.
출처 : 안희환
글쓴이 : 안희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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