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층수, 알고 마시자
좋은 물의 조건
우리가 먹는 음식물, 물, 공기가 모두가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세가지 가운데 공기를 선택하여 마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물은 반드시 선택한 대로 우리 입 안에 들어간다.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의 선택은 마켓에서 음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이 결정은 우리 건강의 70% 이상을 좌우한다.
어떤 물이 좋은 물입니까? 하고 물으면
깨끗한 물,
약알칼리성 물,
미네랄이 풍부한 물,
대부분이 아는 상식으로는 이 세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수돗물이 오염되었다면 역삼투압 정수기를 쓰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마저도 함께 제거되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청량음료는 PH가 낮은 산성을 띄고 있으며 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것은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여 맑은 피를 유지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식품에서 섭취하는 미네랄은 체내 흡수율이 보통 5-30% 사이로 우리가 기대하는 수치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물에 녹아 이온화된 미네랄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미네랄보다 훨씬 빨리 체내에 흡수되어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기능 조절, 수분과 산-알칼리 평형 유지, 신경 및 내분비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면 위의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자연수가 과연 존재할까?
답은 “그렇다”이다.
해답을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좋은 물의 조건을 좀 더 열거하자면,
물분자가 작고 구조가 치밀한 물,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
대체의학의 표현을 빌리자면 좋은 기(氣)를 담고있는 물,
위의 여섯가지 질문은 필자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한국의 물 전문가이며 연세대 의대 교수인 김현원 교수가 <생명의 물>이란 책에서 서술한 좋은 물의 조건이다.
과연 여섯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천연수가 실제로 존재할까?
답은 역시 “그렇다”이다. 완벽하게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물이 바로 한국땅에서 나는 해양성심층수다.
해양심층수 VS. 해양성심층수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이상의 깊은 곳에 위치하는 바닷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엄밀한 의미의 해양심층수는 그린랜드(Greenland)에서 발원하여 평균 2000년을 주기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을 순환하는 해수자원이다. 즉 햇빛이 닿지 않는 심해에서 천천히 대양을 순환하는 이 물은 표층수에 비해 염분은 약간 많고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은 대동소이하지만 청정하고 세균이 없으며 망간, 아연, 철과 같은 미량 미네랄성분이 표층수에 비해 수배 많다는 특징이 있다.
1980년대 이후 미국의 하와이 넬하(Nelha) 연구소를 중심으로, 그리고 일본이 해양과학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産學硏)이 하나가 되어 해양심층수(Deep Sea Water)에 주목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심층수의 청성성과 풍부한 미네랄의 함량에 있었다. 무한한 심층수를 담수화하면 우리 몸에 이로운 식수를 만들 수 있고 암 예방에도 좋다는 세레늄이 많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거나 혹은 심층수를 이용하여 물고기와 패류 양식을 하는 등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으로서의 해양심층수가 각광을 받게 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일본은 연간 1조엥의 해양심층수 시장을 만들었고 일부 제품은 아직도 한국이나 미국에서 팔리고있는데 한국의 육지에서 이와 유사한 물성을 가진 해양성심층수가 발견되기까지는 누가 보기에도 눈독들일만한 매력적인 상품이었다.
해양성심층수 그 위대한 발견
2000년 부산의 (주)대한심층수(당시 법인명은 (주)반도심층수) 산하에 부설연구소가 설립되고 경기도 화성시, 강화군 석모도, 부산 다대포 등에서 해양성심층수라고 부르는 지구상에서 최고의 미네랄 함량을 가진 물이 한국땅에 엄청나게 매장되어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을 때 한국인들은 물론 미국이나 일본 관계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2002년 Masson USA Inc.의 이만원 사장이 하와이 Nelha 연구소의 Daniel 소장을 방문하여 한국의 해양성심층수를 소개하고 또 Daniel 박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이 엄청난 발견을 확인했을 때, 그리고 일본의 미우라환경과학연구소에서 대한심층수의 성분분석을 했을 때 이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미우라환경과학연구소의 소견를 인용하자면 “대한심층수는 일본 해양심층수와 비교하여 볼 때 각 원소의 농도차가 크고 특히 칼슘과 스트론튬의 함량이 아주 많다. 또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해양심층수보다 우수한 수질이라고 생각된다.”였다.
이웃 나라에서 엄청난 매장량을 가진 유전이 발견되었다면, 예를 들어 일본이나 중국에서 100억 배럴의 매장량을 가진 매머드급 유전이 발견되었다면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이 있을까? 한마디로 그들의 반응은 “배가 아프다”였다. 바닷물인 해양심층수는 지나친 염분 때문에 그대로 마실 수 없지만 육지의 심층에서 취수하는 일명 해양성심층수는 칼슘의 함량이 8배나 많고 항산화 효소(SOD) 기능이 뛰어난 망간, 아연, 철, 구리 등의 미량원소 함량이 수배에서 수백배까지 많고 그 미네랄 밸런스도 우리의 체액과 가장 가깝다. 이런 미네랄 워터가 한국땅에 거의 무한정 묻혀있다는 사실에 그들은 먼저 자기네 나라에는 그런 물이 없다는 사실에 배 아파했을 것이다.
-미네랄의 흡수율 98%-
진흙, 금속산화물, 굴 껍질, 계란껍질 등에서 추출한 금속성 미네랄은 인체에 10% 정도 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금속성 미네랄을 아미노산, 효소, 단백질로 둘러싼 킬레이트 미네랄은 40% 정도 흡수된다. 해양성심층수와 같이 땅속 깊은 심층의 수전(water field)에 녹아있는 미네랄은 입자(粒子)가 아주 작은 콜로이들(Colloidal) 미네랄이며 그 크기는 적혈구의 700분의 1, 즉 지름 0.00001mm 정도로 작다. 콜로이들 미네랄은 물속에 녹아 이온화된 상태로 활성 미네랄이라고도 하며 (-) 전하를 띠고 있어서 (+)전하를 띠고있는 대장을 통과할 때 98% 이상 흡수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미네랄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속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데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미네랄의 대부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흡수율이 떨어지는 미네랄을 복용하여 흡수되지 못 하는 몫을 강제로 몸 밖으로 배출하려니 당연히 속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해양성심층수는 5-10분이면 몸에 흡수되어 작용을 한다.
좋은 물의 조건 6 가지
해양성심층수는 약은 아니다. 그러나 물 중에서 가장 미네랄과 에너지가 많은 물로 다음 조건들을 다 갖추고있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이다.
첫번째 조건-깨끗한 물
해양성심층수를 대표하는 부산 다대포산 대한심층수는 지하 1,050M에서
취수한다. 이 물은 육지 표면 가까운 곳의 지하수와 완전히 격리되어 오염될
가능성도 없고 대장균 등이 번식하지 못 한다.
두 번째 조건-약알칼리성 물
해양성심층수 특히 대한심층수는 PH 7.4정도로 약알칼리수에 속한다.
세 번째 조건-미네랄이 풍부한 물
수년간 문헌을 통해 조사해 본 결과 단위당 미네랄 함량이 해양성심층수보다
많은 물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네 번째 조건-물분자가 작고 구조가 치밀한 물
미네랄이 풍부하고 작게 이온화 되어 그만큼 물의 분자집단의 크기가 작아지고
다른 물질을 잘 녹인다.
다섯 번째 조건-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
해양성심층수가 각광 받는 이유는 미네랄 함량과 함께 망간, 아연, 구리, 찰
등의 항산화효소 기능이 있는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좋은 기(氣)를 담고 있는 물
먹는 물로서는 지구 중심에 가장 가깝게 존재하고 수천만년간
숙성되어져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기를 측정할 수 있는 수맥탐사
도구로 분석한 결과 전자파나 탄산음료 등은 탐사기구가 오무라들어 기가
약함을 보여주었으나 대한심층수는 기구가 훨신 넓게 벌려져 이름 있는 여러
물과 비교하여 기가 가장 좋은 물임을 보여주었다.
복용방법
당뇨, 관절염, 아토피, 변비 등의 이유로 처음 마시는 사람은 하루 반병(500mg)을 정량으로 하여 짠맛을 덜 느끼기 위해 물이나 다른 음료수를 4-5배 타서 마셔도 좋고 익숙해지는 대로 원액을 그대로 마셔도 좋다. 밥 할 때 전체 밥물의 1/3 정도를 이 물로 넣어 지으면 짠맛은 거의 사라지고 맛 있는 미네랄밥이된다. 식중독이 염려될 때에는 원액을 마시면 대개 가라않고 두드러기가 가장 빨리 없어진다. 탈모, 아토피, 비염, 그리고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마심과 동시에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좋다. 화상을 입었을 때 신속하게 뿌러주면 대개 덧나지 않고 가장 빨리 아문다.
고혈압, 저혈압이 심하거나 신장(콩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처음 2-3개월 정도 심층수 원액을 마시지 말고 미네랄밥만 먹는 것이 좋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 양을 늘려주어도 무방하다.
'정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스펀지2.0 세안제의비밀 (0) | 2013.03.26 |
---|---|
[스크랩] 알칼리수 건강법 (0) | 2013.03.26 |
[스크랩] Deep Ground Mineral Water (0) | 2013.03.23 |
[스크랩] 유명한 물의 미네랄 함량 (0) | 2013.03.23 |
[스크랩] 플로우워터 - 이해, 특성, 특징 (0) |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