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금낭은 제주도감귤 중 어떤 품종일까요?

황금낭은 제주도감귤 중 어떤 품종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황금낭은 제주도감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옛부터 제주도에서 "대학나무"라고 불리우던 것을 부각시켜 조생감귤류를 시작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1960년 ~ 1970년에 제주도에서는 소득을 취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지 않았었지요

그 중 가장 소득이 높은 작물로 집에 감귤나무 한그루면 자식들을 육지로 대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감귤나무를 대학나무라 하였던 것입니다.

 

요즘은 소득을 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지만

옛 제주를 생각하여 돈이 들어오는, 부의 기운을 안겨주는 황금낭으로 거듭나기 이르렀습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제주도 감귤로 알려진 조생온주류 뿐 아니라

돈처럼 생긴 금귤(낑깡이라고도 하지요), 제주도 감귤 중 제일 알아주는 명품감귤인 한라봉을 포함한 만감류,

해외에서 많이 수입이 되지만 수입산과는 차원이 다른 맛의 레몬 등 다양한 품종을 황금낭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일반 묘목과는 다르게 황금낭을 화분에서 키워 완전히 키운 뒤 보기에도 좋고 맛도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도감귤의 다품종을 황금낭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 돈이 들어와 부자가 된다는『황금낭』

글쓴이 : 황금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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