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데 북쪽은 두꺼운 토담으로 쌓아 태양열을 축열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하우스는 엉성 하지만 난방을 안 하구두 훌륭하게 작물을 재배 하구 있습니다.
제가 보내준 씨로 들깻잎을 수확하구 있습니다.
이 후배가 지금은 하우스만도 만여평이 훨씬 넘게 발전 했다 합니다.
상추등 야채도 재배 중 입니다
밤에는 저 거적이불을 수동으로 내려 온도를 보존 합니다.
지금은 모터로 올리고 내린답니다.
하우스 앞에 잔설이 쌓여 있습니다.
이 곳은 꽃을 재배 하는 하우스 입니다.
같은 방식 입니다.
이 하우스 한동 앞에 이런 집 한채씩을 분양 받아서 생활 한답니다.
사진 왼쪽에 딸린 하우스가 보입니다.
당시엔 하우스 100여평짜리로 한 가정의 생활이 된다고 하니 이상 했습니다.
자연산 가리비가 너무 싸서 매일 참기름과 초고추장 얹어 이것만 먹었습니다.
중국엔 회를 먹을줄 몰라 생거로 먹는다고 난리 났습니다.
내가 며칠 내리 먹어도 괜챦으니 맛 보구 맛 있다구 같이 먹었습니다.
도시 변두리 입니다.
뒤로 아파트가 보입니다.
한 접시 또 먹구 싶은데 ....
매일 밥도 안 먹구 빨강색 껍질의 자연산 가리비만 지겹게 먹으니
행복....
미니 차 입니다.
우리 옛날의 3발 자동차 같습니다.
이 무가온 하우스를 보구 그 해 겨울 경기도 시흥에 내 식으로 개량한 무가온 하우스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출처 : 서울농부의 귀농학교
글쓴이 : 초록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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