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헬리크리섬

그린테트라 2013. 3. 17. 17:47

 

헬리크리섬 이탈리컴 번역 이 일(미국)

 

헬리크리섬 이탈리컴은 데이지과의 꽃피는 식물이다. 잎에서 나는 강한 냄새 때문에 커리 플랜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중해지방의 건조하고 바위가 많거나 모래가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키가 60센치 정도까지 자란다. 여름철에 노란 꽃송이를 피우며 말려서 장식용으로 쓴다. 꽃에는 기름 성분이 있고 의료용으로 쓴다. 소염, 항균, 소독 효과가 있다. 데이거나 피부가 튼 데도 좋다. 향수의 고정액으로도 쓰이며 강한 향이 난다. 어떤 포럼에서는 고양이를 쫒아내는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인도의 커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름이 붙여졌다.

 

 

Helichrysum italicum

헬리크리섬은 은색 잎과 노란 꽃송이, 그리고 라벤더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건조하고 돌이 많은 지역의 정원에서 가꾸기 좋다.

Instructions 파종 및 재배방법

  1. 포트에 흙과 피트모스를 채우고 씨앗을 1-2개 심는다. 습기를 유지해주고 따뜻한 곳에 놓아두면 1-3주만에 발아한다.
  2. 냉해가 끝난 약 3주 후 날 좋을 때 이것을 옮겨 제 자리를 잡아준다. 간격은 45-60센치 정도 준다. 건조하고 모래 섞인 땅을 좋아하지만 다른 조건에서도 대체로 잘 자란다.
  3. 물을 주되 너무 자주 많이 주지 않는다. 물을 적게 주고 거름은 주지 않는다. 큰 꽃을 피우기 위해 작은 봉오리는 제거해준다.
  4.  
출처 : 세계종자종묘나눔
글쓴이 : 이 일(미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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