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병을 고치는 현미밥 채식

그린테트라 2012. 8. 12. 22:40

현미에 든 풍부한 섬유질이 만성질활 예방

 

동물성 식품 섭취 대신 현미밥 채식을 하면 다양한 이점이 있다.

우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오뚝이재활의학과 신우섭 원장은 "현미와 채소엔 혈관 벽 찌꺼기를 만드는

콜레스테롤.포화지방 등의 성분은 없는대신 섬유질이 있어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비만도 예방한다. 신우섭 원장은 "육식을 끊고 현미밥 채식을 시작하면 시작부터 살이 쫙쫙 빠진다.

다른 다이어트와 달리 세 끼 배부르게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현미에 든 풍부한 섬유질 덕분이다. 백미의 3~4배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칼로리는 없지만 장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음식물의 부피를 크게 해 과식을 막고 물을 충분히 잡고 있어 변비도 예방한다.

혈당도 떨어뜨린다. 현미는 GI지수가 백미의 70%수준이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 인슐린 기능을 망가뜨리지

않는다. 인슐린저항성을 가져오는 중성지방도 작용하지 않는다.

그 밖에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식물에 든 대표 항산화 비타민은 베타카로틴.비타민C.비타민E등이 있다.

육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있긴 하지만 극미량이다. 식물의 향이나 색을 발현하는 화학 성분인 파이토케미컬도

항산화 작용을 한다. 암 발생을 억제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세균활동도 억제한다. 황 원장을 "현미는 몸에 핀요한 성분은 알맞게 들어있고 몸에 필요없는 성분은 들어있지

않아 완전식품이다. 다만 소화를 위해 밥 한 숟가락을 100번 씹어 넘겨야 한다. 또 밥과 반찬을 따로 먹는 것만

지키면 완벽한 현미밥 채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미밥 짓는 방법

 

1.현미 멥쌀과 현미 찹쌀을 반반씩 섞는다.(현미 찹쌀과 현미 멥쌀은 성분은 같고 찰기만 다르다)

2.흰쌀.보리쌀.잡곡은 섞지 않는다.

3.8시간 물에 불린다.

4.압력 밥곹으로 밥을 짓는다.

 

 

현미밥 채식 방법

 

-밥 한 숟가락을 100번씩, 단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질 때까지 씹는다.

:발아현미보다 일반현미가 좋다. 대신 소화를 위해 꼭꼭 씹어 먹는다.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음미하며 먹는다.

:동시에 먹으면 짜게, 국에 말면 적게 씹게 된다.

 

-백색 채소(배추.양배추.연근.무)보다 녹색 채소를 더 많이 먹는다.

:녹색채소(시금치.무청.고추잎 등)엔 쇠고기와 비슷한 양의 철이 들어있다.

:녹색채소(케일.고춧잎 등)엔 우유보다 3~4배 많은 칼슘이 함유돼 있다.

 

 

출처- 2012년 6월 18일 중앙일보  배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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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고급피부관리실 - 팜스테라피,개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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