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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담아온 글] 당뇨병환자는 오히려 꿀과 과일을 먹어야산다

그린테트라 2014. 8. 29. 11:48

내가 만난 당뇨병 환자 중 많은 사람이 당뇨환자 금기 음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환자 자신이 당에 대한 거부의사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음식을 조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 의사들 대부분은 자신의 환자에게 당뇨병이 확인 되면 당을 높이는 음식을 삼가라고 설명합니다. 설탕이나 초콜릿 사탕, 주스, 청량음료, 커피, 홍차, 후춧가루, 매실, 고춧가루, 백미 밥, 조미료, 인스턴트식품 일체 및 꿀,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등등을 삼가고 육류나 생선, 계란, 우유, 조개류 등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권장합니다.

 물론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제한한다는 것은 매우 요긴한 조치입니다. 그렇지만 그중에는 아직도 단 과일까지 제한하는 의사가 대부분입니다. 과일 중에 포함된 과당도 많이 먹으면 혈중의 당 수치가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 내게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환자도 과일이나 꿀 등을 먹고 싶어도 참는다고 합니다. 물론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겠지요.

 오늘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의학 공부를 한 의사들의 의학 상식이 과연 전부 옳다고 믿어도 되는가에 대해서입니다.

 의대시절 밤을 새워가면서 몰두했던 의학 상식이 전부인양 자꾸 변해가고 다양화되는 현대병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이 피해는 무지한 환자들의 고통이 아닐까요?

 대부분 환자들은 당뇨에 대한 상식을 이야기해줘도 결국은 의사의 조치를 따르게 됩니다. 결국 환자들은 의사들이 말하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믿게 됩니다. 마치 신처럼 의사들을 존경합니다. 그것은 의사들의 탓도 있지만, 의사의 말을 무조건 인정하고 의사라면 권위적인 존재이고 숭배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은 대단한 권위의식을 갖게 되고, 환자의 아픔을 생각하기보다는 부를 축적하기 위한 대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가슴이 아플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애써서 치유과정을 설명하고 환자들이 이해했다 싶어 치유를 하고 있던 환자들도 일단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벌침을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 “알 만한 사람이 왜 그리 무모하고 무식한 처치에 의존하느냐?”식의 의사의 말을 들으면 그길로 내 치유과정을 묵살해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의사의 치료과정 중에 어느 장기가 손상되거나, 사망하거나, 부작용에 의해 시달림을 당해도 그게 운명이려니 받아들이지요. 의학의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의사의 오진에 의해 사망에 이르는 환자가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항차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알아봅시다. 현대 의학적인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함수탄소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당분이 골고루 이용되지 못하여 오랜 시일을 지내는 동안에 당이 증가하고 소변 속에 많은 당이 배설되게 하는 것으로 유전 비만체질,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이 되고 이 밖에도 간염, 외상 정신적 장애가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체내에선 인슐린의 처리 능력 이상으로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것을 만들어내는 췌장의 랑겔한스도가 한계를 느껴 분비부족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갈증을 자주 느끼며, 식사 후 나른함과 피로감, 잦은 소변과 함께 소변에서 거품이 있으며 달콤한 냄새가 나기도 하며, 속옷에 묻은 소변이 마르면 하얗게 되며, 피부가 가렵고, 식욕이 증대하며, 습진이나 종기가 잘생기기는 증세지요. 하지만 치료가 되지도 않고, 가끔 시야가 뿌옇고 흐려지며, 여성인 경우 외음부가 가렵고, 성욕이 감퇴하는 증세를 계속됩니다.

 당뇨 환자는 정신의 과로, 감정의 격동, 불안, 공포, 가족의 불행, 경제적 실패 등이 본병을 유발하기 쉽고 또 그 증상을 진행시킵니다. 이 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병되며 경우에 따라서 급성으로 나타나지만 거의가 서서히 진행되므로 병증을 느끼기 어려우며 한 번 걸렸다 하면 현대의학으로는 대단한 난치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뇨병은 흔히 다음, 다식, 다뇨, 입맛이 나는 대로 식사를 많이 하지만 체중이나 체력이 조금도 증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하지 근육통 때문 조금만 걸어도 피로를 느끼게 되어 운동요법도 함부로 할 수 없고, 잠자리에 들면 사지가 쑤시고 저려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대체로 당뇨환자는 수척해지고 피부도 건조해지며 어린 환자는 간이나 비장이 붓는 일도 있습니다. 이 병은 그 자체로 인해 사망하는 일은 적으나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당뇨성 합병증으로 망막병변, 막막염, 백내장, 말초신경염, 동맥경화증, 폐결핵, 당뇨성 혼수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당뇨병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은 처음에 뚱뚱해지다가 조금 지나면 정지 상태로 4,5년 계속되어 증세가 심해지고 나서야 체중이 갑자기 줄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비로소 자각 증상을 느끼게 되지요.

 미국의 질병 통제국(CDC : Center for Disease Control)에서는 매년 그 해의 사망률을 원인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늘 심장병이 사망률 1위이며, 암이 2위였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6위를 차지합니다. 고혈압이 13위인 것을 감안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예상보다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겠지요?. 당뇨 때문에 썩어들어 가는 말초 혈관을 방치하면 죽게 되므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1,2개를 절단한 환자가 많고 사지를 절단하고 몸뚱이만 덩그러니 남은 환자들을 생각하면 당뇨병... 결코 만만히 여길 병이 아닙니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그렇다면 과연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적당히 섭취해야 오히려 당뇨병 치료에 더 좋은 것인가? 어느 것이 더 과학적인가? 생각해 봅시다. 당뇨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당뇨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종류는 ‘연소성 당뇨병’입니다. 이 경우는 어려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두뇌의 뇌하수체 이상으로 인한 내분비선 불균형이나, 췌장이 연약하거나 또는 가계(家系)적으로 당 흡수율이 약한 혈통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전체 당뇨 환자의 5_10퍼센트를 차지하므로 성인 환자의 관심 밖일 수밖에 없었겠지요.

 두 번째 종류는 ‘성인형 당뇨병‘입니다. 물론 전체 환자의 90퍼센트가 이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당뇨 환자가 되는 원인은 이뇨제의 장기 사용이나, 스트레스의 지속일 수도 있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잘못된 생활 습관(Lifestyle)때문입니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 당뇨병은 인슐린 결핍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인슐린은 정상인과 똑같이 잘 분비되고 있으나 그 인슐린이 혈중의 당을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결함이 있어서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그 인슐린이 혈중의 당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키지 않을까요?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이나 밀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이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을 통해 소장에서 당의 형태로 혈액 속에 흡수됩니다. 혈액 속에 흡수된 당은 최종적으로 세포 속으로 흡수되어 세포벽과 세포핵 사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라는 조직 속에서 12단계의 전환 과정을 거친 후 ‘ATP(Adenosine Triphosphate)’라는 에너지를 방출하여 세포핵에 공급하므로 세포가 힘을 얻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탄수화물로부터 온 당이 세포 안으로 흡수되는 데 인슐린’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탄수화물에서 전환된 당포도당이라고 하는데 포도당은 인슐린의 손을 잡고 도착해야 세포벽의 수용체(Receptor)가 이것을 통과시켜줍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그 포도당이 인슐린과 함께 도착해도 이 수용체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화학 기호로는 쌀 속의 당이나 사탕 속의 당이나 다를 바 없지만 인간이 곡식 속에 있는 탄수화물을 설탕이나 사탕 등으로 가공하면 그 가공 과정에서 원자 주위를 한 쌍씩 짝을 맞추어 일정하게 돌고 있는 전자 짝들이 1-2개 유실됩니다.

 이 전자 짝이 유실된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흡수되면 세포벽 안에 모두 짝을 맞추어 살고 있는 다른 조직의 전자 짝을 순식간에 가로채 버립니다. 이 몸속의 소화 매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환자가 계속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가공 당을 과도히 먹어 대면 마침내 세포벽 수문장인 수용체는 자기의 몸이 비록 힘이 없어 비실거릴지라도 전자 짝이 떨어진 당을 싣고 오는 인슐린의 통과를 허락하지 않으므로 혈중의 당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당뇨병이 발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 중 중요한 사실이 또 있습니다. 최근 어떤 제과회사에서 정년한 사람이 쓴 책을 얼핏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어린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려거든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여라.”라는 구절입니다. 저는 이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자신들의 아기의 건강을 해치려거든 가급적 많은 과자를 먹이고 사탕을 먹이세요. 정상인이 가공당 (사탕류, 설탕류)를 자주 먹게 되는 것도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나는 당뇨환자가 아니고 건강하기 때문에 아무 상관도 없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가공당이 자주 섭취되면 몸속에 수용체가 그만큼 처리하는 일 량이 많아지고, 거기에 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여러분이 쉴 틈 없이 일거리가 쌓이면 짜증이 나는 원리와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 병원에서 주는 당뇨약은 개량인슐린으로 당의 질은 그대로 놔두고 형태만 바꾸어 일시적으로 세포벽의 수용체를 속여 억지로 당을 통과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속여서 통과된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자유롭게 활동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죠. 그러다가 어느 시간이 경과하면 그 환자의 몸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즉, 오랜 세월 동안은 약이 듣지만 개량인슐린의 약효가 듣지 않는 시점을 맞이하게 되고 그 환자의 몸은 개량인슐린의 능욕을 더 이상 감당 못하고 몸 전체가 쑥대밭이 되고 나면 어떤 형태의 당뇨약을 많이 투입해도 듣지를 않고 마침내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즉, 의사들은 환자에게 죽음에 이르는 병의 처방을 하게 되고 환자는 의사의 지시니까 이 매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체 서서히 죽음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환자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더라도 결국 의사들을 원망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을 잃은 책임은 자기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당뇨 환자들이 명심해야 할 주제는 당뇨 환가가 되게 만든 가공 당의 사용을 중단하거나 천연당으로 대체하지 않은 채 당뇨약에만 의지하다가는 머지않아 당뇨 전문병원의 4층 환자 신세가 되어 가장 비참하게 이 세상을 하직할 수 있음을 자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4층의 뜻을 모르는 당뇨 환자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4층의 의미는 너무 잔인하므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는 마음껏 과일을 먹어서도, 꿀이나 로얄젤리, 프로폴리스의 섭취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일까요?

 인간이 먹는 당(糖)은 크게 세 종류입니다. 과일류에서 온 과당(果糖 : Fructose), 곡식의 탄수화물에서 온 포도당(Glucose) 그리고 우유 제품에서 온 유당(乳糖 : Lactose)입니다. 물론 과일에 있는 당이 다 과당이 아닙니다. 80-90퍼센트는 과당이고 나머지는 포도당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창자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된 포도당과 유당은 일부는 세포(눈세포나 운동 시 근육세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포 속으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Insulin)의 매개체기 꼭 필요한데 반해, 과당은 전혀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세포 속으로 무혈입성(無血入城)합니다. 그것도 아주 자유롭게....

 그렇다면 왜 모든 세포는 인슐린이라는 매개체가 없이도 과당을 세포벽에 있는 50-200여 개의 성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마음껏 흡수할까요? 그 매카니즘은 무엇일까요? 과당에는 ‘이당류

(Disaccharides)’외에 ‘유리 단당류(Free monosaccharide)’라는 당이 있어서 이 유리 단당류가, 유유히 과당을 인슐린의 도움 없이 세포 안으로 신속하게 흡수케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인간의 세포는 과당을 필요로 하게 지어졌으며 과당에 의해 최고의 힘과 최대의 세포 면역 활력을 얻고 있음이 현대 인체 세포 생리학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의대 커리큘럼에는 이와 같은 영양학과 세포 생리학의 매카니즘을 연구하는 과정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 매카니즘을 모르는 채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은 당연히 당뇨 환자에게 사탕 뿐 아니라 꿀이나 과일도 먹지 말 것을 권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러므로 의대 과정에서 밤샘을 통해 얻어진 의학 상식이 있다 하더라도 현대병에 대한 부단한 학습만이 병증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한 자세가 아닐까요? 의술을 하는 사람은 이나 명예보다 앞서 사람이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의술의 자격은 자격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병자를 긍휼하게 보는 심성에 있어야 옳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체의학’에 인색한 사고를 가지고 있고, 또 애써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의사들은 모든 환자들의 병을 다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나는 의사들이 포기한 환자를 치유하는 데 그 즐거움을 찾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병원에서 효험을 얻지 못하고 결국 대체의학에 의존하여 치료를 받던 환자의 경우도 치료를 받다가 병원을 찾아 의사들과 상담을 합니다. 병원에서는 당연히 대체의학을 ‘무식한 치료법’으로 간주하고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지 말 것을 권유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대체의학 치료과정중이지만 의사의 말을 더 믿고, 그들의 지시를 받아 치료를 포기한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세간에 나가 평을 하기를 ‘어떠어떠한 대체의학법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별 효험이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그 환자는 과연 대체의학의 치료과정을 그 의술을 실시한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이 지시한 대로 끝까지 믿고 따랐는데 그 결과를 얻었을까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반대로 현대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다가 효험을 얻지 못하고 우리를 찾아 치유가 된 환자들이 현대 의사들을 불신한다면 그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가공 당을 일체 삼가고 당이 당길 때마다 과일을 적당량 먹으면 처음엔 당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가지만, 3-7일 정도 지나면 단 과일을 실컷 먹었는데도 당 수치가 보기 좋게 정상으로 잡힙니다. 두뇌 세포 뿐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인체 세포가 너무 기다려왔던, 세포 활력에 가장 질 좋은 과당을 먹기로 각오한 환자의 바른 선택에 감동하여 환자의 건강을 위해 충성을 다하기 시작한 것이죠. 즉 인체 세포 본래의 모습으로 회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뇨 환자는 일시적으로 당 수치가 올라갈지라도 이제 과일을 먹는 일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이 수치 조절만 할뿐 근치해 내지 못하는 당뇨병을 정말 근치하려면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더욱이 과당에 있는 유리단당류는 암세포와 싸우는 T림프구의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데 최상의 에너지원임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식을 통해 당뇨병을 근치하려면 고도의 세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를 받아야 하므로 이 분야 전문가의 도움 없이 경솔히 시도하지 않기를 바라며, 현대 의술만 고집하지 말고 대체의학의 도움을 받아보기는 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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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카페의 이상균님의 글을 퍼왔읍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주위에 많이 있읍니다.

제가 꿀과 과일을 제한하는 그 분들께 오히려 더 먹어야

산다고 하면 듣는 분이 거의 없어요.

몸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며 조심씩 몰래 드시긴 하겠지만

몸을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의 말을 맹신하기때문이지요.

꿀과 과일이 아닌 설탕을 먹어도 오히려 병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만큼 인공 당이 아닌 자연상태의 당이 필요한 몸이

당뇨병환자입니다. 오히려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합니다.

현미밥도 좋지만 밥의 량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공 당을 섭취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2013/07/12 00:11 답글

     

    달금방에 용선유미님께서 올리신글인대 좋은내용이어서 제가 퍼왓어요 저번에는 천기누설에서 화분방송을 해서 화분을 전부 매진시키더니 오늘은 천기누설에서 꿀효소 방송을 하네요 꿀도 조만간 품절상태가 빚어질것같으니 미리 구입해놓아야 겟어요

        
  • 2013/07/12 08:14 답글

     

    질 좋은 원당이나 재철과일 속 과당은 섭취 후 혈액 잔존시간이 적습니다. 흡수율이 설탕에 비해 현저하게 좋으니까요. 당의 제한이란 건 지들 생각입니다. 문제는 인슐린주사제 투여부터입니다. 주사제를 계속 사용하며 후에 인슐린저항이 생기는데 요때부터는 아주 더러버집니다요.

    꿀도 좋고 유기농원당도 좋죠. 동나지는 않을 겁니다. 그만큼 꿀에 대한 불신이 깊어서!

    우리 외가가 아주 당뇨로 집안이 풍지박산이난 경웁니다. 끝까지 인슐린주사제를 고집하지요. 주사를 맞으면서도 음식과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잇으니 그 과정은 인슐린저항과 당뇨발, 당뇨성망막염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 2013/07/12 09:06 답글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래도 노을녁님은 그 전철을 밟지 않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 2013/07/12 09:26 답글

     

    용선 유미 외가의 피를 마니 물려 받았는데 이종사촌 중에 지만 당뇨가 없습니다. 와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때 아버님이 철저히 인스턴트식품을 제한하고 현미식과 고른 식단, 육류와 야채, 제철 과일, 효소를 파듯한 형편에서도 먹여서 일단 비만체질을 만들지 않고 사고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고자 열심히 니시운동을 해 사람행실을 하게 만들어서라고 여겨집니다.

    우리 몸은 포도당이 없으면 에너지대사가 되지 않아 결국 죽게 됩니다. 설탕은 염화나트륨처럼 특유의 한가지 맛을 내기위해 정제한 식품이고 사탕수수나 사탕무우의 원당에서 미네랄과 효소등을 제거해 버린 것 입니다.

    먹는 것과 운동부족에서 생긴 문제는 역시 이것들로 고쳐야합니다.

    우선 비만에서 벗어나야하고 그럴려면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원당이나 조청, 꿀로 필요한 당분을 섭취하며 질좋은 미네랄의 보고 죽염과 조효소의 섭취를 위한 효소 또한 섭취하며 니시운동과 도보를 죽자고 해야 합니다.

        
  • 2013/07/12 09:35 답글

     

    용선 유미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슐린주사제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다시 경구제로 바꾼 후 낭중엔 이마져도 끊어야 하겟죠.

    병이 생겻을때는 특효약을 찾는 것보다 그동안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완치란 있을 수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병을 고쳐도 다시 그 생활로 가면 또 재발하게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할 것 입니다. 내는 구찮아서 못하겟으니 마 그리 살란다하면 할 수없는 것이나 건강하게 살려면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것이 당연지사라 생각됩니다.

    늙고병들어서 다시 흙으로 가겟지만 팔팔하게 살다갈 것인지 구질구질하게 병원서 갈것인지는 모두 자기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 2013/07/12 10:37 답글

     

    제가 설탕이 섞이지않은 진짜꿀을 먹어보니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혈액속에 바로흡수된다는 의미를 알겠더군요 좋은꿀을 먹으니 숙취해소에도 너무좋고 피로회복 얼굴피부 좋아짐 이런효과들이 먹자마자 바로나타나는 효능들이네요

        
  • 2013/07/12 11:10 답글

     

    네모 마트에 파는 사양꿀말고는 넥타라고 일반 양봉원에서 벌이 꽃에서 가져온 꿀을 이아기하고 숙성꿀 또는 완숙꿀, 익은꿀, 진꿀등으로 불리워지는 꿀로 이건 보름간의 폭밀기에 바로 꿀을 따지 않고 벌들의 소화와 선풍작용으로 만들어진 꿀을 말합니다. 숙성꿀을 먹어보면 또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꿀이 맞으신다니 목수형의 체질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지 현재 위,비장이 약하시던 하신 모양입니다.

    죽염과 화분이 굉장히 잘 맞으신다고 하시니 노파심에 이야기합니다. 오해하진 마시구요.

    병원가서 내분비과 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물론 병원수치로는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화분은 심포삼초에 영양을 주고 심포삼초는 내분비 즉 홀몬에 영향을 줍니다. 홀몬은 뇌하수체가 통제하고 홀몬에는 갑상선, 췌장, 부신, 성호르몬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혈액검사로 그 기능의 이상유무를 거시적으로 판단할 수있을 겁니다.
     

        
  • 2013/07/12 11:08 답글

     

    노을녁 꿀을 많이 따려고 설탕물을 먹여서 따는꿀도 있더군요 이런꿀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먹어보면 바로알겠더군요 진짜꿀은 설탕물을 한개도 안주고 오로지 꽃에서만 꿀을 채취하고 꽃이질때까지 숙성시켜서 딱한번 딴다는 꿀을 구입했는대 확실히 효과가 좋네요 저는 체질상 꿀이 잘받는것인지 좋은꿀을 먹어서 그런지 처음먹을때 졸음이 오고 술취한것처럼 몽롱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이런증세는 없어지고 효능이 바로 나타나네요

        
  • 2013/07/12 11:29 답글

     

    네모 요즘은 소비자들도 의식수준이나 맛을 알기에 대부분의 양봉가에서는 그런 짓 안합니다. 한해 꿀팔고 말려면 몰라도 고런 작태는 자멸행위이니 말입니다. 숙성꿀의 특징은 크게 달지 않으면서 말로형용하기 힘든 감칠맛이 납니다. 그리고 수밀된 꽃이나 나무에 따라서 나는 꿀 특유의 향이 적으며 상처나 부스럼, 화상, 무좀, 습진등에도 좋습니다. 물론 비위장에도 좋구요.

    꿀, 화분, 제리, 죽염등을 있는만큼 입과 몸이 거부할때까지 먹어보시고 나타나는 호불호반응과 내몸의 변화를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유가 되면 꿀 한말과 화분 한통으로 지철에 나는 식재료로 효소도 담궈보시고 아니면 유기농원당으로 사용하셔두 좋고 그것도 어려우면 흰설탕으로 담구는 대신 수해동안 숙성을 시키시면 됩니다.

       
  • 2013/07/12 11:40 답글

     

    노을녁 북한에서 귀순한 김일성주치의였다는분이 요즘 TV에 자주 나오던대 이분말씀이 꿀1개 화분2개 로얄제리10병 프로폴리스1개 이렇게넣고 버무린후에 병에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암화자한테 특효고 일반인들이 먹어도 큰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더군요

       
  • 2013/07/12 11:55 답글

     

    네모 고런걸 프로킹이라 이름붙여 내놓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렇게 드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저두 그렇게 먹어도 봣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배합으론 안버무려집니다. 꿀 양이 더 많아야합니다. 아님 화분을 줄여야하구요.

    경험상 가장 좋은 배합은 일반분들은 꿀과 제리를 1:1로 배합해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프폴을 같이 넣어보면 나중에 위로 올라오더군요. 해서 프폴은 그냥 따로 드시는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 2013/07/12 12:05 답글

     

    노을녁 전 요즘 유황밭마늘로 꿀효소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꿀마늘효소 복용한분 말을 들으니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무언가에 한번 빠지면 몰입하는대 큰일이네요 예전에는 산야초효소에 빠져서 효소를 250만원어치가 넘게 구입한적이 잇는대 벌써 로얄제리 꿀 화분구입비용이 150만원을 넘어가고 있네여

        
  • 2013/07/12 11:40 답글

     

    저의 모친이 이제 사십년이 넘게 당뇨로 지내지만 꿀도 안묵꼬 쇼크오믄 각설탕 드십니다. 죽염은 먹으면 구토날것 같아서 싫다하시고, 일부러 휴대하기 좋게 커피믹서처럼 낱개포장된 꿀이랑 집에 여러 종류의 숙성꿀을 갖다놓아도 안드십니다. 죽염도 드시라 해도 시끈둥입니다. 벌침도 첨엔 모르겟더니 맞으믄 맞을수록 아파오니 힘들어 하시더군요. 다만 복어알만큼은 효과가 좋으니 챙기드십니다. 고정관념이 무섭습니다. 실제 환우들 꿀과 제리는 당이 있어 안되고 프폴은 주정에 담궈서 안되고 죽염은 소금이라고 해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아직 천집니다. 그람 저당식, 저염식하고 메가리없이 약과 주사만 맞으믄 나아지느냐?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만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의식과 실천에 달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 2013/07/12 12:00 답글

     

    저랑 비슷한 칠살인 모양입니다.ㅎㅎ

    수업료와 시간 톡톡히 치르게 되죠. 지도 집안가득히 효소담궈서 식품영양하과 출신 마눌님한테 욕 마이 묵엇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지만 제가 하고있는 것을 제일 안믿는 사람이죠^^.

        
출처 : 건강생활
글쓴이 : 노을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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