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그린테트라 2013. 3. 1. 03:58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당뇨병치료에 좋은 크롬과 오메가-3는 곡물과 채소, 과일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술을 만드는 누룩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크롬도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당뇨병과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한다. 다시 말해 우울증, 당뇨병을 포함한 모든 만성질환은 영양상태의 균형이 깨지고, 영양소가 빠진 자리에 합성화학물질이 채워지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토양은 비료와 살충제, 제초제 등의 합성화학물질과 단작으로 인해 영양소가 고갈되고, 특히 가공과정을 통해 대부분의 크롬을 포함한 영양소가 사라졌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영양소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채소와 과일을 통해 다양한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크롬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당뇨약을 복용할 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체중증가와 체지방도 감소시켜준다. 식품업체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천연섬유소를 제거하고, 대신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식욕을 촉진하는 액상과당과 방부제 기능을 하는 합성섬유소를 보충한다. 또한 철분보충제를 추가로 복용해 체내에 철분이 필요량보다 많아지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우리 몸의 체내에서 소화시키지 못한다. 때문에 1950년대 현대과학은 이 물질이 소화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하고 가공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를 제거했다. 그러나 후에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소화되지는 않지만 체내의 박테리아와 기생충에 의해 분해되며 그 분해과정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암연구소(AICR) 연구에 의하면 식이섬유를 전체 섭취량의 3분2 이상으로 유지하면 유방암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섬유소는 혈당을 조절해주고 비만을 막아준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병원의 처방약을 통해 잠시 증상만 완화시키는 치료법은 오히려 췌장의 기능을 더 약화시켜 결국에는 일생 동안 인슐린에 중독되어 인슐린을 입에 문 채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주류의사들은 모든 질병을 약물로 치료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45억 년 간 진화과정을 통해 스스로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약해진 기관을 재생시키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왔다. 때문에 췌장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은 무가공 유기농식품(유기농식품은 의학적 공장이다)을 먹고, 약물을 멀리하는 등 합성화학물질을 피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2008년 2월, 미국에서 실시한 대규모의 연구에 의하면 약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임상실험에서 약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늘어나자 결국 18개월 만에 실험을 중단했다. 그 이전인 1969년부터 2009년까지 40년간 「대학 당뇨병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연구의 결과도 약으로 혈당을 관리하려는 실험군에게서 치명적인 부작용이 속출하자 2년을 앞당긴 2007년에 연구를 중단하면서 가능한 한 혈당강하제를 복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물론 주류의사들은 이 실험 결과를 철저히 무시하며 “약의 부작용은 미미한 정도여서 당뇨병환자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고 한다.

   캔터키 주 렉싱턴의 재향군인회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 제임스 앤더슨은 인슐린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제1형 당뇨환자 25명과 제2형 당뇨환자 25명에게 무가공 채식위주의 식이요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3주 만에 제1형 환자들은 그들이 복용하던 인슐린 용량을 평균 40퍼센트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제2형 환자 중 24명은 3주 만에 인슐린 투여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었고, 가장 중증인 나머지 1명은 8주 만에 인슐린을 중단할 수 있었다. 영양학자인 프리티킨도 채식요법으로 26일 만에 34명 전체를 인슐린으로부터 해방시켰다. 현대의학이 불치라며 평생 동안 당뇨병치료제로 혈당수치를 조절해야 한다는 당뇨병환자를 과일과 채소로 8주 만에 완치시킨 것이다.

 

   주류의사들은 수치로 진단을 내리고 또 수치를 조작한다. 초기에 당화혈색소의 정상 수치를 7.5이하로 정했다가 7.0 이하로, 다시 6.5 이하로 범위를 좁히고 있다. 정상 수치가 내려갈수록 치료받아야 할 환자 수는 급증한다. 그러나 2008년에 발표된 ‘아코드연구’에 의하면 당화혈색소(A1c)의 수치를 6.5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한 환자군과, 7.5정도로 느슨하게 유지한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6.5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한 환자군의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이 보통군에 비해 35퍼센트나 더 높게 나타났다. 2009년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철저하게 관리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주류의사들의 탐욕을 밝혀내는 연구였기에 주류언론은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묻어버렸다. 아직도 미국과 우리나라의 주류의사들은 당화혈색소 1퍼센트가 감소하면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10퍼센트, 심근경색 위험이 18퍼센트, 미세혈관질환 위험이 25퍼센트 준다며 6.5이하로 당화혈색소를 관리하도록 강조한다. 그러면서 아반디아, 액토스 등 다양한 종류의 당뇨병 치료제를 처방하고 있다.

   사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리절단, 실명, 신장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평생 동안 당뇨병 치료제를 통해 당수치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당뇨환자수칙’은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이 만들어낸 허구다. 당뇨병환자들이 높은 당수치가 원인이 되어 다리 절단, 실명, 신부전증 등으로 발전한 경우는 아직 단 한건도 보고된 적이 없다. 다리절단, 실명, 신부전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대체로 혈당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가지고 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합병증을 일으켰다는 추론일 뿐이다. 사실 다리절단, 실명, 신부전증 등은 혈당이 원인이 아니라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혈관이 응고되고 따라서 혈액이 정상대로 흐르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이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허현회 지음)' 중에서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차돌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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