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란 벼의 껍질만을 벗겨서 씨눈과 각질(껍질)이 그대로 남아있는 쌀을 말한다. 현미의 배아에는 생명을 잉태하는 수많은 유전정보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을뿐만 아니라 변비를 해소시키고, 혈액을 정화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현미에는 외층이 붙어 있어 배아를 단단히 지켜주고 배유를 완벽하게 감싸준다. 따라서 현미는 전체적으로 완벽함을 유지하고 있다. 한 알의 쌀(현미)에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지방, 칼슘, 인, 나트륨,철 등의 미네랄류와 비타민Bl, 비타민B2,비타민B6,니코틴산,판토텐산, 엽산,비타민E등의 비타민류가 함유돼 있다.
우리가 현미 그대로 밥을 지어 먹는다면 우리는 쌀이 지닌 천연 그대로의 영양가를 골고루 고스란히다 섭취할 수가 있는것이다. 이처럼 현미식은 건강한 사람은 물론 특히 암환자에게는 필수불가결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미를 백미로 만들자면 한번(1도 정미)찧는 과정에서 10%의 양이 깎여 없어진다. 즉, 현미에서 백미로 바뀔 때의 양적인 손실은 10%이나 이것을 씻으면 13.4%의 손실을 보는 것이다.
우리가 현미 대신에 백미를 섭취함으로써 잃게되는 각종 영양분의 손실도는 비타민 B1 75%, 나이아신 70%, 철 60%, 비타민 B2 58.1%, 인 42.9%, 갈슘 33.3%, 단백질 14.6%.로써 엄청난 영양소를 손실하고 있다.
따라서 현미는 "음식중의 음식이요, 약 중의 약"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균형있게 조성된 현미를 정백하여 백미로 만들어 버리면 대부분 살아있는 생명물질과 섬유질이 사라져 버리고 당질만 남게돼 영양이 별로 없는 하얀 식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비타민과 지방은 쌀의 배아에 많고,특히 비타민E는 배아에만 함유되어 있다.
배아와 쌀겨 속의 지방은 상온에서 굳어지지 않는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이며 이것은 육식으로 인해 생기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비타민E와함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내에 에너지원으로 흡수한 좋은 지방을 산화시키지 않는다.
현미와 같이 완벽한 식품을 주식으로 먹으면 혈액이 확실하게 정화되고 순환이 활발해진다. 현미가 건강식으로서 관심을 끄는 이유 가운데는 식물섬유의 중요성도 있다. 식물섬유가 부족하면 제일 먼저 배설에 장애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생채소의 잎과 뿌리를 준비해 함께 먹을 때 건강 증진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또 김은 날것으로 먹고, 물다시마나 물미역을 준비하여 초장과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은 건강식이 된다.
현미에는 대량의 비타민과 광물질 칼슘, 미지의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 인체가 요구하는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쌀겨와 배아에 많은 비타민B1은아주 중요하다. 이것은 당질대사에 빠뜨릴 수 없는 물질이며 현대인처럼 정백된 쌀과 빵을 비롯해 당질이 많은 식사를하는 경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B2가 오랫동안 부족하게 되면 발육이 저해되고 구강염과 설염을 일으키거나 눈이 나빠지며, 심할 때는 백내장이 되는 일도 있다. 또 비타민B6가 결핍되면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동맥경화와 빈혈 등을 일으키기 쉽다.
니코틴산 결핍증은 펠라그라라고 불리는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설사, 구내염, 식욕부진등의 소화기 이상과 두통,불안,지각마비 등의 신경 장애를 일으킨다. 그리고 빈혈,간기능 장애도 일어난다. 판토텐산은 스트레스를 이기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 비타민E는 체내의 지방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비타민E를 비롯한 여러 영양소는 굳이 영양제를 먹지 않더라도 현미를 먹으면 해결된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혈액은 항상 알카리성을 띤다. 그러므로 당연히 암을 비롯해서 모든 질병을 미리 예방한다. 미국 아이오아 주립대학 생리학교수 "아이뷔이"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암세포를 약알카리성 혈액 안에 두면 3 ~ 6 시간 이내에 완전히 용해되지만 산성 혈액 속에서는 암세포가 용해된 것이 그 1/3 밖에 안된다고 보고했다. 즉 산성 혈액 속에서는 인체의 예방기구가 제대로 작용을 못하여서 암세포 번식의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피로를 모르고 무병 장수함을 보아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논이 많은 지방에서는 대체로 백미병이 많이 발생하고 단명(短命)하다는 통계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모두 백미를 편식하기 때문이라 볼 수 밖에 없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지금까지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 중에서는 암 환자가 발생한 예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급증하여 모두가 암 노이로제에 걸린 현재에 이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며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암마저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일대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
현미가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추측이 아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현미의 배아속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또한 경증은 물론 중증의 암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와 함께 현미를 주식으로 급여해서 암을 완치시킨 사례도 적지 않다.
현미의 좋은 점은 이밖에도 얼마든지 있다. 부인들이 임신을 하면 거의 전부 임신구토라고 해서 입덧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부인들 간에는 대다수가 입덧이 없다. 또한 입덧을 하는 부인에게도 현미를 주식으로 하게 되면 입덧이 없어질 뿐아니라 안산(安産)을 약속하고 산후증이 전연 없으며 유도(乳道)도 충분하여 젖이 잘 나서 한두가지 득을 보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가운데는 젖을 나게 하는 최유(催乳) 비타민 L 이 대량 있으나 백미에는 전여 없다.
현미는 부인들의 냉증(冷症)을 치유하는 효능도 있다. 백미는 몸 안에서 불완전 연소를 하므로 충분한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냉증을 일으키나, 현미는 완전 연소를 하기 때문에 냉증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약간의 의학적인 지식만 있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현미는 인체에서 발산하는 각종 악취도 예방 치료한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가정의 화장실은 악취가 극히 적다. 이것은 현미가 몸안에 부패 물질을 그 만큼 제거시킴을 암시하는 좋은 예라 하겠다. 현미는 젊은 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젊은 남녀 사이에는 일체 여드름을 발견할 수 없음이 그좋은 증거다. 현미는 피부병중에도 고질로 알려진 무좀도 치료한다. 무좀과 여드름의 치유는 현미의 혈액정화 작용이 몸안에 있는 모든 기생충을 박멸시킬 뿐 아니라 체표(體表)에 기생하는 각종 미생물과 세균마저 용이하게 퇴치시키는 까닭이다.
"사람은 먹어서 병이 나지, 굶어서 병이 나는 법은 없다"는 옛말이 전해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너무 많이 먹거나 잘못 먹었을 때 병이 나는 것이지 굶어서 병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잘못 먹는다는 말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몸에 해로운 것을 알지 못하고 먹는 경우.
둘째, 몸에 이로운 것이라도 지나치게 먹어서 탈이 나는 경우.
셋째,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나 잘못된 식생활 습관인줄 알면서도 남들도 다 그런식으로 하니까 덩달아서 한 달 두 달 혹은 수년간 지나는 동안에 그 해독이 몸안에 쌓여서 병증세로 드러나는 경우이다.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생활습관은 바로 이 세 번째의 경우이다. 백미를 주식으로 하면 혈액은 산성화된다. 이것이 계속되면 산성체질이 형성되어 소위 백미병(白米病)이 걸리기 쉽다.
늑막염, 폐결핵, 심장볍, 고혈압, 뇌출혈, 중풍, 동맥경화증, 간장병, 신장병, 각종 위장병, 자궁병, 불임증, 난산, 신경통, 신경쇠약, 정신이상, 불면증, 노이로제, 간질, 당뇨병, 변비 등은 모두 백미를 주식으로 할 때 원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은 몸 안에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체항상성과 자연치유력이 있다. 이 능력은 각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다 할 때 한해서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즉 혈액이 깨끗하여 약알카리성을 유지할 때는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며 생체항상성과 자연치유능력이 발휘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혈액이 산성화가 될 때는 그 모든 기능은 극히 약화되거나 아니면 아주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백미는 연소할 때 조효소작용을 하는 비타민B군의 결핍 때문에 불완전 연소가 될 뿐 아니라 중간 대사산물인 젓산과 초성포도산이 발생하여 제대로 에너지화 하지도 못하고 혈액만 산성화 시킨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온갖 영양분과 배아를 깎아내고 비활성이 되어 버린 백미 밀쌀 보리쌀 등을 주식으로 삼아 왔다. 그 통에 우리의 체질은 산성화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 뿐 아니라 뇌 신경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칼슘을 활성상태로 공급할 수 없음으로 인해서 각종 신경계통질환에 신음해야 했으며 원만한 성격의 형성 및 발달에도 큰 지장을 주어 왔다.
가정에서는 백미로 인한 각종 질병의 치료비로서 막대한 지출을 면할길이 없고 직장에서는 백미만을 편식함으로서 발생한는 피로로 능률의 부진과 결근 등 업무의 지장을 초래하는 사례 또한 허다한 것이다.
현미밥은 현미 50%이상과 검정콩 현찰 통보리, 조, 수수등의 잡곡을 적당히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 것을 말한다.
사실 현미밥은 백미밥보다 거칠어서 처음에는 먹기가 불편할 것이다. 그렇지만 두세달만 계속해서 먹으면 곧 익숙하게 되어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현미밥은 온 가족이 같이 먹어야 한다.
같은 식탁에서 환자에게만 현미밥을 강요한다면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 충분히 불린 현미를 압력밥솥을 이용하고 현미찹쌀을 적절히 첨가하기도 하고, 물을 보다 많이 넣고 현미밥을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한층 수월해 질 것이다.
한끼의 현미밥량은 1공기 정도로 적당하며 그 이상 먹으면 과식이 된다. 그 이유는 현미는 지방분과 영양성분이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현미쌀에는 현미쌀눈이라는 것이 있다. 쌀눈의 크기는 쌀의50분의 1 밖에는 안되므로 현미밥을 먹을때는 최소한 30번 이상을 씹어 먹어야만 효과가 있다. 그이유는 현미의 영양성분이 현미쌀눈에 70%이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30번 이상을 씹어야만 그 50분의 1도 안되는 작은 쌀눈이 부서저 소화 흡수가 될것이다. 그리고 현미식을 할때 반찬은 제철에 나는 채소와, 된장국,김,멸치등을 많이 먹도록 하고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밥을 맛있고 영양있게 지으려면
도정 정도, 물의 양, 담가 불리는 시간, 뜸들이는 시간 백미 쌀의1.2배 30분~1시간 15분 7분도 쌀의1.32배 30분 이상 15분 5분도 쌀의1.44배 1시간 이상 15분 3분도 쌀의1.5배 1시간 30분 이상 20~30분 현미 쌀의1.5~2배 2시간 이상 20~30분
현미팥밥 10시간쯤 물에 불린 현미를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고 솥에 넣은후 거기에 팥과 팥 삶은 물을 첨가하는데, 팥 삶은 물만으로 수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물을 추가한다. 팥과 현미의 양에 대해서는 물의 양이 1.5∼2배가 되게 한다. 불은 처음에는 약한 불에 10분 정도 둔 다음 15분 정도 끓인다. 그 다음은 강한 불에 3초 정도 잠깐, 그 다음은 아주 약한 불에 10분 정도 뜸을 들여 완성한다.
현미크림 만드는 법 현미를 물에 불린 후 5∼6배의 물을 첨가해 믹서로 갈면 크림처럼 걸쭉한 상태가 된다. 이것을 걸쭉하게 끓이면 현미크림이 된다. 현미크림은 만든 즉시 먹어야 효과가 있다. 현미크림은 치아가 좋지 않아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물론, 어린이나 노인 그리고 환자에게 유동식으로 아주 좋다.
현미잡곡밥 현미 10시간 정도 물에 불린 것과 ,차조,수수,율무,우리밀,콩 등을 솥에 현미잡곡을 넣고 물은 곡식 양의 1.5∼2배를 넣어 가스레인지 위에 얹고 화력이 솥바닥과 주위에 잘 닿도록 해서 점화한다. 처음에는 약한 불로 시작하여 10분정도 둔다. 다음은 불을 중간으로 한다. 이 상태에서 15분정도 경과하면 끓어 넘치는 것이 멈춘다. 쌀이 물기를 다 빨아들여 익은 것이다. 이 단계까지가 가장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만약 10분도 안되어 끓어 넘치는 것이 끝나면, 이는 너무 넘쳤거나 처음부터 물이 작았다는 것이 된다. 이 때는 뜨거운 물을 조금 붓는다. 15분 정도에 끓어 넘치던 게 무사히 끝났으면 다시 아주 약한 불에서 약 10분 정도 뜸을 들이면 된다.
발아현미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자체보다는 싹을 틔워 먹는 게 건강에 더욱 좋다. 발아현미로 꾸준히 밥을 지어 먹으면 각종 암을 비롯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알레르기 체질이 개선·예방된다고 한다. 일단 현미를 발아시키면 백미보다 오히려 소화력이 뛰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 이유식으로도 발아현미가 쓰이며 시판용 발아현미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현미생식 불로 익힘으로 효소의 활동(30~40℃에서 가장 왕성)이 거의 정지된 밥에 비해 자연 상태인 곡식의 생가루는 영양가가 한결 풍부하다. 이러한 곡식의 생가루를 주식으로 할 경우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생장 촉진 기능이 더욱 활발할 것임은 당연하다.
우리는 화식에 아주 익숫해져 있고 화식이 정상적인 식사법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식의 대원칙에서 보더라도 화식(火食)이 아닌 생식(生食)이 가장 이상적인 식사법인 것이다.
생식 가루를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앞에서 소개한 주식, 즉 현미, 통보리, 콩, 기타 잡곡류를 적당량 배합한 후 분쇄기에 넣어 갈기만 하면 훌륭한 생가루 식품이 된다. 이때 콩은 갈기 전에 살짝 볶아서 비린내를 없애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식가루는 가능한 한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이 생가루는 생야채 위주의 부식과 함께 생김에 싸서 먹어도 되고, 밥에 비벼 먹거나 보통 죽에 섞어 먹을 수도 있다. 분량은 한끼에 반 공기 정도면 충분하고, 공복감을 없애려면 미역이나 쑥 등을 넣은 야채 된장국을 한 그릇 마시면 좋을 것이다.
율무 율무는 벼과에 속한 1년생 초목으로 탄수화물·조단백·유지방·효소·미네랄 등이 많고 게르마늄, 기타 항암성분이 함유된 뛰어난 식품이다. 본초학에서는 율무가 이뇨·해독·정혈작용이 있고 자양분이 많아서 모든 병의 치료식으로 좋다고 하며 특히 종양성 질환, 위궤양, 신경통, 당뇨병, 신장병, 간장병, 부인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미용·입내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암환자는 현미 6, 율무 2, 검정콩 1, 팥 1의 비율로 먹으면 좋은데 가급적 많이 씹되 되도록이면 소식을 하고 언제나 공복감을 느끼고 있을 동안은 암세포는 진행하지 않는다.
대개 성질이 급한 사람으로서 현미, 율무식을 해도 별다른 효과를 못 보지 못하게 되는데 원인은 제대로 씹지 않고 먹기 때문이다. 율무는 蕙苡仁(의이인)이라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蕙苡仁은 독종을 파한다"고 쓰여 있으며 예로부터 항암재료로서 유명하다. 제암작용이 있는 것은 단백을 분해하는 강력한 산소 및 특이한 지방산이 있기 때문. 이 효소는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먹어도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암환자한테는 이 율무를 주식에 덧붙이게 될 때, 보다 효과가 있을 것이다. 율무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암세포를 녹이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또 항종양의 작용을 하는 물질의 존재도 최근에 확인되어 암에 대해 이중의 작용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암환자는 율무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율무 차를 계속 마시면 암의 악화를 방지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율무는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의 연소가 빠르며, 혈액의 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또 율무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담낭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영양이 풍부하여 피부의 영양공급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사마귀를 없애는 데 효약으로 쓰여 왔다. 사마귀는 악성종양은 아니지만 암과 같은 것이다. 율무는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 이외에도 코익세노라이드, 코익솔, 로이신, 베타-시트스케롤, 알기닌, 티로신 등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율무는 이미 2,000년전의 약학서에서도 주로 근육경련, 사지의 굴신곤란, 류마티즘에 효과가 있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가짐이 충실해져 원기를 회복하게 된다고 하였다.
성분은 전분 50%, 단백질 15%, 지방유 10% 외에 인산, 석회, 철, 비타민류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방유 가운데 어떤 것은 말초혈관의 운동을 조정하는 작용을 하고 있으며 완하·이뇨작용도 한다. 또 많은 아미노산, 노이신, 발린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강장작용을 한다.
어떤 방법으로 연용을 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으므로 보건음료로 사용해도 좋다. 특히 미국식으로서 절대적 효과가 있고 허약체질자의 영양제로서 항상 차 대신 마시게 되면 좋다. 율무는 껍질을 벗겨 하루에 10~20그램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이다. 율무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으며 맛은덤덤하다. 중국에서는 율무면을 장수면이라 부르면서 진귀하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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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만큼 경제성과 기능성이 높은 식품으로서 현대에 들어와서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증과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적당한 식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특히 메주콩과 검은콩은 단백질만 많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과 피의 성분인 철분, 뼈와 치아의 성분인 칼슘의 양도 풍부하여 그야말로 고영양, 고단백식품인 것이다. 콩에는 단백질, 비타민 B군, 철분 이외에 이소플라본(Isoflavone)이라고 하는 식물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대체물로 밝혀지면서 많은 연구와 실험들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육류에서 섭취하는 단백질은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능은 탁월하지만 자칫하면 과잉되기 쉽고 이에 따라 피 속에 암모니아, 요산, 지방질과 같은 독소가 많이 남게 되어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런 측면에서 콩을 통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콩에서 나오는 신선한 단백질과 지방은 야채 및 어패류와 더불어, 오늘날 암과 함께 가장 치명적인 난치병으로 꼽히는 뇌출혈·뇌경색 등의 뇌졸중을 예방·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폐암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강하다. 또한 콩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머리를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핵산' 및 '랙시틴' 성분과 콜레스테롤의 소장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식물 스테롤(plant sterol)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빠질 수 없는 필수식품이다. 여기서 우리는 콩이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해 준다는 단순 차원을 벗어나서, 매우 중요한 혈관 정화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콩을 많이 먹기 위해서는 먼저 콩을 많이 섞은 잡곡밥(현미+콩+기장+잡곡류)을 기본으로 하여 두부, 콩나물, 된장 등을 상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 식탁에 곧잘 올라오는 콩나물은 한국 음식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중요 식품이다. 콩 자체에는 비타민 C가 없으나 콩나물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 만큼 콩나물이야말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C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식품이라 할 만한다. 콩나물의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라내지 말고 음식에 이용토록 한다. 한편 콩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우리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 요오드는 갑상선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므로 콩제품을 많이 먹을 때는 반드시 요오드 부족을 보충하는 식품을 곁들여야 한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식품은 누가 뭐래도 미역,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이다. 콩이 우리 인체내의 효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비만,골다공증 방지 콩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또는 고혈압을 방지하며 콩 단백질은 우유 단백질에 비하여 항원성이 매우 낮고 자극이 적은 훌륭한 단백질원이기 때문에 뼈를 보호함으써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우리는 쌀을 주식으로 삼고 있는데, 쌀에는 단백질(7%)과 지질(1%)이 부족하고 전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런데 콩에는 단백질(40%)과 지질(20%)이 많은 대신 전분이 없다.그러므로 콩을 섭취한다면 가장 적은 양으로 영양보완을 완벽하게 해 낼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은 칼슘이 풍부한 콩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콩 100g 당 영양성분 단백질 칼슘 지방 인 수분 철분 당질 니아신 섬유질 127mg 17.6g 490mg 9.2% 7.6mg 21.6g 3.2mg 3.5g 41.3g
비타민B1 화분 비타민B2 0.60mg 5.8g 0.17mg
- 콩의 일반적인 효능 -
-비만,골다공증 방지 콩이 골다공증을 막아주는 근거는 콩에 함유돼 있는 제니스틴과 다이제인이라는 물질에 있다. 인제대 식품영양학과 권태완 교수는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키고. 다이제인은 뼈의 손실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한방에서는 콩중에서도 서목태라는 품종이 골다공증 처방에 응용되고 있다. 「쥐는이 콩」으로도 불리는 이 콩은 개량되지 않은 토박이 품종으로 제니스틴과 다이제인 함량은 다소 떨어지지만 지역간 성분편차가 작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종 성인병 예방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각종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사포닌은 동맥경화를 비롯한 노화현상과 노인치매를 방지한다.
콩으로 만든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중 콜레스트롤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람도 수치가 낮아지며 혈액이 맑아지고,동맥 손상도 치유된다.콩이 암, 특히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도 증명됐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1972년부터 콩의 효능을 검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들은 통상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3백이 넘는, 즉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들에 대해 고기 및 유제품 대신 콩을 단백질원으로 삼게 했다. 그 결과 거의 대부분 혈중 콜레스테롤치는 물론, 인체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이 15~2백% 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콩은 어린이에게도 유익하다. 콩을 먹으면 인체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관상동맥성 심장의 진행이 정지되며 증상이 회복되기도 한다. 3년간 지속적으로 콩을 먹은 한 여성은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332에서 265로, 중성지방치는 68에서 59로 낮아졌다. 유전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람이 콩을 먹으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1985년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자원자들에게 콩 식이섬유로 만든 과자를 먹게 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치와 인슐린 분비량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당뇨병 환자도 치료됐다 . 혈당치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필요한 인슐린이 손실되지 않아 그만큼 몸의 부담이 준다는 점이다. 필라델피아 위스터연구소의 실험에서는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아도 콩을 먹으면 동맥상태가 개선된다는 것이 규명됐다.'
토끼에 대한 실험에서 콩만 먹게 한 결과 동맥 경화에 걸릴 위험이 50%나 내려갔다. 그후 고기 및 유제품과 콩을 반반씩 먹게 했다 이 경우에도 콜레스테롤 치와 동맥 경화율이 50%나 낮아졌다. 이 실험은 어떤 음식을 먹건 콩을 곁들여 먹기만 하면 건강유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담석에도 좋다. 실험용 쥐에 콩단백질과 우유단백질을 각각 투여한 결과 우유단백질을 먹은 쥐는 58%가 담석증에 걸렸지만, 콩의 경우 14%에 불과 했다. 우유 단백질을 먹은 쥐 중 1/3 이 40일 후 죽었는데 살아남은 나머지 2/3중 다시 1/2에 대해 콩 단백질과 우유 단백질을 함께 먹도록 했다. 그러자 콩을 먹은 쥐 중 32%에서 담석이 사라졌다 . 이런 실험 결과로 콩에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변비 방지 변비는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로서 만병의 근원이며, 특히 피부를 거칠게 한다. 이때 콩은 또 한번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 콩에는 수분을 흡수하며 대변의 용량을 늘리고 부드럽게 하는 섬유성분(레시틴)이 아주 많이 들어 있으며 정장 작용을 하는 올리고당도 5%나 들어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콩 식품을 꾸준히 먹을 경우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며 결장이 좋아지며,변비.치질이 예방된다.
비타민 B1,B2,E,리놀산등의 영양 풍부 비타민 B1은 전분을 열량화 하는 작용을 가지므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고 여드름은 호르몬과도 관계가 깊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대사에 극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 각기병,거친 살결, 가려움증 등을 예방한다.
비타민 B2는 피부염을 고치며 예방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부와 입술을 매끄럽고 아름답게 하고, 눈의 각막을 맑고 생기있게 한다.
그리고 산중독증을 중화하여 피부의 과민성을 낮추기도한다. 비타민E 는 여성기능에 관계가 깊은 것으로서 미용상 소중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E는 임신비타민 이라고도 부르며 유산을 방지해 준다.
또 뇌하수체의 기능을 조절하여 호르몬의 분비를 정하는 작용이 있고, 리놀산이나 사포닌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 작용들이 흐트러졌던 호르몬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기미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기미도 서서히 엷게 만든다. 또 한가지 필수 영양소가 있다. 바로 비타민C 이다. 콩에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식물의 색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C의 작용을 한다.
간기능 장애에 의한 기미도 콩을 통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콩에는 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단백질, 간장 해독작용을 하는 비타민 E, 리놀산.등이 함유되어 있어 기미치료는 물론, 간장치료의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콩을 계속 먹게 되면 전신의 기능이 원활해 지고 그 결과 피로회복이 빨라진다. 따라서 미용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비타민 E의작용으로 모세혈관을 비롯해 혈행촉진의 작용이 있고, 혈액의 응고를 막는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하여 어깨나 허리 등 관절 부분의 피의 흐름을 좋게 하며 그 통증을 부드럽게,또는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풍부 장기간의 인공 에스트로겐 요법(HRT)이 유방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자, 미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자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이 콩의 위력을 발견해낸 것은 날씬하고 성인병이 적은 동양사람들의 식생활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서 부터 였고 , 콩을 먹지 않던 미국에서의 유방암 발생률이 한국의 10배 정도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였다 . 동물실험에서 이소프라본을 포함하고 있는 콩단백은 유방암의 형성을 억제하였다. 폐경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소플라본을 포함하고 있는 콩단백은 유방암과 같은 호르몬 의존성의 질병을 예방하는 대안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폐경후 여성에서 인공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위한 사용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보맨그레이 의대 연구진은 미국 심장협의회에 제출한 임시 보고서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에 발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 에스트로겐의 대체가능 물질로서 콩에서 추출한 호르몬을 시험한 결과 콩이 중.노년기 여성들의 폐경 증상 및 골다공증치료에 기존의 호르몬 요법보다 훨씬 효과적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폐경기 증세(건망증.불안. 발한. 안면홍조. 골다공증.심장질환 등)와 암의 예방을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혈압 강하 및 심장병 예방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콩을 많이 먹어야 된다.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지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콩에 들어 있는 리놀산은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생리작용을 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이어서, 나쁜 콜레스테롤만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렇지만 리놀산은 산화되기 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산화되면 오히려 활성산소를 만드는 과산화 지질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콩 속에는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가 다량 들어 있어 맘놓고 먹어도 좋은 식품이다.
-콩 레시틴은 아세틸콜린의 원료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 미국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레시틴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25% 높았다고 한다. 또 치매증 환자에게 레시틴을 투여한 결과 그 증상이 많아 나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다수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미용과 건강 효과 당질, 지질, 단백질 분해를 돕는 비타민 B군이 풍성하게 들어 있다. 또한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피부와 점막,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니아신, 비오틴, 코린, 엽산, 판토텐산도 함유되어 있다. 노화를 예방해주는 비타민 E 또한 풍성하게 들어 있으며 흡수율이 좋은 식물성 철분도 다른 식품에 비해 풍성하게 들어 있다. 비만을 막아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서의 콩의 역할은 대단하다.
- 콩의 항암 작용 - 콩의 항암 작용을 밝히기 위해 미국에서 20년 동안 역학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콩은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폐암의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콩을 즐겨 먹는 나라의 사람들은 콩을 먹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보다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인제대 식품과학연구소 권태완 교수팀은 콩으로 만든 식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콩속의 제니스틴이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동아일보. 88.7.18)
암은 세포내의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 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나뉘는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한다는 것이다.제니스틴은 풋콩보다 성숙한 콩에 더 많이 포함돼 있다콩에는 다섯 가지의 항암 성분이 있다. 단백질 가수분해억제인자, 피트산, 화이토스테롤, 사포닌, 이소플라본이 그 물질이다. 이런 항암 물질 이외에도 콩에 함유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무기질 등이 인체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면역성을 강화하며 몸 안에 발생하는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유방암 콩의 함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암이 바로 유방암이다.갱년기 여성에게 찾아드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에스트로켄 호르몬은 골다공증, 노화, 발한, 불면증, 심장질환, 성욕감퇴 등 여러 가지 심각한 갱년기 장애를 예방, 치료하는데 큰 효과가 있으나 유방암 발생을 촉진시킨다는 결정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암의 예방, 치료범이 눈부시게 발달했지만, 유방암 사망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바로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노란 콩을 이용해 만드는 두부엔 유방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제니스타인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세포 표피에서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해 유방암을 일으키는데, 식물속에 많이 들어있는 이소플라빈이란 물질이 에스트로겐의 이같은 암 유발작용을 억제시킨다.
약 4천여 종류에 달하는 이소플라빈 중 가장 강력한 유방암 억제물질이 바로 제니스타인. 제니스타인은 유방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악성 유방암세포를 정상으로 바꾸는 강력한 치료효과까지 알려져 있다.
일본의 한 연구는 콩 또는 두부를 먹는 것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을 80%이상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콩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험이 훨씬 낮은 것이다. 콩과 두부는 결장암의 위험을 40%정도 감소시켰다. 이 연구의 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의 콩식품 섭취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연구 결과는 콩 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 정규적으로 콩을 섭취한 사람보다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3배가 넘는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경우 두유를 자주 마신 사람들은 이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에 걸릴 위험이 반이나 적었다. 두부를 먹는 일본계 하와이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30%밖에 안된다.
중국 연안지방 1,500명의 남성으로 조사한 결과, 두부를 자주 섭취한 사람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50%나 적었다. 두부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 위험률은 낮았다. 홍콩에서 200명의 중국 여성을 조사해본 결과, 매일 두부와 다른 콩 식품을 섭취한 사람이 한달에 3번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반이나 적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스테펜 바너스 박사는 콩을 먹인 쥐의 폐암 발생률이 콩을 먹이지 않은 쥐의 경우보다 70%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폐암 발생 과정에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인데, 의학자들은 이 에스트로겐을 폐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보고있다. 콩 속에 들어 있는 피토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전립선암은 체내의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의 한 종류로써 , 콩에서 추출된 화학성분인 제니스테인(genistein)이 전립선(prostate) 암의 성장을 막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주일에 한번 또는 그 이하로 두부를 먹은 사람들은 매일 두부를 먹는 사람보다 전림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된다고 한다.
제니스테인은 이소플라본이라고 알려진 화학물질에 속하는 것으로, 콩의 두 가지 주요요소중의 하나이다. 이소플라본은 인체에서 작용하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 식물성 화학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다. 연구진은 미국 남성 보다 아시아 남성의 전립선 암 발생 비율이 낮은 이유가 아시아의 남성들이 식사에서 콩을 자주 먹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이론화하고 있다.
콩 단백질인 루나신(lunasin)이 피부암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암세포에 루나신 유전자를 주사할 경우 세포 분열이 멈춘다는 사실이 발견됐고, 최근에는 루나신 단백질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을 테스트한 바 있다. 실험에서 쥐에게 19주 동안 루나신 양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투여하고 루나신 치료를 받지 않은 대조구 쥐 그룹과 비교한 결과, 화학 발암 물질에 노출된 후 최대량(125ug)의 루나신을 2주 동안 투여한 경우 대조구보다 암 발생률이 7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콩 섭취량과 암 발생비율
국 가 콩 섭취량(g/1일) 유방암 비율(%) 전립선암 비율(%) 일 본 29.5 6.0 3.5 한 국 19.9 2.6 0.5 홍 콩 10.3 8.4 2.9 중 국 9.3 4.7 미상 미 국 미량 22.4 15.7
* 자료; M.Messina 1994
- 콩의 영양 성분별 효능 -
단백질 콩단백질은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우유단백질에 비해 항원성이 매우 낮고 자극이 적다. 특히 우유단백질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아이에게 훌륭한 단백질원이 된다. 또 LDL(해로운 콜레스테롤)값은 줄이고, HDL(이로운 콜레스테롤)값은 증가시킨다.
단백질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 차이에 기인한다. 콩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보면 메치오닌과 시스테인과 같은 함황(含黃) 아미노산을 적게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황은 대사되어 황산염 형태로 변하면서 칼슘을 동반하여 소변 중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황이 많으면 칼슘의 손실이 많아진다. 동물성 단백질은 콩단백질보다 황이 많아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탄수화물 콩에는 탄수화물이 35%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 25%가 제6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식이성 섬유, 10%가 라피로스, 스타키오스 등 올리고당이다. 식이성 섬유는 콜레스테롤의 제거와 혈당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식이성 섬유는 다량의 물을 흡수하고 팽창되어 장 내의 대변 용적과 수분함량을 늘림으로써 변을 잘 내보낸다
콩의 올리고당은 장 내 유익한 균을 활성화 하여 장을 수세식 화장실과 같이 깨끗하게 하고, 인체의 면역성을 증가 시켜 성인병과 암을 예방한다. 콩에는 10%의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올리고당은 장 내에서 인체에 유익한 균인 비피더스의 번식을 촉진하고 유해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변통을 용이하게 하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콩탄수화물의 특징은 유당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성인이나 어린이의 대체 영양원으로 아주 좋다.
지질 콩에는 지질이 20% 함유되어 있는데 대부분 중성 지방이다. 그리고 레시틴이라는 주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콩기름에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고 음식물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60% 함유되어 있다. 콩 속에 함유된 지방 중 8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이며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콩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대신 생체막의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돼 있고 식물성 스테롤도 존재한다. 이외에 기억력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진 레시틴이 함유돼 있어 노인성 치매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콩 속에는 비타민 A, B₁, B₂, B6, E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콩은 다른 곡물에 비해 비타민 B1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레티놀과 토코페롤을 꼽을 수 있는데 토코페롤의 경우 불임을 방지하는 생식비타민으로서의 활성뿐만 아니라 항산화제 구실도 한다.
제니스타인 콩에는 daidzein, genistein 이라고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은 주로 포도당 잔기가 1개 결합하고 있는 배당체 형태로 존재한다.
이들 이소플라본은 식품에서는 유일하게 콩에만 존재하는 물질로서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제니스타인은 체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동일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phytoestroge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phyto'는 '식물'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를 식물성 에스트로젠을 의미한다 . 주요 기능성은 항암 작용으로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의 예방에 밀접한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체내에서 에스트로젠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한 분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을 들 수 있다.
콩에는 약 1.0% 내외 함유되어 있는데, 품종이나 기후 등에 의해 함량이 변할 수 있다. 콩 가공식품으로 두유, 두부, 콩나물과 같은 비발효 식품에도 콩과 같은 형태의 이소플라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콩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돤장, 청국장, 춘장과 같은 발효 식품에는 당잔기가 가수분해된 형태로 존재하여 생체 이용성이 더 향상되어 있어 보다 우수한 식품원료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의 콩발효식품인 미소, 나토, 템페 등에도 같은 형태로 존재한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배당체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체내로 흡수되어 이용된다. 흡수된 이소플라본은 간에서 대사되어 주로 소변으로 배설된다. 일부 동물에는 해를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사료로 이용할 때 주의할 필요도 있다.
사포닌 인삼의 대표적인 약리성분이 바로 사포닌이다. 콩에도 성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기능성 물질로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세포 내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노화현상과 노인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포닌은 물과 친한 친수성기와 기름과 친한 소수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양친성 분자이므로 비누처럼 유화작용을 하여 거품을 형성할 수 있다. 콜레 스테롤 저하작용, 면역증강작용 및 항암 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트립신 콩을 삶지 않고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인 trypsin inhibitor가 날콩에 있는 때문이다.
트립신은 장내 효소로 단백질을 가수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저해제로 인해 단백질이 소화되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것이다. 이 트립신 저해제 역시 일종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가열처리를 하면 활성을 잃게 된다. 따라서 삶은 콩은 설사를 유발하지 않는다.
콩에는 쿠니츠형과 보우만-버크형의 두가지 트립신 저해제가 있는 데 이중 후자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저 의약품으로의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하바드대학의 케네디박사팀에서 이 저해제의 항암효과에 대해 특히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대장, 구강, 간, 식도에 유발된 암을 저해하거나 예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올리고당 콩에는 라피노스(raffinose), 스타키오스(stachyose)라고하는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다.이들 올리고당은 설탕분자에 갈락토오스가 결합하고 있는 구조를 하고 있는 데, 이결합이 인체의 소황효소에 의해서는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한다. 따라서 열량이 없는 저칼로리 감미료의 일종이다. 감미도는 설탕의 절반 정도이며, 감미질이 뛰어나고 고급스럽다.
대장에까지 도달한 올리고당은 대장에 생육하는 미생물의 영양분이 된다.특히 인체에 유익한 균인 비피더스균이 바로 이 올리고당을 먹고 산다. 비피더스균이 늘어 나면 다른 유해한 균의 생육이 억제되고 대장이 튼튼해진다. 따라서 장은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유해 세균에 의해 이용되어 비정상적인 가스발생이 일어나 복부팽만, 방귀 등이 유발된다. 이 경우에는 적은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장을 튼튼히 해야 할 것이다.
파틴산 파틴산(피트산)은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영양학적으로 소홀히 해왔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파틴산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틴산은 철분과 함께 결합해 철에 의한 지질산화 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잠재적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파틴산은 이노시톨에 6개의 인산기가 결합하고 있는 구조를 하는 분자로서 일반적으로는 식물체의 인의 저장 창고 역할을 한다. 이들은 양이온, 특히2가의 양이온과 킬레이트 결합이라고 하는 독특한 결합을 한다. 이들 양이온의 장내 흡수를 억제(구리, 아연, 코발트, 망간, 철 칼슘의 순서)하는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독특한 작용 때문에 오히려 항암작용과 순환기 질환 예방의 생리활성 작용을 갖는 것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다.
식이섬유 5대 영양소라고 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과는 달리 체내에서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 측면에서 제외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들의 기능이 알려지면서 제 6의 영양성분으로 인지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대장에서 그 기능을 주로 발휘하는데,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수분을 강하게 흡착하는 특성 때문에 대장의 생리에 영향을 주어 변비치료와 같은 효과를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조절함으로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담즙산과 결합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러나 미네랄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을 하는 단점도 있다. 콩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종류로는 섬유소(cellulose), 반섬유소(hemicellul ose), 펙틴(pectubn)이 있다. 콩 껍질이나 비지등을 원료오 하여 식이섬유를 개발하려는 연구도 많고, 또한 식품 원료로 판매도 되고 있다.
콩 이소플라본 아이소플라본은 콩을 먹을 때 비릿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 각종 암세포 증식을억제하고 골다공증 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몸안에 쌓인 노화원인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phytochemical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이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할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작용도 유사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기도 한다. 화학적으로 콩 이소플라본이라는 것은 콩에, 특히 배축부(콩눈)에 많이 함유된 flavonoid 계통의 화합물을 통틀어 말한다.
-이소플라본의 작용-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사포닌, 대두 펩타이드, 레시틴, 올리고당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콩을 섭취하는 민족에게서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특정암과 골다공증과 같은 호르몬 관련 질환의 발생이 적다는 것이 역학조사와 동물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결과, 미국에서는 콩을 "기적의 농산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식품의 유용성 또는 역할에 대해서도, 과거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유지에 중점을 두었던 것에서, 현재는 최상의 건강을 도모하고, 만성퇴행성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쪽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양에서 가장 주목답게 된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가 '콩'이다.
즉,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그 위험을 줄이는 돌파구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아시아권에서 수 천년 전부터 이용하여 온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콩'을 지목하고 나선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콩에 존재하는 많은 생리활성 물질만으로도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데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콩에 들어있는 어려가지 생리활성 물질 중 가장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것이 이소플라본이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폐경기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켜 주며, 대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물질로써 부작용이 없어 인체에 안전한 물질이다. 역학조사와 수많은 동물실험에서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폐경기 여성에게 있어서 뼈에서의 골 손실을 저해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각종 증후군을 완화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그리고 대장암에 대한 강력한 예방효과가 있고,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는 잠재적인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호르몬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 이외에 노인성 치매에 대한 예방효과를 비롯하여, 항산화 활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탁월한 항암효과 콩에 약 0.2~0.4% 정도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2개의 효소작용을 저해하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약하게 결합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정상세포 분열을 촉진한다 식생활과 암발생에 관한 여러 역학조사 결과 콩을 많이 섭취하는 동양인들(20∼ 80mg/day)은 서양인들(1∼3mg/day)에 비해 유방암,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서양인에 비해 월등히 많은 콩섭취량과 연관이 있다고 할수 있다.
여러 동물시험과 조직배양 연구에서 대두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중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고 항산화작용으로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유방암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동물시험에서 이소플라본 투여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으며, 세포배양실험에서도 유방암에 대한 이소플라본의 함암효과가 증명되었다.
이소플라본은 황색콩과 검정콩에 다같이 함유돼있으나 실제 노화억제, 항암 효과는 검정콩이 훨씬 뛰어난 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이석동 김성란 박사팀이 검정콩의 약리효과 규명을 위해 검정콩, 황색콩, 갈색콩 등 국내외 50여종의 콩 속에 포함된 아이소플라본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997.6.2. 조선일보)
갱년기 장애 예방 및 치료 갱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콩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 엔돌핀, 세라토닌 같은 뇌신경전달 호르몬이 상승하고 칼슘흡수율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 비만, 세포막 및 혈관벽 강화, 노화방지, 심혈관계 질환이 효과가 높다.
갱년기 여성의 일반적 호르몬 요법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제제를 사용시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특히 가족중에 유방암, 자궁암 병력이 있는 환자의 가족은 식물성 이소플라본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이소플라본의 또다른 큰 장점은 암발생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소플라본은 순환에 의해 모든 세포에 운반되지만, 특히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생식세포가 이 물질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페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약 30%까지 감소되어 각종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폐경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을 투여한 결과 안면홍조, 발한, 신경과민, 우울증, 수면장애, 다한증 등의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다고 한다. 이소플라본은 부작용이 없어서 여성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물질이다.
월경증후군 예방 및 치료 PMS는 가임여성의 75%정도가 증상을 나타내는 육체적, 정신적 이상증세를 말한다. 월경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생리 3∼10일 전부터 나타나는 하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 체중증가, 긴장, 두통, 부종, 유방통 등이며 신경예민, 긴장, 불안, 초초, 우울증, 자살충동 등의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아직 뚜렷한 원인과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며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소플라본 투여시 월경주기의 변화를 유도하여 PMS를 예방하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골다공증은 특히 여성에게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의 하나는 임신·출산으로 칼슘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갱년기 이후에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골격대사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을 가져 뼈의 재흡수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를 증가시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에스트로겐 부족시 칼슘흡수량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많은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게 된다. 폐경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을 계속해서 복용하면 골밀도가 높아지게 되고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게 된다.
혈관계 질환 예방 40∼5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폐경이 된 여성은 폐경이 되지 않은 여성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폐경 후 여성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감소한다는 역학적 보고는 에스트로겐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증거로 이소플라본은 전체 콜레스테롤과 LDL은 감소시켜 주고, HDL은 증가시켜 관상동맥을 보호하여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노화방지 효과 폐경 후에는 기억력의 감퇴와 집중력 저하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의 '뇌 노화방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을 이용한 제품- 콩은 다양한 phytochemical을 함유하고 있지만, 특히 이소플라본을 영양학적으로 상당한 양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급원식품이기도 하다. 콩에 상당히 많은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반하여 일반 식품에 있어서 식물성 화합물의 함량은 매우 적거나 거의 없다.
콩은 건물 기준으로 0.1-0.3% 정도의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장 풍부한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장 풍부한 이소플라본 공급원은 콩 배아로, 품종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약 1-2% 정도의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화학적으로 콩 이소플라본이라는 것은 콩에, 특히 배축부(콩눈)에 많이 함유된 flavonoid 계통의 화합물을 통틀어 말한다. 이소플라본은 주요활성물질은 daidzein과 genistein이다.
이소플라본의 농도는 콩제품중에서 순두부가 가장 높고(두부<연두부<순두부), 청국장과 된장도 상당히 좋은 이소플라본의 공급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3개 회사에서 이소플라본 화합물을 생산 판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동양권 국가에서 많이 이용되는 일본의 인기있는 콩 발효식품인 납두(natto), 일본된장(miso), 인도네시아 전통 발효식품인 템페(tempeh) 등과 같은 식품의 경우에는 100g 당 30-40mg 정도의 풍부한 수준으로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역학조사나 동물실험 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30mg이상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생물학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Setchell 등의 임상연구에서는 하루에 45-50mg 이상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충분히 생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콩 식품의 이소플라본 함량을 살펴볼 때, 콩으로 만든 식품의 경우 단지 1인 분량, 가령, 두유 한컵, 두부 1/2모에는 임상적인 효과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정도의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음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간장이나 콩기름에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콩 식품의 섭취를 통해서 이소플라본에 의한 임상적인 또는 생리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콩 식품을 섭취하여 혈중 이소플라본 대사물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 함량(mg%)/100g 일본된장 42.55±9.18 전지 대두분 177.89±12.57 미국 두유 9.65±1.76 두유 25.2±1.2 된장 31.52±9.26 분리대두단백 97.43±11.11 간장(국산 발효식품) 1.0 일본산 콩 118.51±22.16 국산 콩 144.99±10.73 미국산 콩 128.35±11.66 콩나물 40.71±8.25 두부 23.61±6.33
콩속의 리드산은 잠재적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부산대 박건영 교수가 1994년 11월 "재래식 된장 식품의 아플라톡신에 대한 안전성 및 항암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각종 실험결과 재래식 된장이 항암 및 항발암성을 갖고 있어 암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으며 암에 걸렸을 때에도 약화되는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그는 이 논문에서 재래식 된장에서 추출한 된장 추출물이 발암성분인 아플라톡신을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다시말하면 된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메주를 띄운지 1개월이 지나면 84%, 2개월이 지나면 90%, 3개월이 지나면 문제의 아플라톡신이 100%파괴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람의 위암세포와 결장암 세포를 이용한 항암효과 실험에서도 된장에서 추출되는 리놀레산이 이들 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저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일부에서도 암과 음식의 상관관계, 즉 어떤 음식을 먹어야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느냐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결과 선두주자는 콩으로 만든 된장국이었다.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률이 30%정도 낮아졌다. 이따금씩 된장국을 먹을 경우에도 남성은 17%, 여성은 19%씩 낮아졌다.
그러므로 전통 된장찌개 ,된장국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예전, 그집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간장과 된장이었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들은 간장과 된장을 담고, 그 것을 잘 보존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일년에 한번 메주를 쑤거나 장을 달이는 날은 김장을 하는 날처러 바쁘고 중요한 날이었다.
된장은 식탁을 윤택하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항암작용과 제독작용이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된장에는 100g당 약1,000억 마리의 유익한 효소가 있으며, 이 효소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 한다.하루에 한 끼 이상 된장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된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메주를 띄운지 1개월이 지나면 84%, 2개월이 지나면 90%, 3개월이 지나면 문제의 아플라톡신이 100%파괴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람의 위암세포와 결장암 세포를 이용한 항암효과 실험에서도 된장에서 추출되는 리놀레산이 이들 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저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률이 30%정도 낮아지고 가끔씩 된장국을 먹을 경우에도 남성은 17%, 여성은 19%씩 낮아진다고 한다.
전통된장은 대한암예방협의회의 암예방 15개 수칙 중에는 된장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그 효과가 공식화 된 추세이다. 이와같이 된장은 전통식으로 발효, 숙성시킨 된장에서만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이다. 이밖에 간 기능강화 골다공증예방, 비만, 당료개선, 변비효과등 우리의 전통된장의 효능은 이미 의학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식품개발원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의 전통 장류에 들어있는 항암 억제성분은 된장 70%, 고추장 50%, 간장 30% 순으로 나타났다. 된장을 영양학적으로 분석하면 쌀이나, 보리, 밀가루 등의 코지에 의하여 차이가 나지만 단백질이 12%, 수분50%, 지질 4%, 당질10% 정도 나타낸다.
된장 발효의 주역은 누룩곰팡이, 된장의 주요 성분은 수분, 단백질, 지방, 당질, 그 중에서도 단백질의 우수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된장 속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리신은 쌀을 비롯한 다른 곡류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위해 된장은 아주 중요한 식품이다.
된장을 영양가 있게 먹으려면? 암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는 된장은 어떤 형태로든 식사 때마다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콩의 영양가는 열에 약한 데 비해 된장은 끓여 먹어도 전혀 영양손실이 없다. 오히려 된장국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부재료들(고추, 파, 마늘, 호박 등)에 의해 항암효과는 더욱 커진다. 그 밖에 두부나 유부 같은 콩식품, 녹황색 야채, 버섯류, 등푸른 생선 등을 입맛에 맞게 넣어 먹어도 좋다.
된장에는 비타민 A와 C가 전혀 없다. 된장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부추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된장에 많이 들어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부추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된장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맛있는 된장을 고르는 방법 된장의 색깔은 노랗고 윤기가 도는 것이 좋다. 특유의 방향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식 된장의 경우는 약간의 고초균향이 난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진해 부패한 냄새처럼 여겨지면 일단 좋지 않은 제품이다. 조금 찍어 맛을 봤을 때 떫은 맛이 있으면 숙성 부족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만든 된장에는 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방부제를 첨가할 수 있는데, 된장을 개봉해놓고 여러 날 방치해도 곱이 끼지 않는다면 일단 방부제 과다라고 의심할 만하다.
된장과 청국장의 차이점은? 한마디로 된장의 인스턴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된장이 몇 달 걸려서 만들어지는 데 반해 청국장은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국장의 큰 특징이라고 하면 된장보다 훨씬 많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는 점이다. 청국장을 먹는 것은 콩단백질과 함께 소화제를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마디로 청국장은 된장의 인스턴트라고 할 수 있다. 된장이 몇 달 걸려서 만들어지는 것에 반해 청국장은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국장은 잘 씻어 불린 콩을 삶아 따뜻한 곳에 두고 발효시키면 된다. 끈끈이가 생기고, 퀴퀴한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나면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이때 생기는 것이 청국장 발효에 관여하는 주된 미생물 중 하나인 바실러스균이다(된장 발효의 주역은 누룩곰팡이)또 하나 청국장의 큰 특징이라고 하면 된장보다 훨씬 많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는 점이다.
바실러스균은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뛰어나 발암물질이나 암모니아, 인돌, 아민 등 발암 촉진 물질을 감소시킨다.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해 물질을 흡착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대개 유해물질은 간에서 해독되나 청국장에 의해 유해물질의 생성이 줄어들면 간의 부담이 가벼워져 피로회복이나 피부의 거칠어짐을 막는 효과가 커지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B2가 많아 간의 해독 기능을 좋게 하므로 술이나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한다.
한편 청국장에는 칼슘과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칼슘의 양은 700 mg 정도인데 청국장 100g에는 칼슘이 106 m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체내 흡수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여야 한다.
청국장에는 다량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먹게되면 많은 양의 칼슘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칼슘이 뼈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K군이 필요한데, 청국장 속의 고초균은 발효될 때 다양한 비타민K군을 만들어 내므로 칼슘이 뼈에 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청국장 속의 철분과 비타민 B12는 임신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으로 인한 빈혈의 치료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청국장의 발효콩을 젓가락으로 떠 보면 끈적끈적한 실같은 것이 딸려 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의 주성분이 polyglutamate이다.
아미노산 glutamic acid는 음전하를 띠고 있어서 양전하를띤 물질을 운반할 수 있다.이는 항암물질의 운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항암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국장은 원료콩과 비교해 보면 필수아미노산, 비타민B1 B2, 나이아산, 판토텐산등의 각종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흡수율도 매우 높으며 변통을 조절하고 변비개선에도 유효하다.청국장을 먹는 것은 콩 단백질과 함께 소화제를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처럼 청국장의 효능은 대단한데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항암 효과 청국장은 콩이나 된장처럼 항암효과가 있다. 연구에 의하면 청국장의 메탄올 추출물이 직접 변이원과 간접 변이원에 대하여 95% 이상의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이 활성 물질은 열에 파괴되지 않고 인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었다.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생기는 것은 콩의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이는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에는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초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서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음식물 속에 있을 수 있는 발암물질이나 뱃 속에서 생긴 발암물질도 희석이 되고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게 된다. 또한 청국장의 끈끈한 실의 주된 구성성분이 폴리글루탐산인데, 이는 항암물질의 운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항암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한 번 걸리면 낫기도 어려운 병이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충분치 못하여 그 작용이 모자라기 때문에 혈당치가 이상하게 높아지는 병이며 병이 진행하면 실명하거나 요독증 따위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병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비타민B2의 흡수율이 저하하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B2의 보급은 당뇨병이나 그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타민 B2는 콩에도 100g당 0.3mg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청국장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0.56mg이 있다. 이는 발효균에 의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또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식물섬유도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기 어려운 성분으로 그 때문에 섭취한 음식은 위 속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어 소화된 음식이 장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혈당치의 상승이 느리게 되어 인슐린의 양이 적어도 당의 분해나 흡수가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청국장에는 비타민B2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청국장에 풍부하게 있는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주고 동시에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액중의 지방분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고혈압 억제 효과 고혈압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혈압만 높은 경우를 "본태성 고혈압" 이라 하고 심장이나 신장 또는 뇌 등 몸의 어딘가에 병이 있어서 그 때문에 나타난 고혈압, 즉 2차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증후성 고혈압"이 있다.
청국장이 고혈압에 대해서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동물실험으로 밝혀졌다.
본태성 고혈압증은 유전적으로 타고 난 것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자연발생된 쥐를 시험대상으로 한 결과 청국장 혼합사료를 먹인 쥐는 혈압이 내려가서 한 달 후에는 거의 정상화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혈압의 방지에는 갓 만든 청국장보다는 조금 묵은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우리의 몸에서 혈압을 조절하는 계통으로서 "안지오텐신(angiotensin)"이 있다.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안지오텐신 변화효소(ACE)라는 물질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물질의 작용을 막아주면 혈압을 내릴 수 있고 그래서 현재 혈압강하제로서 의학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청국장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protease라는 효소가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의 작용을 강력하게 저지한다. 그래서 청국장을 복용한 쥐에서 혈압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빈혈 예방 효과 빈혈이라 하면 헤모글로빈의 양이 정상치보다 낮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 원인은 철분섭취가 부족하거나 계속되는 출혈 즉, 위나 십이지장궤양, 기타 질환으로 만성적으로 혈액의 손실이 있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젊은 여성이나 임산부에서도 빈혈을 많이 볼 수 있고 특히 젊은 여성 중에는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부족한 식사량 때문에 철분의 섭취가 부족할 뿐 아니라 월경 등으로 인한 체내철분의 손실도 있어서 빈혈에 걸리기 쉽다.
비만체질에도 빈혈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청량음료, 쥬스 등의 단것 또는 면류 등의 당질류, 그리고 지방질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과식하므로써 필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를 소홀히 한 때문이라고 한다.따라서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많은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한다.
식품 중의 철분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어 골수에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을 만들어 준다. 청국장에는 100g당 3mg의 철분이 있고 이것은 식품으로서는 비교적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철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포함되어 있다.
혈전 용해 효과 청국장에는 심장병이나 뇌졸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여주는 효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혈관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혈액순환이 부드럽게 되고 필요한 영양소가 신속히 몸의 구석구석에까지 운반되도록 한다.
달걀의 난황에 콜레스테롤이 많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달걀을 먹을 때에는 청국장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왜냐면, 콜레스테롤이 나쁘게 작용하는 것을 청국장 속에 있는 레시틴이 막아주기 때문이다.
노화 방지 효과 청국장 속에는 비타민E가 있다. 이는 콩기름의 산화를 방지해 준다.비타민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이 지방의 산화를 방지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청국장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다.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으로 콩기름 속에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과산화물이 되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일을 막아주게 된다.
청국장에는 콩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류도 많이 있으며 이들도 우리 몸 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준다.따라서 청국장은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다 할 수 있다.
정장 작용 효과 살아있는 각종 효소와 청국장균이 우리의 몸에 들어가면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돕고 청국장이 지니는 섬유와 더불어 뱃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
야쿠르트 등의 젖산균 음료의 균수와 비교해 보면, 1g의 청국장에는 10억개 이상의 균이 있는 반면, 유산균 음료 1g 중에는 100만개의 균이 있다. 게다가 유산균과 청국장균의 장내 생존률을 비교하면, 유산균이 30% 미만인데 비하여 청국장균은 70%에 육박한다. 즉 많은 균수를 지니고 있으며 생존률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위장내에는 젖산균과 같은 좋은 균과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균이 혼재해서 살고 있다. 만일 나쁜 균들이 득세하면 변비가 생긴다든지 심한 병도 생기게 된다. 여기에 청국장균이 들어가면 장내의 젖산균의 작용을 도와 여러가지 이로운 물질을 생성하게 하여 위장내의 유용 미생물의 균형을 이루게 하고 설사나 장염 등을 예방하며 변비도 막아준다. 한마디로 정장작용을 해주게 된다.
갈변물질 생성 효과 청국장의 미생물은 protease와 amylase를 분비한다.이 효소들에 의해 대두는 분해되어 아미노산과 당 산물이 생긴다.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하여 melanoidin이란 갈변물질을 만든다.이 갈변물질은 고추장, 인삼, 오징어에서도 보존 중에 생긴다.
미관상 문제가 되지 갈변물질 자체는 매우 유용한 생리활성이 있다.갈변물질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 당, 암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melanoidin을 섭취시 장내의 유산균이 수십배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청국장과 콜레스테롤 정상적인 성인의 몸 속에는 평균 100-150g의 콜레스테롤이 있다. 이것은 음식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들어가기도 하지만 몸 안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서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며, 이것이 부족한 경우에는 건강에 지장을 초래한다.
콜레스테롤은 그 외에 신경섬유와 부신피질호르몬과도 관계가 깊고 적혈구를 보호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혈관이나 세포에 침착해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청국장에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레시틴은 혈액 속에서 세포 또는 혈관벽에 부착되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혈액속으로 녹여내서 노폐물로서 몸 밖으로 배설하도록 한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부드럽게 해주므로써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게 된다.
기타 건강 증진 효과 청국장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문제가 되는 골다공증, 갱년기장애 등과 같은 질병을 콩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인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 여성호르몬 보충요법과 같은 정도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청국장은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우선 기억력을 증진시키려면 고(高)레시틴 식품을 섭취해야한다. 고 레시틴 제품은 콩을 이용한 대두식품이 대표적으로 청국장, 된장, 두부, 순두부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청국장은 설사, 장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며, 심장병, 뇌졸증, 노인성치매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두부 두부의 소화흡수율은 97%로 완전 단백질인 달걀의 소화흡수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콩 단백질의 소화흡수율 91%보다 오히려 더 앞서는 셈. 게다가 콩이 소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두부는 부드럽고 빠르게 소화되어 위장의 부담이 없다.
두부는 콩이 가진 모든 장점을 그대로 지닌다. 여기에 변화가 있다면 콩에 비해 사포닌이 감소하는 반면 칼슘은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 그러므로 골다공증 예방에 그만이다.
두부는 대두(메주콩), 물, 간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두부의 종류는 크게 순두부, 연두부, 경두부로 나눈다. 두부 하루 표준 섭취량은 1/2모가 적당하다. 날마다 이렇게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콩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므로,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김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순 두 부 두부 중 수분 함유량이 가장 많아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순두부다. 찌개에 주로 활용하는데 김치나 양념장을 섞어 바로 먹기도 한다. 죽이나 수프를 만들어 환자식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두부 중에서도 가장 정성스러운 제조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개봉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연 두 부 연두부는 두부를 만들 때 굳히는 과정을 뺀 것.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념장을 만들어 뿌려 먹거나 냉채로 활용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요리가 된다. 육류와 야채, 해산물 등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경 두 부 경두부는 부침용과 찌개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양은 같지만 단단한 정도에 약간 차이가 있다. 부침용 두부는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두부로 겉과 속이 가장 단단하고 잘 부서지지 않아서 모양을 곱게 유지해야 하는 부침이나 튀김요리에 사용한다. 찌개를 끓일 때는 익혔을 때 부서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 있는 찌개용 두부를 사용하면 좋다.
콩 비지와 유부 콩을 갈아 콩물을 짜내고 남은 것이 콩비지다. 콩비지를 찌개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콩비지 찌개가 된다. 유부는 경두부를 잘라 기름에 튀긴 것으로 우동이나 초밥 등을 만들 때 활용한다.
콩나물 콩나물은 비타민 B17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비타민 B17은 항암작용이 탁월한 영양소로 특히 암종양의 파괴를 돕는다. 따라서, 자기집에서 비타민과 효소를 공급받는 비결은 콩나물 재배기를 사용하여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길러 먹는 것이다. 감기예방을 위해서도 콩나물을 무침과 콩나물국을 미리 먹으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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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하웰은 그의 저서에서 효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효소들이란 생명을 유지하는 물질이며,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적 반응에 필요한 것들이다. 어떠한 무기물, 어떠한 비타민, 혹은 호르몬이라도 효소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우리 몸을 형성하는 기관과 조직과 세포들은 대사효소들(metabolic enzymes)에 의하여 활동한다. 효소들은 마치 우리들의 집을 세워주는 건축노동자들과 같이 단백질과 탄수화물과 지방을 가지고 우리 몸을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우리 몸을 위하여 각종 건축자재들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노동자들 없이는 건축공사를 착수할 수 없는 것이다.”
식물효소는 또 두 가지 씨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씨를 한 개는 끓는 물에 데치고, 다른 한 개는 자연 그대로라면 우리의 눈에는 같은 씨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흙에 심으면 한 개의 씨는 싹이 터 올라오고 다른 씨에서는 싹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씨에는 효소가 살아있고 다른 한 씨에는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 입니다.
곡식이 자라고 과일이 익고 사람이 성장하는 일, 일하고 잠자는 일, 숨쉬는 일, 생각하는 일 까지도 효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효소가 살아있는 자연 음식물을 먹을 때에 우리들은 더욱 풍성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력은 적어도 5천 여종의 효소군에 의해서 생명력이 유지된다고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10만 종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그중 1,300종이 1968년 이래 확인 되었을 뿐입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과 조직들은 각자의 맡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수 많은 효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단일 기능만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른 기능을 수행할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소화효소 (digestive/hydrolytic enzymes)
2. 대사효소 (metabolic enzymes)
3. 식물효소 (plant enzymes) 열처리 하지 않은 유기식품에 포함.
효소들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촉매작용이라는 특이한 활동을 합니다.
효소는 그 자신은 소비되지 않으면서도 접촉된 물질에 화학 반응이 쉽게 일어나게 하고 그 속도를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효소들이 이러한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아닌 조력자들을 꼭 필요로 합니다. 그 조력자들이란 마치 열쇠구멍에 꼭 맞는 열쇠가 정해져 있은 것처럼 각 효소에 꼭 들어맞는 물질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효소들은 조력자로서 비타민과 같은 유기물을 요구하고 어떤 효소들은 아연, 철, 동과 같은 무기물을 요구합니다.
단백질로 된 효소의 몸체를 우리는 주효소(apoenzyme)라 부르며, 그 조력자들 가운 데 특히 비타민으로 된 것을 조효소(co-enzyme)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비타민이 조효소가 되거나 혹은 조효소를 이루는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결핍될 때, 효소들은 그 조력자를 얻을 수 없으며,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주효소와 조효소의 짝이 100% 꼭 맞지 않거나 그 중간에 방해물질이 개입해도 효소는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위 그림은 맥아당이 효소의 작용으로 글루코스(혈당)으로 바뀌는 과정>
효소들은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는가? 우리는 효소 부족에 걸릴 수 있는가?
답은 둘 다 “그렇다” 입니다.
효소는 주 성분이 단백질이므로 열이나 강한 염분에 손상 받기 쉬운 물질입니다. 모든 효소는 열에 쉽게 파괴되고(섭씨 48~65도 일 때 완전 사멸), 열처리한 식물을 먹을 때 살아있는 식물 효소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는 사멸되지는 않지만 불활성 상태로 남고 온도 상승시간을 기다립니다.
의학적 조사에 의하면 효소의 결핍은 영양실조보다 더 심각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효소의 동화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위장병, 알레르기, 당뇨병, 관절염, 빈혈증, 전립선질환 등 각종 퇴행성 질병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예로 소화효소들이 결핍되면 소화불량이나 소화기질환이 발생하지만 반대로 효소가 보충되면 소화기능이 회복되고 질환이 치료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Humbart Santillo, N.D. Food Enzyme. 1993) |
면역요법
면역력 증대는 자연치유력의 회복이며 질병 치유의 근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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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광호-운… |
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병에 대해서 동서 의학을 불문하고 다양한 요법을 동원하여 총채적인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치료 행위의 근원적인 key(열쇠)는 인체가 스스로 원래 부터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면역력)에 있는 것이다.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면역이란(immunity)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미생물, 동종이 조직이나 체내에 생긴 불필요한 산물들과 특이하게 반응하여 항체를 만들며,이것을 제거하여 그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현상이다. 즉, 면역반응이란 아군(self)과 적군(nonself)를 식별하는 기구이며, 적군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특이하게 항체를 만들어서 이에 대응하는 반응 이라할 수 있다. 인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면서 살아 가고 이러한 이물질의 침입을 방어하고 격퇴할 때는 살아 갈 수 있게 되지만, 이물질과의 싸움에서 패 할 때는 죽게 된다. 이러한 싸움을 담당하는 것이 면역계로, 인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면역기능은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르며 유전되기 때문에 한집안에서 집단적으로 간 질환 환자가 발생되기도 한다.
후천적으로는 영양.연령.환경.과 관련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곤란한 임산부나 산모의 영양섭취가 부족할 때, 태아의 면역세포형성이 장애를 받아 면역기능의 부전현상이 있으며, 요사이는 비만여성이 체중감소를 위해서 열량 섭취를 줄 일 때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임산부나 성장기 아동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량과 면역력은 깊은 관련성이 있다.
연령과의 관계에서 볼 때 노화됨에 따라 흉선의 임파조직량이 감소되고 T임파구의 감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기에 접어들수록 간암이나 악성종양의 빈도가 높게 발생한다. 기타, 골수종, 백혈병, 비장비대, 간경화, 당뇨 같은 질환이나 면역억제약물, 항 종양제, X선조사. 스트레스, 알콜, 담배, 화학물질 등은 면역저하의 원인이 된다.
한편으로는 수술,항암제 투여,방사선 조사 요법과 같은 치료법이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감소시켜 인위적인 면역력 저하를 가져와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되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면역 시스템의 경이로움- 인체의 면역 구조를 3단계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1단계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피부,입,코,눈과 호흡기 및 위장과 소,대장이다 피부 표피의 ph(수소이온 농도)를 ph5로 유지되도록 작용하는 것은 표피의 포도구균,황색 포도구균 등으로 이러한 산성 덕분에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다. 입이나 코로 흡입된 공기는 먼저 입과 토를 통과 하는데 침속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균의 침입을 막고 코에서는 코털이 비교적 큰 이 물질을 걸러주고 다시 기관지의 섬모운동에 의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외계에서 들어온 음식물이 직접 닿는 부분인 위와 장의 점막은 먼저 위벽에서 분비되는 강렬한 위산은 ph1~2의 강산성 액체로 세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단단히 지켜주며 심지어 콜레라균이나 이질균도 죽일 수 있다. 위를 빠져나온 세균에게 더 없이 살기 좋은 장소는 장이다 장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거기다가 영양분이 충분하므로 세균의 천국인 셈이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세균의 서식을 용납하지 않는다. 장내의 유익한 세균인,유산균,비피더스균은 새로 들어오는 유해한 균들을 공격하여 살상하여 저지하여 자기 세력권을 지킨다. 또한,장내의 유익한 세균은 유해한 세균으로 부터 장을 지키고 인간에게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소화를 돕기도 한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었을 때는 치명적인 독으로 변하여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제2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피부,입,코,인후를 통해 체내로 침입해 오면 맨 먼저 달려나오는 놈이 마크로파지,호중구(好中球)라는 식세포와 NK세포이다. 마크로파지(대식세포)는 말 그대로 이 물질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세포이며 호중구도 식세포의 일종으로 살균력이 뛰어안 세포이고 NK세포는 세균과 바이러스,암 세포 등을 마구 죽이는 세포이다.
이러한 세포들을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골수인데 항암치료나 방사선 조사에 의해 골수가 심한 타격을 받아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치료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세포의 생성을 돕고 그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치료법이 기능성 식품 및 대체요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3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항원에 대한 항체반응이 생겨서 면역세포가 이물질을 인식하고 독성을 제거하거나 공격하는 반응이다. 즉,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항원)가 인체에 들어오면 B세포라는 면역 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이물질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찰싹 달라붙어 공격을 가한다. 이를 열쇠와 열쇠 구멍에 비유하여 이물질인 항원이 열쇠, 공역하는 항체가 열쇠 구멍으로 한 열쇠구멍에는 거기에 맞는 열쇠만이 반응하게 되어 면역체계가 이루어 진다. 한편,우리의 몸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설에 의하면 약 100억 개의 항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함)의 방어 시스템이 있다.
1.현대의학(양방)의 면역 요법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과적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이외에도 제4의 치료법으로 등장, 연구 실험중인 유전자 치료법과 방사선동위원소 홀륨166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법, 그리고 백금착물 항암제에 대한 연구 실험,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점을 이용하여 고열로 항암제 투여가 시도되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새롭게 시도되는 치료 방법들 모두가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의 부작용을 일부 완화하거나, 치료효과를 조금 높이는 선에 머물 뿐 근본적인 치료책이 되지는 못하므로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서양의학에서 시행하는 암의 치료 방법을 크게 구분해보면, 병소에 대한 직접적 방법인 국소적 치료방법과 전신적인 치료방법으로 대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국소 치료방법인 수술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전신요법인 항암화학요법 등 4대 치료방법이 있다. 이러한 4대 치료방법은 어느 한가지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암환자들이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방사선 ,화학요법의 3대 치료법은 부작용이 심하여 암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암 치료법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는 학자들의 몫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정확한 암 치료방법이다.’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 오늘의 의료현실에서 치료법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암 치료제는 암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증상을 완화, 해소시키며 생존에 필요한 체질적 효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하고 편안한 상태로 보통의 체질과 체력으로 생명을 연장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여야 하며, 면역력을 키워주어 모든 경락을 막힘 없이 통하게 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특히 순환기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1)수술 요법 수술요법은 암이 생긴 초기단계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된다.
사실 암환자의 60~70%는 수술로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수술요법의 기본은 안전성, 근치성, 기능 보존성이며 특히 암 수술 시에는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적게 만지면서 수술하고 암 병소를 공급하는 동정맥과 림프관을 먼저 결찰하여 암 병소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한다 (No touch technique). 대체로 다음 몇 가지 점을 수술의 기본원칙으로 하는데, 재발후의 수술보다는 처음 수술이 성과가 높다는 점에서 첫 수술에서 광범위 하게 절제를 하며, 수술을 확실히 하자는 점에서 암 조직 주위의 정상 조직도 어느 정도 포함하여 제거하며, 종양 주위의 림프절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종양 제거시 같이 제거한다. 또한 환자가 수술로 생길 수 있는 신체적 장애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재건이나 재활을 고려한 수술이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또한, 암 진단 당시 70%이상이 육안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현미경적으로는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적 전이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므로 국소적 방법인 수술만으로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보아 다른 치료방법인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등을 수술 전후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에 있어 1960년까지는 암의 전이 양상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였으나 그후 암의 전이현상이 많이 알려진 뒤로는 유방암이 초기에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수술 시에 가슴근육과 겨드랑이의 림프절 등 유방 주위의 모든 조직을 제거하던 것을 지금은 수술로는 그 부분을 작게 제거하고 수술 후 방사선이나 항암 약물치료를 추가하거나 병행하기도 한다. 암을 수술하는 목적에 따라 수술의 종류를 분류하면, 암을 확진하고 암의 조직형(암조직의 조직학적 분류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하므로)을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진단적 수술로서 조직생검이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흡입 생검법, 침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제 생검법 등이 있다. 병의 진행 정도를 정하고 수술로 얻어진 병기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수립하기 위하여 하는 수술로서 병기결정수술이 있는 바, 난소암과 림프종에서는 치료가 아닌 병기만을 얻기 위하여 탄색적 개복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암이 전이될 경우 수술단독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암이 퍼진 정도를 아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가능한한 많은 종양을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 수술을 할 때에는 종양 자체 진부는 물론 주위 림프조직과 정상조직의 일부까지를 포함하여 한 덩어리로 제거하며, 이는 암세포의 인자를 완전 제거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종양의 크기, 주위조직으로 퍼진 정도,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깊이 고려하여 합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종양이 너무 크거나 완전 절제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크기 감소 수술을 하고 수술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속으로 행하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의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 수가 적을수록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수술적 방법은 암 예방에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우에 시술하는 방법으로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대장을 절제하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아주 높은 사람에게 예방적으로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술을 예방적 수술이라 한다.
아주 많이 진행된 암에서 증상을 완화할 목적으로 수술을 하는데, 약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없을 때 신경절로를 끊어주는 수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암이 커지면서 주위를 압박하여 장, 담도, 요도 같은 통로를 막았을 때 시행하는 수술을 증상 완화 수술이라 한다.
암세포는 종류에 상관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세포라는 공통점 때문에 어느 종류의 암 분야가 특별히 발달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외과적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조기일수록 성공률도 높다. 암의 치료성적을 판단할 때 “5년 생존율”이란 것이 있다.
암은 외관상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수년 안에 재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완치 여부를 판단하기까지는 수년을 기다려야 한다. 완치되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이 5년 후부터인 것이다. 수술은‘암은 국소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진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실시하며, 암 국소 및 부근 임파선까지만 퍼졌을때 수술이 가능하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을 결정했을 때, 기대하는 것은 모든 암세포를 잘라내어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다른 치료법이 수술요법 이상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암 치료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막상 보면,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 혈관생성 억제인자를 발표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포크먼 박사는 35년 간 암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보다 본질적인 의문에 봉착했다. ‘왜 암은 수술로 말끔히 제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몇 달 뒤 안보였던 전이 암이 나타나 생명을 앗아가느냐’하는 점이다. 이 점에 대해 대부분의 암 연구학자들은 수술로 다 제거되지 않은 암세포가 재발의 원인이라고 봤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큰 암 덩어리가 다른 조그만 전이 암은 성장하지 못하도록 왕 노릇을 하며 혈관 신생을 막는 억제제를 생성하지만 수술로 애초의 암이 제거되고 나면 이 억제제도 없어져 다른 암들이 마구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종양은 혈관생성을 촉진하는 물질뿐만 아니라 억제하는 물질도 함께 분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외과의사가 1차로 종양을 제거한 뒤에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그만 종양들이 급속도로 커 나간다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국소적인 병이라기 보다는 전신적인 병이기 때문이다. 수술은 재발도 문제지만 수술 그 자체의 후유증도 심각하다. 암이 발생해 수술을 할 경우, 의사들은 불과 몇 mm정도의 초기 암이라도, 암을 중심으로 장기의 70%나 절제하여 안전을 기한다. 림프절의 절제는 현재 외과적 수술의 상식이 되고 있다. 임파관은 다리에 고인 여분의 수분을 신체로 되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계기지인 임파절이 절단되어 버리면 임파관이 끊어져 다리에서 수분이 몸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광범위한 절제수술의 후유증은 대단히 많다.
위암이나 자궁경부암, 유방암 수술의 경우 절제범위가 넓기 때문에 건강하게 생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로 인해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주변 장기와의 연관관계가 깨어지고 호르몬 등이 정상기능을 못하게 되는 위험도 따르게 된다.
2)항암 치료요법 암세포는 그 성장이 신체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조절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분열 증식한다.
이에 항암화학요법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생화학적인 과정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세포의 재생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정상 세포의 과도한 파괴 없이 모든 유해한 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암의 치료에 있다. 그러나 때로는 치료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암 성장을 억제시키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이 시행된 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보조요법이나 수술전 암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쉽게 하는 선행요법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결국 항암화학요법이란 인체에 일종의 독물을 주입하여 암세포의 분열을 방해하여 종양을 죽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화학요법은 수술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한다. 암세포는 왕성한 분열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항암제는 암세포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대사경로에 개입하여 DNA와 직접 작용하여 DNA의 복제, 전사, 번역과정을 차단하거나, 핵산 전구체의 합성을 방해하고 세포의 분열을 저해함으로써 암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약제를 총칭하여 항암제라 한다. 즉 현재의 대부분의 항암제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하여 월등히 증식을 빨리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항암제이다. 이러한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침해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복합요법, 병합요법, 병용요법, 수술 전 선행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복합요법은 동시에 여러 항암제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병용요법은 수술 혹은 방사선 요법과 함께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조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요법 후에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재발 방지가 주된 목적이며, 수술 전 선행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전에 사용함으로써 병기를 낮추고, 조기 전이를 예방하여 장기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요법을 말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동물실험에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상 환자가 임산부인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위한 약물 투여는 신중히 고려되어져야 한다. 특히 임신1기(임신 3개월까지)의 기간은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기간이므로 더 주의를 요한다.
항암화학요법을 연구하는 의사들도 이 항암제가 암 정복의 대안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달리 암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은,“암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암이 먼저 죽는가, 인간의 면역체계가 먼저 파괴되는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는 독약에 누가 더 오래 견디는가의 시합이다. 암세포 공격에 매달리다 보면, 환자는 어느새 생명의 끈을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암제는 독가스에서 시작됐다. 항암제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세포에 작용하는 독'이다. 과거에 알킬화제라는 독가스 성분을 암 치료에 이용했는데, 이 약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한다. 현재 항암제가 암세포를 공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즉 암세포 자체를 죽이는 직접적인 방법과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제의 대부분인 세포살상제(cytotoxic agent)는 첫 번째 방법에 속한다. 세포 살상제는 다시 암세포의 분열을 막는 세포분열억제제와 암세포의 대사과정을 손상시키는 대사억제제로 나뉜다. 실제로 항암제는 독성이 워낙 강한데다 아군과 적군을 식별하지 못하고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바람에 환자의 건강을 크게 손상시킨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항암제가 암세포만 선별해서 공격해 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직은 그러한 기술이 없어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조혈기능 즉,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드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
백혈구는 균의 침범에 의한 감염이나 염증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적혈구는 빈혈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신체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고, 혈소판은 혈액의 응고를 도와 출혈을 저지하고 상처의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분열하여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골수 세포는 혈구세포의 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단히 빨리 증식하여 야만 하는데, 항암제의 영향으로 혈구 세포가 부족하여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상황을 초래한다. 머리의 모공세포는 암세포처럼 분화와 성장이 빠르므로 항암제의 영향을 빨리 받아 치료 중 탈모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머리, 수염 이외에 다른 부위의 모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탈모현상이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빠르면 치료후 2~3주안에 시작된다. 폐경 전 여성에게 항암제가 난소에 영향을 주고 그 곳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폐경이 올 수도 있다. 월경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폐경 때와 같이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이 되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항암제 영향이 태아에 미칠 수 있으므로 가임 여성은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성에게서는 항암제 투약으로 정자의 수와 운동능력을 감소시킬수 있으며 일시적 또는 영구적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성불능의 상태는 비교적 드물지만 항암제의 다른 부작용 즉 쇠약감, 피로감등으로 성욕의 감퇴를 나타내는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함암제는 위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중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오심과 메스꺼움 현상이 있으며, 또한 약간의 음식물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못 먹는 경우도 있고, 씹는 동작에 장애가 생기거나 음식 맛을 느끼거나 삼키는데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메스꺼움이나 구토증보다는 덜 하지만 소화 기관에 대한 부작용으로 설사 또는 변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떠한 항암제라도 부작용은 나타나지만 환자와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의 양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항암요법제 중 일부는 일정량 이상 투여되는 경우 새로운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확인되었다. 가장 잘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2년 후부터 그 위험이 증가하여 5내지 10년에 가장 위험이 높다. 항암요법 후 발생하는 백혈병은 다른 원인의 백혈병에 비하여 치료가 잘 안되어 주의를 요한다. 면밀한 검토를 하여 항암요법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항암제는 입안과 목 또는 식도를 다르게 하거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입안의 점막세포(침)도 항암제의 영향으로 감소하게 되므로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항암제의 직접적 영향으로 근육과 신경계에 대한 약화와 쇠약감을 가져 올 수 있으며, 말초 신경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손발이 저리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손발의 움직임도 둔해지고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항암제 투약 후에는 여러 양상의 피부 발진이 발생 할 수 있다. 이 피부 발진은 대체로 빨간 색조를 띠며 가려운 경우가 많다. 어떤 항암제는 혈관 주입시에 혈관에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혈관 주행에 따라 검게 변색하기도 하며, 피부의 일부가 검게 변하거나 손톱과 발톱이 검게 변색되기도 한다.
항암치료시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고통을 심하게 받게 된다. 특히 소화기계의 부작용으로 신체 요구량보다 적은량의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영양결핌을 초래하기 쉽다. 적절한 영양상태는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면역반응을 강화시키게 된다. 좋은 영양상태는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하므로 균형 있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하여야 하며, 환자의 인체가 암세포 아닌 항암제와 싸우기 위해서도 적절한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음식을 먹기가 대단히 불편하겠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항암 치료시 약용버섯의 효능은 아주 놀라울 정도이다. 버섯 속의 항암물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와는 그 기능이 다르다.
항암용 화학치료제는 암세포 자체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지만 , 버섯 속의 물질은 암환자의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을 이기도록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제와 병행하여 약용버섯을 복용하면 한자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게 되므로 함암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된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며, 어류와 콩종류, 지방질이 적은 고기 등의 단백질을 공급도 손상된 인체의 조직을 재생토록 하고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게 한다. 곡류 특히 현미 등의 곡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다.
` 항 암 제 적 용 주 된 부 작 용 타우노마이신(DM) 급성골수성백혈병, 신경아세포종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독성 등 마이토마이신C 만성골수성백혈병, 폐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신기능장애, 빈혈 등 에드레어마이신 (adriamycin) 악성임파종,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탈모, 빈혈, 심장독성 등 블레오마이신 (bleomycin) 악성임파종, 뇌종양, 두경부암, 식도암, 갑상선암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발열, 저혈압, 탈모, 색소침착, 섬유증 등 에토포시도 악성임파종, 폐암, 고환종양, 급성백혈병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빈혈 핀크리스틴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태아성암, 신경 아세포종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변비, 탈모, 지각둔마, 발(손)가락 끝이 도취하고 느낌, 심부 반사 소실 등 이리노테칸 악성 임파종,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핀브라스틴 악성 임파종, 섬모표피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타모키시펜 유방암 외음부소양, 출혈, 악의 등 메도로키시푸로게스테론 유방암, 자궁암 체중증가, 출혈, 부종, 혈압상승 등 후르타미드 전립선암 설사, 구토, 간기능 장애, 유방발육, 권태감 시스프라틴 폐암, 위암, 식도암, 난소암, 자궁암, 고환종암 등 백혈구, 혈소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신기능장애, 청력 장애 등 피시바닐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발열, 권태감 등 쿠레스틴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설사, 위부불쾌감, 간 기능저하 등 lentinan 수술불능 또는 재발의 위암 소변 단백증가 등 시조피란 자궁암(방사선과 병용) 과민증, 발진, 악의 , 구토. 오한, 혈압저하 등 푸로카르바진 악성 임파종 백혈구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L-아스파라기나제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등 잘못된 계산식식욕부진, 악의, 구토, 간, 췌주 증상, 뇌증상발진, 발열 등
3)방사선 조사 요법 암에 한 방사선치료는 암을 죽이는데 효과가 큰 베타선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방사선치료는 정상 세포에도 큰 영향을 끼쳐 이에 따른 기능의 장애도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에 있어서는 단지 그 암 세포에 대한 작용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 대한 작용도 고려하여 시행되어야 한다. 방사선을 조사할 때 제거해야할 환부에만 정확하게 잘 쏠수만 있다면 수술보다도 오히려 더 정밀하게 암조직을 없앨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을 기한다고 해도 정상세포를 다치게 한다.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방사선요법을 시술하겠지만 환자들도 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때 국소적 요법인 방사선치료 요법은, 대부분의 환자 (70%이상이)가 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현미경적으로는 혈류나 임파관을 통하여 전이된 상태라고 보아야 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소 치료 방법인 방사선요법이 실체적으로 암의 완치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이냐에 대하여는 의문이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달리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치료는 외부에서 방사선을 특정부위에 조사하거나 조직 내에 들어가 방사선조사를 한다. 조기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의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술 전에 암의 크기를 줄여서 절제수술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방사선 조사량이 많을수록 암세포의 파괴율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 주위에 있는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되기 때문에 신체 각 부위와 장기에 대한 방사선 최대 허용량을 정해 놓은 것이다. 만일 허용량 이상으로 방사선이 들어가면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도 항암제와 같다.
방사선은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어 오히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암화현상(癌化現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다른 생명체도 마찬가지겠지만 방사선을 많이 쬐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종양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방사선료는 어쩔 수 없이 정상 세포도 파괴시킬 수밖에 없다. 방사선요법은 치료하고자 하는 병소에 방사선을 쪼일 때 병소 종양 세포이외에 정상 세포를 파괴하게 되고, 방사선을 침투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피부를 통과할 수밖에 없다. 피부를 통과하므로 인하여 피부가 타거나 벗겨지거나 따끔거리고, 치료 후에도 피부는 전보다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따라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상처받기가 쉽다.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는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지 말아야 하며. 거친 세탁제로 환자 옷을 세탁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요법인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과 방사선 요법은 부작용 양상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 방사선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으로 탈모, 오심,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시에는 피로, 통증, 스트레스 등으로 식욕이 감퇴하고 설사를 하거나 체중이 줄기도 한다. 또 구강 점막이 파괴되어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일본의 게이오대학교의 의사이며 방사선 교수인 곤도 마코크 교수는 "방사선 치료는 염증을 막는 백혈구를 파괴하므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경고하는 말에 대하여 우리 한국의 환자들은 잘 알아 둘 일이다. 또한 앞머리에서 밝힌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부정적 부분에 대하여도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너무 안일한 생각과 우리의 의료현실에 대하여 비판 없이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1차적 치료 주위 조직에 커다란 해를 주지 않으면서 암을 국소적으로 조절한다. 방사선요법에 효과적인 종양들은 비교적 국소적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전이가 있어도 원발 병소에 인접해 있는 경우이다. 보조적 치료 수술전 방사선요법은 종양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수술적 절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또한 해부학적 위치나 기타의 이유로 수술요법으로 종양의 완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의심스러울 때는 수술 후에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고식적 치료 진전된 암의 경우 통증, 병리적 골절, 뇌 척추 상대정맥 등의 주요기관의 압박 혈관 폐쇄 등의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2.대체의학 요법 암은 불치의 병이 결코 아니다. 단지 난치병일 뿐이다. 오늘날 잘 발달된 현대의학도 암이라는 질병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 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아주 무책임한 말밖에 할 수 없다. 답답한 사람은 오로지 환자와 가족들뿐이다. 암환자가 첨단을 걷고 있는 현대의학에만 매달리다가 죽음에 가더라도 아무도 현대의학이든지 의사를 원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암환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현대의학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절박함 속에서도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만 열심히 믿고만 있는 것이다.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의 암환자도, 현재의 암환자들도, 그리고 미래의 많은 암환자들도 그러할 것이다.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이 암환자를 구해주지 않으면 그저 묵묵히 숙명으로만 받아들이고 말 것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여러 가지 온갖 방법을 다써 보아야 한다.
일단은 현대의학의 수술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를 신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그 후에 각종 대체요법을 동원해야 한다. 대체의학에는 무수한 요법들이 있다. 암 치료시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되 차선의 방법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간혹 xx요법이니 xx버섯이니 하는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대부분이 남의 말만 믿고 무조건 따르는 신봉자들이 많다. 어쩌면 무지의 소산이 아닐까 싶다.
암에 걸리게 되면 너무 당황하게 되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에서 이 방법 저 방법 모두를 적용하다 보면 많고 많은 시행착오와 금전적 부담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환자의 인체가 실험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자의 무지와 생명의 절박함을 틈타고 각종 상술이 만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암 환자가 발생하면 모든 가족들은 "일단은 사람을 살리고 보자"는 식으로 돈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환자의 치병생활에만 열중하게 된다. 올바르지 못한 치병생활로 환자의 생명도 구할 수 없게 되고, 재산까지 날리게 되는 설상가상의 경우를 접할 수 있게도 된다.
생명은 하나뿐이다. 암에 걸린 환자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 그런데 어찌 남의 말만 듣고 멍청히 따를 수만 있겠는가? 현대의학에서는 대체의학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고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다. 단지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의사가 그렇지 않은 의사들보다 숫적으로 적기 때문에 공론화 되지 못하고 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의사들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던 암환자가 병마에 이기지 못하고 죽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현대의학으로 완치하지 못한 많은 암환자를 대체의학으로 완치한 사례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운이 좋았다고만 할 것인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대체요법들이 많은 암환자를 완치시킨 임상사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 배타시 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아집이 아닐까 싶다
**대체의학 요법의 종류 및 방법** 암의 발생요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오염,공해물질,유해 물질 및 정신적인 충격,스트레스 등이 오랜기간 쌓여 혈액이 탁해지고 그 독소와 오염된 혈액이 각 장기 및 세포를 병들게 하여 자율신경과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발생"한다 이를 퇴치하려면 몸안의 독소를 먼저 빼내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이 치유의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현대의학의 암에 대한 치료원리는 아직도 이러한 근본에서 빗나가고 있다. 현재의 양방적 항암치료는 암의 종류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항암제 투여,방사선 투시,수술로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억제하여 우선 전이를 막거나 재발 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암은 무제한 세포분열과 무제한 성장하는 성질로 혈액을 타고 전이되어 다른 암을 유발하는데 항암제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 졌으므로 정상적인 세포들 중 빨리 증식하는 새로운 세포들까지 영향을 받게(괴사시킴)되므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 백혈구,혈소판과 소화세포, 생식세포 등이 그 기능이 약화되어 결국,심장,신장, 방광,폐,신경계의 세포들이 영향을 받아 신체의 기능에 부작용을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암,이나 난치병으로 장기 투약이나 화학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장기가 손상되었거나 약화 되어 다시금 치료를 요 하거나 더욱 난감한 경우가 발생함을 수 없이 볼수있다. 따라서, 환자의 몸이 쇠약해지고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더우기 암은 내성이 생겨 더욱 모질고 독해져 암으로 인한 생존 날 수가 점점 짧아지며 재발시 퇴치가 한층 어렵게 변하고 있다. 암을 치료받고 갑자기 늙는 경우의 수명단축 효과 역시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한 것으로 암의 축소 효과 보다 오히려 수명단축 과 다른 장기에 대한 부작용이 더욱 문제로 남게된다.
- 암에 대한 현명한 치유방법은 무엇인가? -
암은 무서운 병이고 어려운 병이지만 고칠 수 없는 병은 아니다. 즉, 불치의 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은 우리몸의 세포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온갖 종류의 독에 견딜수 없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몸을 온갖 독성 에도 견딜 수 있으며 결코 죽지 않는 몸으로 스스로 만든 강력한 악성 세포이다. 따라서, 이러한 악성 세포를 몰아내기 위한 방법은 잘라내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악성 세포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죽게 끔하는 방법이다. 먼저, 암은 독하고 썩은것 더러운것 속에서는 불사조 같이 존재하지만,순수하고 깨끗한 몸속에서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몸과 살과 피, 오장유부를 청소해 주고 정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즉, 우선,몸안에 독소를 배출시켜 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면 암은 자연히 스스로 괴사한다.
* 암을 치유하기 위한 요법 *
부득이 수술로 잘라내고,항암치료로 일시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주었다면 이러한 현대의학적 치료요법을 실시한 직후 곧바로 자연치유원리에 입각한 대체요법으로 자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지 않으면 암세포의 힘에 의해 신속한 전이 가 일어나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을 따랐든, 애초 부터 자연치유의 원리를 따라 대체요법을 시행하든 암치료에는 특방이나 처방약이 없으므로 종합적인 대체요법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먼저 실행해야 할 것은 몸의 정화시키는 청소작업이다. 커피관장,쑥뜸요법,반신욕,단전호흡,氣치료, 자연치유음악 및 정신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이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식이요법(자연식)으로 음식의 70%를 자연식 으로 하고 생즙요법,천연식품,야채스프,및 면역력 증대 를 위한 특수 건강식품 2~3가지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 (효과,가격,소화흡수력,영양 분석 등이 필요)가 있다. 그 밖에 황토방 찜질,침(약침,봉침)요법,청혈요법 (열요법,각탕,맛사지,수치료)등을 환자의 상태에 알맞은 총체적이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요법을 병행할때 원래의 건강을 되찾게 해주고 완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다. 1) 식이요법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질병과 가까워 진다" 라는 진리는 어쩌면 자연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잘못된 음식문화와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질병이 생겼다면 이제부터 라도 우선 식문화를 바꾸고 잘못된 습관과 생활환경을 바꿔야 한다.
식사는 현미,율무,콩,팥,보리,조 등의 잡곡밥을 먹고 고깃국 대신에 된장국,미역국,명태국,씨래기국,콩나물국 멸치 다시마국,등으로 끓여 먹고 반드시 충분히 침과 음식이 섞이도록 약 50번 이상 씹은 후 삼킨다. 반찬은 더덕,도라지,우엉,버섯,돗나물,미나리,시금치 취나물,콩나물,생채,등의 채소류와 미역,다시마,김, 생선등의 해조류를 먹도록 한다. 가공식품 섭취를 삼가하고 인스턴트식품,화학조미료 는 가능한 넣지 않도록 한다..
식사 전 후의 공복시에는 당근,사과,양배추,감자,양파 돗나물,신선초,브로콜리,취나물,민들레,엉겅퀴,토마토, 포도,미나리,시금치,셀러리 등으로 생즙을 만들어 먹는다. 가능하면,뿌리는 뿌리끼리,잎은 잎끼리,열매는 열매끼리 섞어서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방법이다. 매일 맑은물(생수,육각수,파동수,증류수)이나 약차를 수시로 조금씩 마셔주고 신체에 무리가 없이 꾸준히 체력을 안배한 운동(걷기,줄넘기,조깅,체조)을 하루 20~30분 실시한다.
*식사요법:아침-뿌리채소,잎채소 생즙(당근,감자, 양파,브로콜리,파슬리,신선초,케일,돌미나리,돗나물, 취나물,민들레,엉겅퀴,중 2가지 이상)을 식사 30분 전에 먹는다. 점심-호두,잣,호박씨,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콩을 물에1~2시간 불켜 끓여서 갈아 먹거나, 죽(전복죽,콩나물영양죽,잣죽,콩죽)을 죽염으로 간하여 먹는다. 저녁-과일녹즙(토마토,사과,딸기,복숭아,포도,등) 및 포도즙과 함께 감자,고구마,바나나 등을 먹고 1시간 경과 후 가벼운 식사를 한다.
2) 특수영양식요법 환자는 보통 사람에 비해 신체 각 장부의 기능 및 대사작용이 현저히 떨어져 있으므로 별도의 특수영양식품을 보충해 주어야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각 장부의 기능을 조화롭게 항진시킬 수 있다 . 각종 효모.효소류,비타민류 등이 있으며 특히 체내에 과잉 생산되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는 활성산소를 배출,억제시켜주는 항산화식품(앰브로토스,PBGS+,..)과 세포 복구 및 면역력을 강화.조절시켜주는 -글라이코영양소,면역전달인자 제품,(앰브로토스콤플랙스,앰브로토스 분말,TF+...)등을 추천한다.
3) 온열(온렬 찜질/온열기 조사/쑥뜸)요법 쑥은 이미 단군신화에서(쑥과 마늘만 먹이고 곰이 사람이 됐다는 단군 신화)부터 묘약? 으로 언급했으며 동의보감,본초강목 등의 문헌에서도 쑥의 효능이 상당함을 설명하고 있다. 쑥뜸의 작용은 보고된 내용만을 추려볼때, 조직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백혈구,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지혈,진통,병리 조직제거 및 비타민 A의 베타카로틴과 복합다당체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밖에 미세혈관의 확장,혈액순환의 촉진,유해 물질을 분해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특히, 바이러스나,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고열(약 55도)이 암세포를 죽이는(암 덩이는 섭씨 45도에서 사멸됨) 온열효과와 쑥의 항암성분에 의한 박멸효과 또는 면역력 증대에 의한 궤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대체요법으로 쑥뜸은 암 및 여성의 냉대하,자궁질환,비만,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여기서 쑥뜸은 살을 태우지않는 간접뜸(뜸기구에 의한 뜸)을 일컬음.
4) 커피관장(또는 유즙액 관장) 효능에는 차이가 있지만 쑥뜸과 함께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고 간기능을 도와주어 각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법이다. 중 환자는 하루 2~5회까지, 회복기 환자는 하루 1~2회가 필요하다. *절대 시중에 유통되는 인스턴트(고온 가공 커피)커피 는 사용하지 말것.
(자연치유연구회-매일건강마을-에서 저렴하게공급)
5) 마늘+죽염요법 환자의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동시에 항암 효과를겸한 좋은 요법 중의 하나이다. 밭마늘을 통째로 구워서 9회죽염을 찍어서 하루 7회 (식사 전후30분과 취침전)1회에 3통~4통(하루 20통 이상을 먹는 것을 치료요법으로 하고 있다) 최소한 하루 3~4회 9통이상 먹도록 한다.
6) 유황오리+한약재엑기스 解毒補元의 원리가 적용될때 근원적인 병의 뿌리를뽑는데 도움을 준다. 즉,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혈액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로 인한 산독화이며,여기에 지방질이 결합되어 혈행을 방해하고 면역력이 저하됨으로 발병된다. 따라서 몸안에 독소를 빼주고 몸의 원기를 넣어주는 요법은 질병 치유의 기본 요법이다.
7) 야채스프+현미차 세포를 생성시켜주고 동시에 소화흡수가 빠른 영양을 공급해주며 면역력 증대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요법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여 유명해진 자연치유요법이다. 복수가 찾을때도 이뇨에 도움을 준다.
8) 기타 요법 유산소운동(체력에 맞는 걷기,등산,산책,조깅,줄넘기, 등)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준다. 마사지는 환자의 울체된 경혈을 풀어주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데 상당한 도움를 준다. 스스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바른 호흡법(복식.단전호흡)과 수련을 한다면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행해지는 대체요법은 자연치유음악 요법,한약 약초요법,향기요법,요가,水치료법,미슬토 주사, 비타민 주사,동종요법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정신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 및 정신건강이 중요하다 보호자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정성이 환자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해 줄것이다.
***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 식품류 ***
*블루그린알지스피루리나:블루그린알지 스피루리나는 천연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와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항산화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HZ 융합 균사체 원액:영지균사체와 저령균사체를 융합하여 탄생시켜 살아있는 강력한 면역활성체의 신생 미생물로 인체내에서 면역활성화 및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
버섯에서의 진정한 효능은 버섯의 균사체에 있음을 발견하고 더욱 더 강력한 미생물을 만들기 위하여 항종양성,항진균성이 강한 1대 개량 영지균과 저령균과의 상이한 두 종류의 버섯균을 융합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탄생시킨 살아있는 강력한 면역활성체"신규 미생물"이며 이를 Haronization(약칭,HZ)이라 명몀한다.
HR균은 강력한 미생귤로서 우리 인체에서 많은 유익한 일들을 수행합니다. 국내 최고의 약학대학, 성균관 대학교의 "면역학부"에서 "독성 분석과 면역활성화 시험분석을 한 결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인체에 유익균임이 추정된다"고 증명됨. |
*헤모힘 (HemoHim):당귀, 천궁, 백작약 등의 생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츨하고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질로 재 조합한 천연생약 복합 조성물로 미국,유럽 4개국(영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특허를 받은 면역 기능 개선 및 활성화 제품으로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병원에서 8년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됨.
-인터루칸500(고순도1,3 . 1,6 베타글루칸 효모추출물):기존의 베타글루칸제에 비해 12배 정도의 항암 및 면역증진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됨
-트랜스퍼팩터 플러스(TF+):-미국 농무부 특허(면역전달.조절인자.특허no.4816563 , no.6468534 ,트랜스퍼 팩터플러스는 미국 내과전문의 의학잡지,PDR 추천제품으로 면역력을 증진 및 조절을 도모해주는 것으로 밝혀짐. |
면역력 증대는 자연치유력의 회복이며 질병 치유의 근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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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병에 대해서 동서 의학을 불문하고 다양한 요법을 동원하여 총채적인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치료 행위의 근원적인 key(열쇠)는 인체가 스스로 원래 부터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면역력)에 있는 것이다.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면역이란(immunity)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미생물, 동종이 조직이나 체내에 생긴 불필요한 산물들과 특이하게 반응하여 항체를 만들며,이것을 제거하여 그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현상이다. 즉, 면역반응이란 아군(self)과 적군(nonself)를 식별하는 기구이며, 적군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특이하게 항체를 만들어서 이에 대응하는 반응 이라할 수 있다. 인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면서 살아 가고 이러한 이물질의 침입을 방어하고 격퇴할 때는 살아 갈 수 있게 되지만, 이물질과의 싸움에서 패 할 때는 죽게 된다. 이러한 싸움을 담당하는 것이 면역계로, 인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면역기능은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르며 유전되기 때문에 한집안에서 집단적으로 간 질환 환자가 발생되기도 한다.
후천적으로는 영양.연령.환경.과 관련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곤란한 임산부나 산모의 영양섭취가 부족할 때, 태아의 면역세포형성이 장애를 받아 면역기능의 부전현상이 있으며, 요사이는 비만여성이 체중감소를 위해서 열량 섭취를 줄 일 때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임산부나 성장기 아동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량과 면역력은 깊은 관련성이 있다.
연령과의 관계에서 볼 때 노화됨에 따라 흉선의 임파조직량이 감소되고 T임파구의 감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기에 접어들수록 간암이나 악성종양의 빈도가 높게 발생한다. 기타, 골수종, 백혈병, 비장비대, 간경화, 당뇨 같은 질환이나 면역억제약물, 항 종양제, X선조사. 스트레스, 알콜, 담배, 화학물질 등은 면역저하의 원인이 된다.
한편으로는 수술,항암제 투여,방사선 조사 요법과 같은 치료법이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감소시켜 인위적인 면역력 저하를 가져와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되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면역 시스템의 경이로움- 인체의 면역 구조를 3단계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1단계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피부,입,코,눈과 호흡기 및 위장과 소,대장이다 피부 표피의 ph(수소이온 농도)를 ph5로 유지되도록 작용하는 것은 표피의 포도구균,황색 포도구균 등으로 이러한 산성 덕분에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다. 입이나 코로 흡입된 공기는 먼저 입과 토를 통과 하는데 침속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균의 침입을 막고 코에서는 코털이 비교적 큰 이 물질을 걸러주고 다시 기관지의 섬모운동에 의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외계에서 들어온 음식물이 직접 닿는 부분인 위와 장의 점막은 먼저 위벽에서 분비되는 강렬한 위산은 ph1~2의 강산성 액체로 세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단단히 지켜주며 심지어 콜레라균이나 이질균도 죽일 수 있다. 위를 빠져나온 세균에게 더 없이 살기 좋은 장소는 장이다 장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거기다가 영양분이 충분하므로 세균의 천국인 셈이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세균의 서식을 용납하지 않는다. 장내의 유익한 세균인,유산균,비피더스균은 새로 들어오는 유해한 균들을 공격하여 살상하여 저지하여 자기 세력권을 지킨다. 또한,장내의 유익한 세균은 유해한 세균으로 부터 장을 지키고 인간에게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소화를 돕기도 한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었을 때는 치명적인 독으로 변하여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제2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피부,입,코,인후를 통해 체내로 침입해 오면 맨 먼저 달려나오는 놈이 마크로파지,호중구(好中球)라는 식세포와 NK세포이다. 마크로파지(대식세포)는 말 그대로 이 물질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세포이며 호중구도 식세포의 일종으로 살균력이 뛰어안 세포이고 NK세포는 세균과 바이러스,암 세포 등을 마구 죽이는 세포이다.
이러한 세포들을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골수인데 항암치료나 방사선 조사에 의해 골수가 심한 타격을 받아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치료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세포의 생성을 돕고 그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치료법이 기능성 식품 및 대체요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3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항원에 대한 항체반응이 생겨서 면역세포가 이물질을 인식하고 독성을 제거하거나 공격하는 반응이다. 즉,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항원)가 인체에 들어오면 B세포라는 면역 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이물질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찰싹 달라붙어 공격을 가한다. 이를 열쇠와 열쇠 구멍에 비유하여 이물질인 항원이 열쇠, 공역하는 항체가 열쇠 구멍으로 한 열쇠구멍에는 거기에 맞는 열쇠만이 반응하게 되어 면역체계가 이루어 진다. 한편,우리의 몸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설에 의하면 약 100억 개의 항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함)의 방어 시스템이 있다.
1.현대의학(양방)의 면역 요법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과적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이외에도 제4의 치료법으로 등장, 연구 실험중인 유전자 치료법과 방사선동위원소 홀륨166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법, 그리고 백금착물 항암제에 대한 연구 실험,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점을 이용하여 고열로 항암제 투여가 시도되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새롭게 시도되는 치료 방법들 모두가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의 부작용을 일부 완화하거나, 치료효과를 조금 높이는 선에 머물 뿐 근본적인 치료책이 되지는 못하므로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서양의학에서 시행하는 암의 치료 방법을 크게 구분해보면, 병소에 대한 직접적 방법인 국소적 치료방법과 전신적인 치료방법으로 대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국소 치료방법인 수술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전신요법인 항암화학요법 등 4대 치료방법이 있다. 이러한 4대 치료방법은 어느 한가지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암환자들이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방사선 ,화학요법의 3대 치료법은 부작용이 심하여 암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암 치료법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는 학자들의 몫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정확한 암 치료방법이다.’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 오늘의 의료현실에서 치료법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암 치료제는 암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증상을 완화, 해소시키며 생존에 필요한 체질적 효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하고 편안한 상태로 보통의 체질과 체력으로 생명을 연장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여야 하며, 면역력을 키워주어 모든 경락을 막힘 없이 통하게 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특히 순환기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1)수술 요법 수술요법은 암이 생긴 초기단계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된다.
사실 암환자의 60~70%는 수술로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수술요법의 기본은 안전성, 근치성, 기능 보존성이며 특히 암 수술 시에는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적게 만지면서 수술하고 암 병소를 공급하는 동정맥과 림프관을 먼저 결찰하여 암 병소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한다 (No touch technique). 대체로 다음 몇 가지 점을 수술의 기본원칙으로 하는데, 재발후의 수술보다는 처음 수술이 성과가 높다는 점에서 첫 수술에서 광범위 하게 절제를 하며, 수술을 확실히 하자는 점에서 암 조직 주위의 정상 조직도 어느 정도 포함하여 제거하며, 종양 주위의 림프절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종양 제거시 같이 제거한다. 또한 환자가 수술로 생길 수 있는 신체적 장애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재건이나 재활을 고려한 수술이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또한, 암 진단 당시 70%이상이 육안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현미경적으로는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적 전이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므로 국소적 방법인 수술만으로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보아 다른 치료방법인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등을 수술 전후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에 있어 1960년까지는 암의 전이 양상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였으나 그후 암의 전이현상이 많이 알려진 뒤로는 유방암이 초기에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수술 시에 가슴근육과 겨드랑이의 림프절 등 유방 주위의 모든 조직을 제거하던 것을 지금은 수술로는 그 부분을 작게 제거하고 수술 후 방사선이나 항암 약물치료를 추가하거나 병행하기도 한다. 암을 수술하는 목적에 따라 수술의 종류를 분류하면, 암을 확진하고 암의 조직형(암조직의 조직학적 분류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하므로)을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진단적 수술로서 조직생검이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흡입 생검법, 침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제 생검법 등이 있다. 병의 진행 정도를 정하고 수술로 얻어진 병기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수립하기 위하여 하는 수술로서 병기결정수술이 있는 바, 난소암과 림프종에서는 치료가 아닌 병기만을 얻기 위하여 탄색적 개복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암이 전이될 경우 수술단독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암이 퍼진 정도를 아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가능한한 많은 종양을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 수술을 할 때에는 종양 자체 진부는 물론 주위 림프조직과 정상조직의 일부까지를 포함하여 한 덩어리로 제거하며, 이는 암세포의 인자를 완전 제거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종양의 크기, 주위조직으로 퍼진 정도,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깊이 고려하여 합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종양이 너무 크거나 완전 절제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크기 감소 수술을 하고 수술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속으로 행하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의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 수가 적을수록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수술적 방법은 암 예방에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우에 시술하는 방법으로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대장을 절제하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아주 높은 사람에게 예방적으로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술을 예방적 수술이라 한다.
아주 많이 진행된 암에서 증상을 완화할 목적으로 수술을 하는데, 약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없을 때 신경절로를 끊어주는 수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암이 커지면서 주위를 압박하여 장, 담도, 요도 같은 통로를 막았을 때 시행하는 수술을 증상 완화 수술이라 한다.
암세포는 종류에 상관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세포라는 공통점 때문에 어느 종류의 암 분야가 특별히 발달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외과적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조기일수록 성공률도 높다. 암의 치료성적을 판단할 때 “5년 생존율”이란 것이 있다.
암은 외관상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수년 안에 재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완치 여부를 판단하기까지는 수년을 기다려야 한다. 완치되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이 5년 후부터인 것이다. 수술은‘암은 국소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진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실시하며, 암 국소 및 부근 임파선까지만 퍼졌을때 수술이 가능하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을 결정했을 때, 기대하는 것은 모든 암세포를 잘라내어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다른 치료법이 수술요법 이상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암 치료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막상 보면,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 혈관생성 억제인자를 발표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포크먼 박사는 35년 간 암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보다 본질적인 의문에 봉착했다. ‘왜 암은 수술로 말끔히 제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몇 달 뒤 안보였던 전이 암이 나타나 생명을 앗아가느냐’하는 점이다. 이 점에 대해 대부분의 암 연구학자들은 수술로 다 제거되지 않은 암세포가 재발의 원인이라고 봤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큰 암 덩어리가 다른 조그만 전이 암은 성장하지 못하도록 왕 노릇을 하며 혈관 신생을 막는 억제제를 생성하지만 수술로 애초의 암이 제거되고 나면 이 억제제도 없어져 다른 암들이 마구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종양은 혈관생성을 촉진하는 물질뿐만 아니라 억제하는 물질도 함께 분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외과의사가 1차로 종양을 제거한 뒤에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그만 종양들이 급속도로 커 나간다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국소적인 병이라기 보다는 전신적인 병이기 때문이다. 수술은 재발도 문제지만 수술 그 자체의 후유증도 심각하다. 암이 발생해 수술을 할 경우, 의사들은 불과 몇 mm정도의 초기 암이라도, 암을 중심으로 장기의 70%나 절제하여 안전을 기한다. 림프절의 절제는 현재 외과적 수술의 상식이 되고 있다. 임파관은 다리에 고인 여분의 수분을 신체로 되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계기지인 임파절이 절단되어 버리면 임파관이 끊어져 다리에서 수분이 몸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광범위한 절제수술의 후유증은 대단히 많다.
위암이나 자궁경부암, 유방암 수술의 경우 절제범위가 넓기 때문에 건강하게 생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로 인해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주변 장기와의 연관관계가 깨어지고 호르몬 등이 정상기능을 못하게 되는 위험도 따르게 된다.
2)항암 치료요법 암세포는 그 성장이 신체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조절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분열 증식한다.
이에 항암화학요법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생화학적인 과정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세포의 재생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정상 세포의 과도한 파괴 없이 모든 유해한 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암의 치료에 있다. 그러나 때로는 치료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암 성장을 억제시키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이 시행된 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보조요법이나 수술전 암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쉽게 하는 선행요법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결국 항암화학요법이란 인체에 일종의 독물을 주입하여 암세포의 분열을 방해하여 종양을 죽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화학요법은 수술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한다. 암세포는 왕성한 분열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항암제는 암세포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대사경로에 개입하여 DNA와 직접 작용하여 DNA의 복제, 전사, 번역과정을 차단하거나, 핵산 전구체의 합성을 방해하고 세포의 분열을 저해함으로써 암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약제를 총칭하여 항암제라 한다. 즉 현재의 대부분의 항암제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하여 월등히 증식을 빨리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항암제이다. 이러한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침해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복합요법, 병합요법, 병용요법, 수술 전 선행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복합요법은 동시에 여러 항암제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병용요법은 수술 혹은 방사선 요법과 함께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조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요법 후에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재발 방지가 주된 목적이며, 수술 전 선행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전에 사용함으로써 병기를 낮추고, 조기 전이를 예방하여 장기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요법을 말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동물실험에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상 환자가 임산부인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위한 약물 투여는 신중히 고려되어져야 한다. 특히 임신1기(임신 3개월까지)의 기간은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기간이므로 더 주의를 요한다.
항암화학요법을 연구하는 의사들도 이 항암제가 암 정복의 대안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달리 암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은,“암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암이 먼저 죽는가, 인간의 면역체계가 먼저 파괴되는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는 독약에 누가 더 오래 견디는가의 시합이다. 암세포 공격에 매달리다 보면, 환자는 어느새 생명의 끈을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암제는 독가스에서 시작됐다. 항암제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세포에 작용하는 독'이다. 과거에 알킬화제라는 독가스 성분을 암 치료에 이용했는데, 이 약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한다. 현재 항암제가 암세포를 공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즉 암세포 자체를 죽이는 직접적인 방법과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제의 대부분인 세포살상제(cytotoxic agent)는 첫 번째 방법에 속한다. 세포 살상제는 다시 암세포의 분열을 막는 세포분열억제제와 암세포의 대사과정을 손상시키는 대사억제제로 나뉜다. 실제로 항암제는 독성이 워낙 강한데다 아군과 적군을 식별하지 못하고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바람에 환자의 건강을 크게 손상시킨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항암제가 암세포만 선별해서 공격해 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직은 그러한 기술이 없어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조혈기능 즉,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드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
백혈구는 균의 침범에 의한 감염이나 염증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적혈구는 빈혈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신체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고, 혈소판은 혈액의 응고를 도와 출혈을 저지하고 상처의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분열하여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골수 세포는 혈구세포의 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단히 빨리 증식하여 야만 하는데, 항암제의 영향으로 혈구 세포가 부족하여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상황을 초래한다. 머리의 모공세포는 암세포처럼 분화와 성장이 빠르므로 항암제의 영향을 빨리 받아 치료 중 탈모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머리, 수염 이외에 다른 부위의 모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탈모현상이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빠르면 치료후 2~3주안에 시작된다. 폐경 전 여성에게 항암제가 난소에 영향을 주고 그 곳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폐경이 올 수도 있다. 월경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폐경 때와 같이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이 되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항암제 영향이 태아에 미칠 수 있으므로 가임 여성은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성에게서는 항암제 투약으로 정자의 수와 운동능력을 감소시킬수 있으며 일시적 또는 영구적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성불능의 상태는 비교적 드물지만 항암제의 다른 부작용 즉 쇠약감, 피로감등으로 성욕의 감퇴를 나타내는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함암제는 위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중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오심과 메스꺼움 현상이 있으며, 또한 약간의 음식물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못 먹는 경우도 있고, 씹는 동작에 장애가 생기거나 음식 맛을 느끼거나 삼키는데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메스꺼움이나 구토증보다는 덜 하지만 소화 기관에 대한 부작용으로 설사 또는 변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떠한 항암제라도 부작용은 나타나지만 환자와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의 양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항암요법제 중 일부는 일정량 이상 투여되는 경우 새로운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확인되었다. 가장 잘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2년 후부터 그 위험이 증가하여 5내지 10년에 가장 위험이 높다. 항암요법 후 발생하는 백혈병은 다른 원인의 백혈병에 비하여 치료가 잘 안되어 주의를 요한다. 면밀한 검토를 하여 항암요법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항암제는 입안과 목 또는 식도를 다르게 하거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입안의 점막세포(침)도 항암제의 영향으로 감소하게 되므로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항암제의 직접적 영향으로 근육과 신경계에 대한 약화와 쇠약감을 가져 올 수 있으며, 말초 신경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손발이 저리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손발의 움직임도 둔해지고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항암제 투약 후에는 여러 양상의 피부 발진이 발생 할 수 있다. 이 피부 발진은 대체로 빨간 색조를 띠며 가려운 경우가 많다. 어떤 항암제는 혈관 주입시에 혈관에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혈관 주행에 따라 검게 변색하기도 하며, 피부의 일부가 검게 변하거나 손톱과 발톱이 검게 변색되기도 한다.
항암치료시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고통을 심하게 받게 된다. 특히 소화기계의 부작용으로 신체 요구량보다 적은량의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영양결핌을 초래하기 쉽다. 적절한 영양상태는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면역반응을 강화시키게 된다. 좋은 영양상태는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하므로 균형 있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하여야 하며, 환자의 인체가 암세포 아닌 항암제와 싸우기 위해서도 적절한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음식을 먹기가 대단히 불편하겠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항암 치료시 약용버섯의 효능은 아주 놀라울 정도이다. 버섯 속의 항암물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와는 그 기능이 다르다.
항암용 화학치료제는 암세포 자체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지만 , 버섯 속의 물질은 암환자의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을 이기도록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제와 병행하여 약용버섯을 복용하면 한자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게 되므로 함암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된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며, 어류와 콩종류, 지방질이 적은 고기 등의 단백질을 공급도 손상된 인체의 조직을 재생토록 하고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게 한다. 곡류 특히 현미 등의 곡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다.
` 항 암 제 적 용 주 된 부 작 용 타우노마이신(DM) 급성골수성백혈병, 신경아세포종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독성 등 마이토마이신C 만성골수성백혈병, 폐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신기능장애, 빈혈 등 에드레어마이신 (adriamycin) 악성임파종,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탈모, 빈혈, 심장독성 등 블레오마이신 (bleomycin) 악성임파종, 뇌종양, 두경부암, 식도암, 갑상선암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발열, 저혈압, 탈모, 색소침착, 섬유증 등 에토포시도 악성임파종, 폐암, 고환종양, 급성백혈병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빈혈 핀크리스틴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태아성암, 신경 아세포종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변비, 탈모, 지각둔마, 발(손)가락 끝이 도취하고 느낌, 심부 반사 소실 등 이리노테칸 악성 임파종,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핀브라스틴 악성 임파종, 섬모표피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타모키시펜 유방암 외음부소양, 출혈, 악의 등 메도로키시푸로게스테론 유방암, 자궁암 체중증가, 출혈, 부종, 혈압상승 등 후르타미드 전립선암 설사, 구토, 간기능 장애, 유방발육, 권태감 시스프라틴 폐암, 위암, 식도암, 난소암, 자궁암, 고환종암 등 백혈구, 혈소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신기능장애, 청력 장애 등 피시바닐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발열, 권태감 등 쿠레스틴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설사, 위부불쾌감, 간 기능저하 등 lentinan 수술불능 또는 재발의 위암 소변 단백증가 등 시조피란 자궁암(방사선과 병용) 과민증, 발진, 악의 , 구토. 오한, 혈압저하 등 푸로카르바진 악성 임파종 백혈구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L-아스파라기나제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등 잘못된 계산식식욕부진, 악의, 구토, 간, 췌주 증상, 뇌증상발진, 발열 등
3)방사선 조사 요법 암에 한 방사선치료는 암을 죽이는데 효과가 큰 베타선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방사선치료는 정상 세포에도 큰 영향을 끼쳐 이에 따른 기능의 장애도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에 있어서는 단지 그 암 세포에 대한 작용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 대한 작용도 고려하여 시행되어야 한다. 방사선을 조사할 때 제거해야할 환부에만 정확하게 잘 쏠수만 있다면 수술보다도 오히려 더 정밀하게 암조직을 없앨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을 기한다고 해도 정상세포를 다치게 한다.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방사선요법을 시술하겠지만 환자들도 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때 국소적 요법인 방사선치료 요법은, 대부분의 환자 (70%이상이)가 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현미경적으로는 혈류나 임파관을 통하여 전이된 상태라고 보아야 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소 치료 방법인 방사선요법이 실체적으로 암의 완치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이냐에 대하여는 의문이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달리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치료는 외부에서 방사선을 특정부위에 조사하거나 조직 내에 들어가 방사선조사를 한다. 조기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의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술 전에 암의 크기를 줄여서 절제수술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방사선 조사량이 많을수록 암세포의 파괴율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 주위에 있는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되기 때문에 신체 각 부위와 장기에 대한 방사선 최대 허용량을 정해 놓은 것이다. 만일 허용량 이상으로 방사선이 들어가면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도 항암제와 같다.
방사선은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어 오히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암화현상(癌化現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다른 생명체도 마찬가지겠지만 방사선을 많이 쬐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종양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방사선료는 어쩔 수 없이 정상 세포도 파괴시킬 수밖에 없다. 방사선요법은 치료하고자 하는 병소에 방사선을 쪼일 때 병소 종양 세포이외에 정상 세포를 파괴하게 되고, 방사선을 침투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피부를 통과할 수밖에 없다. 피부를 통과하므로 인하여 피부가 타거나 벗겨지거나 따끔거리고, 치료 후에도 피부는 전보다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따라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상처받기가 쉽다.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는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지 말아야 하며. 거친 세탁제로 환자 옷을 세탁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요법인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과 방사선 요법은 부작용 양상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 방사선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으로 탈모, 오심,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시에는 피로, 통증, 스트레스 등으로 식욕이 감퇴하고 설사를 하거나 체중이 줄기도 한다. 또 구강 점막이 파괴되어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일본의 게이오대학교의 의사이며 방사선 교수인 곤도 마코크 교수는 "방사선 치료는 염증을 막는 백혈구를 파괴하므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경고하는 말에 대하여 우리 한국의 환자들은 잘 알아 둘 일이다. 또한 앞머리에서 밝힌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부정적 부분에 대하여도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너무 안일한 생각과 우리의 의료현실에 대하여 비판 없이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1차적 치료 주위 조직에 커다란 해를 주지 않으면서 암을 국소적으로 조절한다. 방사선요법에 효과적인 종양들은 비교적 국소적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전이가 있어도 원발 병소에 인접해 있는 경우이다. 보조적 치료 수술전 방사선요법은 종양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수술적 절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또한 해부학적 위치나 기타의 이유로 수술요법으로 종양의 완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의심스러울 때는 수술 후에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고식적 치료 진전된 암의 경우 통증, 병리적 골절, 뇌 척추 상대정맥 등의 주요기관의 압박 혈관 폐쇄 등의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2.대체의학 요법 암은 불치의 병이 결코 아니다. 단지 난치병일 뿐이다. 오늘날 잘 발달된 현대의학도 암이라는 질병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 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아주 무책임한 말밖에 할 수 없다. 답답한 사람은 오로지 환자와 가족들뿐이다. 암환자가 첨단을 걷고 있는 현대의학에만 매달리다가 죽음에 가더라도 아무도 현대의학이든지 의사를 원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암환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현대의학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절박함 속에서도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만 열심히 믿고만 있는 것이다.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의 암환자도, 현재의 암환자들도, 그리고 미래의 많은 암환자들도 그러할 것이다.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이 암환자를 구해주지 않으면 그저 묵묵히 숙명으로만 받아들이고 말 것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여러 가지 온갖 방법을 다써 보아야 한다.
일단은 현대의학의 수술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를 신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그 후에 각종 대체요법을 동원해야 한다. 대체의학에는 무수한 요법들이 있다. 암 치료시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되 차선의 방법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간혹 xx요법이니 xx버섯이니 하는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대부분이 남의 말만 믿고 무조건 따르는 신봉자들이 많다. 어쩌면 무지의 소산이 아닐까 싶다.
암에 걸리게 되면 너무 당황하게 되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에서 이 방법 저 방법 모두를 적용하다 보면 많고 많은 시행착오와 금전적 부담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환자의 인체가 실험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자의 무지와 생명의 절박함을 틈타고 각종 상술이 만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암 환자가 발생하면 모든 가족들은 "일단은 사람을 살리고 보자"는 식으로 돈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환자의 치병생활에만 열중하게 된다. 올바르지 못한 치병생활로 환자의 생명도 구할 수 없게 되고, 재산까지 날리게 되는 설상가상의 경우를 접할 수 있게도 된다.
생명은 하나뿐이다. 암에 걸린 환자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 그런데 어찌 남의 말만 듣고 멍청히 따를 수만 있겠는가? 현대의학에서는 대체의학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고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다. 단지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의사가 그렇지 않은 의사들보다 숫적으로 적기 때문에 공론화 되지 못하고 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의사들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던 암환자가 병마에 이기지 못하고 죽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현대의학으로 완치하지 못한 많은 암환자를 대체의학으로 완치한 사례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운이 좋았다고만 할 것인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대체요법들이 많은 암환자를 완치시킨 임상사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 배타시 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아집이 아닐까 싶다
**대체의학 요법의 종류 및 방법** 암의 발생요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오염,공해물질,유해 물질 및 정신적인 충격,스트레스 등이 오랜기간 쌓여 혈액이 탁해지고 그 독소와 오염된 혈액이 각 장기 및 세포를 병들게 하여 자율신경과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발생"한다 이를 퇴치하려면 몸안의 독소를 먼저 빼내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이 치유의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현대의학의 암에 대한 치료원리는 아직도 이러한 근본에서 빗나가고 있다. 현재의 양방적 항암치료는 암의 종류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항암제 투여,방사선 투시,수술로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억제하여 우선 전이를 막거나 재발 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암은 무제한 세포분열과 무제한 성장하는 성질로 혈액을 타고 전이되어 다른 암을 유발하는데 항암제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 졌으므로 정상적인 세포들 중 빨리 증식하는 새로운 세포들까지 영향을 받게(괴사시킴)되므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 백혈구,혈소판과 소화세포, 생식세포 등이 그 기능이 약화되어 결국,심장,신장, 방광,폐,신경계의 세포들이 영향을 받아 신체의 기능에 부작용을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암,이나 난치병으로 장기 투약이나 화학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장기가 손상되었거나 약화 되어 다시금 치료를 요 하거나 더욱 난감한 경우가 발생함을 수 없이 볼수있다. 따라서, 환자의 몸이 쇠약해지고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더우기 암은 내성이 생겨 더욱 모질고 독해져 암으로 인한 생존 날 수가 점점 짧아지며 재발시 퇴치가 한층 어렵게 변하고 있다. 암을 치료받고 갑자기 늙는 경우의 수명단축 효과 역시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한 것으로 암의 축소 효과 보다 오히려 수명단축 과 다른 장기에 대한 부작용이 더욱 문제로 남게된다.
- 암에 대한 현명한 치유방법은 무엇인가? -
암은 무서운 병이고 어려운 병이지만 고칠 수 없는 병은 아니다. 즉, 불치의 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은 우리몸의 세포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온갖 종류의 독에 견딜수 없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몸을 온갖 독성 에도 견딜 수 있으며 결코 죽지 않는 몸으로 스스로 만든 강력한 악성 세포이다. 따라서, 이러한 악성 세포를 몰아내기 위한 방법은 잘라내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악성 세포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죽게 끔하는 방법이다. 먼저, 암은 독하고 썩은것 더러운것 속에서는 불사조 같이 존재하지만,순수하고 깨끗한 몸속에서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몸과 살과 피, 오장유부를 청소해 주고 정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즉, 우선,몸안에 독소를 배출시켜 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면 암은 자연히 스스로 괴사한다.
* 암을 치유하기 위한 요법 *
부득이 수술로 잘라내고,항암치료로 일시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주었다면 이러한 현대의학적 치료요법을 실시한 직후 곧바로 자연치유원리에 입각한 대체요법으로 자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지 않으면 암세포의 힘에 의해 신속한 전이 가 일어나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을 따랐든, 애초 부터 자연치유의 원리를 따라 대체요법을 시행하든 암치료에는 특방이나 처방약이 없으므로 종합적인 대체요법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먼저 실행해야 할 것은 몸의 정화시키는 청소작업이다. 커피관장,쑥뜸요법,반신욕,단전호흡,氣치료, 자연치유음악 및 정신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이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식이요법(자연식)으로 음식의 70%를 자연식 으로 하고 생즙요법,천연식품,야채스프,및 면역력 증대 를 위한 특수 건강식품 2~3가지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 (효과,가격,소화흡수력,영양 분석 등이 필요)가 있다. 그 밖에 황토방 찜질,침(약침,봉침)요법,청혈요법 (열요법,각탕,맛사지,수치료)등을 환자의 상태에 알맞은 총체적이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요법을 병행할때 원래의 건강을 되찾게 해주고 완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다. 1) 식이요법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질병과 가까워 진다" 라는 진리는 어쩌면 자연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잘못된 음식문화와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질병이 생겼다면 이제부터 라도 우선 식문화를 바꾸고 잘못된 습관과 생활환경을 바꿔야 한다.
식사는 현미,율무,콩,팥,보리,조 등의 잡곡밥을 먹고 고깃국 대신에 된장국,미역국,명태국,씨래기국,콩나물국 멸치 다시마국,등으로 끓여 먹고 반드시 충분히 침과 음식이 섞이도록 약 50번 이상 씹은 후 삼킨다. 반찬은 더덕,도라지,우엉,버섯,돗나물,미나리,시금치 취나물,콩나물,생채,등의 채소류와 미역,다시마,김, 생선등의 해조류를 먹도록 한다. 가공식품 섭취를 삼가하고 인스턴트식품,화학조미료 는 가능한 넣지 않도록 한다..
식사 전 후의 공복시에는 당근,사과,양배추,감자,양파 돗나물,신선초,브로콜리,취나물,민들레,엉겅퀴,토마토, 포도,미나리,시금치,셀러리 등으로 생즙을 만들어 먹는다. 가능하면,뿌리는 뿌리끼리,잎은 잎끼리,열매는 열매끼리 섞어서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방법이다. 매일 맑은물(생수,육각수,파동수,증류수)이나 약차를 수시로 조금씩 마셔주고 신체에 무리가 없이 꾸준히 체력을 안배한 운동(걷기,줄넘기,조깅,체조)을 하루 20~30분 실시한다.
*식사요법:아침-뿌리채소,잎채소 생즙(당근,감자, 양파,브로콜리,파슬리,신선초,케일,돌미나리,돗나물, 취나물,민들레,엉겅퀴,중 2가지 이상)을 식사 30분 전에 먹는다. 점심-호두,잣,호박씨,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콩을 물에1~2시간 불켜 끓여서 갈아 먹거나, 죽(전복죽,콩나물영양죽,잣죽,콩죽)을 죽염으로 간하여 먹는다. 저녁-과일녹즙(토마토,사과,딸기,복숭아,포도,등) 및 포도즙과 함께 감자,고구마,바나나 등을 먹고 1시간 경과 후 가벼운 식사를 한다.
2) 특수영양식요법 환자는 보통 사람에 비해 신체 각 장부의 기능 및 대사작용이 현저히 떨어져 있으므로 별도의 특수영양식품을 보충해 주어야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각 장부의 기능을 조화롭게 항진시킬 수 있다 . 각종 효모.효소류,비타민류 등이 있으며 특히 체내에 과잉 생산되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는 활성산소를 배출,억제시켜주는 항산화식품(앰브로토스,PBGS+,..)과 세포 복구 및 면역력을 강화.조절시켜주는 -글라이코영양소,면역전달인자 제품,(앰브로토스콤플랙스,앰브로토스 분말,TF+...)등을 추천한다.
3) 온열(온렬 찜질/온열기 조사/쑥뜸)요법 쑥은 이미 단군신화에서(쑥과 마늘만 먹이고 곰이 사람이 됐다는 단군 신화)부터 묘약? 으로 언급했으며 동의보감,본초강목 등의 문헌에서도 쑥의 효능이 상당함을 설명하고 있다. 쑥뜸의 작용은 보고된 내용만을 추려볼때, 조직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백혈구,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지혈,진통,병리 조직제거 및 비타민 A의 베타카로틴과 복합다당체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밖에 미세혈관의 확장,혈액순환의 촉진,유해 물질을 분해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특히, 바이러스나,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고열(약 55도)이 암세포를 죽이는(암 덩이는 섭씨 45도에서 사멸됨) 온열효과와 쑥의 항암성분에 의한 박멸효과 또는 면역력 증대에 의한 궤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대체요법으로 쑥뜸은 암 및 여성의 냉대하,자궁질환,비만,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여기서 쑥뜸은 살을 태우지않는 간접뜸(뜸기구에 의한 뜸)을 일컬음.
4) 커피관장(또는 유즙액 관장) 효능에는 차이가 있지만 쑥뜸과 함께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고 간기능을 도와주어 각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법이다. 중 환자는 하루 2~5회까지, 회복기 환자는 하루 1~2회가 필요하다. *절대 시중에 유통되는 인스턴트(고온 가공 커피)커피 는 사용하지 말것.
(자연치유연구회-매일건강마을-에서 저렴하게공급)
5) 마늘+죽염요법 환자의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동시에 항암 효과를겸한 좋은 요법 중의 하나이다. 밭마늘을 통째로 구워서 9회죽염을 찍어서 하루 7회 (식사 전후30분과 취침전)1회에 3통~4통(하루 20통 이상을 먹는 것을 치료요법으로 하고 있다) 최소한 하루 3~4회 9통이상 먹도록 한다.
6) 유황오리+한약재엑기스 解毒補元의 원리가 적용될때 근원적인 병의 뿌리를뽑는데 도움을 준다. 즉,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혈액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로 인한 산독화이며,여기에 지방질이 결합되어 혈행을 방해하고 면역력이 저하됨으로 발병된다. 따라서 몸안에 독소를 빼주고 몸의 원기를 넣어주는 요법은 질병 치유의 기본 요법이다.
7) 야채스프+현미차 세포를 생성시켜주고 동시에 소화흡수가 빠른 영양을 공급해주며 면역력 증대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요법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여 유명해진 자연치유요법이다. 복수가 찾을때도 이뇨에 도움을 준다.
8) 기타 요법 유산소운동(체력에 맞는 걷기,등산,산책,조깅,줄넘기, 등)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준다. 마사지는 환자의 울체된 경혈을 풀어주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데 상당한 도움를 준다. 스스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바른 호흡법(복식.단전호흡)과 수련을 한다면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행해지는 대체요법은 자연치유음악 요법,한약 약초요법,향기요법,요가,水치료법,미슬토 주사, 비타민 주사,동종요법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정신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 및 정신건강이 중요하다 보호자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정성이 환자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해 줄것이다.
***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 식품류 ***
*블루그린알지스피루리나:블루그린알지 스피루리나는 천연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와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항산화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HZ 융합 균사체 원액:영지균사체와 저령균사체를 융합하여 탄생시켜 살아있는 강력한 면역활성체의 신생 미생물로 인체내에서 면역활성화 및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
버섯에서의 진정한 효능은 버섯의 균사체에 있음을 발견하고 더욱 더 강력한 미생물을 만들기 위하여 항종양성,항진균성이 강한 1대 개량 영지균과 저령균과의 상이한 두 종류의 버섯균을 융합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탄생시킨 살아있는 강력한 면역활성체"신규 미생물"이며 이를 Haronization(약칭,HZ)이라 명몀한다.
HR균은 강력한 미생귤로서 우리 인체에서 많은 유익한 일들을 수행합니다. 국내 최고의 약학대학, 성균관 대학교의 "면역학부"에서 "독성 분석과 면역활성화 시험분석을 한 결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인체에 유익균임이 추정된다"고 증명됨. |
*헤모힘 (HemoHim):당귀, 천궁, 백작약 등의 생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츨하고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질로 재 조합한 천연생약 복합 조성물로 미국,유럽 4개국(영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특허를 받은 면역 기능 개선 및 활성화 제품으로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병원에서 8년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됨.
-인터루칸500(고순도1,3 . 1,6 베타글루칸 효모추출물):기존의 베타글루칸제에 비해 12배 정도의 항암 및 면역증진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됨
-트랜스퍼팩터 플러스(TF+):-미국 농무부 특허(면역전달.조절인자.특허no.4816563 , no.6468534 ,트랜스퍼 팩터플러스는 미국 내과전문의 의학잡지,PDR 추천제품으로 면역력을 증진 및 조절을 도모해주는 것으로 밝혀짐. |
글쓴이 : health |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의 정의
향기요법(AROMATHERAPY)은 AROMA(향)와 THERAPY(치료)의 합성어로 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성오일인 Essential oil(精油)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건강의 유지증진을
도모하는 자연의학의 한 형태이다.
공격적인 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화학성분에 대한 중독 등으로 자연에 의한 치료나 관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아로마테라피가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엄격히 취급 되어지고 있다.
정유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 풀, 꽃, 뿌리 등에서 추출하며 그 종류만도 수백 종에 이르고
효능 및 효과는 인체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증상들과 연결된다. 정유의 활용범위는 점차
넓어져 대체의학분야 , 피부미용, 마사지, 방향이나 업무능률의 향상의 차원으로도 쓰여지고
있으며 점차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아로마'란 좋은 향기, 즉 몸에 이로운 향기를 의미하고 '테라피'란 치료법을 뜻하는 말로서 아로마테라피는 흡입, 마사지등을 통하여 천연향오일인 에션셜 오일을 우리 체내로 흡수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 요법입니다. 아로마 테라피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까지 다스릴 수 있는 자연 치유법으로 건강증진, 질병예방, 미용에 부작용이 없고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욕법(bath) 입욕은 아로마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근육과 신경의 경직과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에센셀 오일을 욕조에 6-10방울 떨구고 15분간 입욕 또는 샤워시 2-3방울 사워젤과 함께 섞어 문지르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입욕법 주니퍼 오일 10방울 + 천연소금 3TS 고온에서 발한 유도 풋베스(족욕) 세수대야에 온수를 준비하고 에센셜 오일을 4방울 떨구고 10분간 족욕 발피로 : 페퍼민트 4방울 / 붓는발 : 주니퍼 4방울 좌욕 미지근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고 10분정도 좌욕 치질 : 싸이프러스 4방울 / 냉대하 : 티트리 2방울 , 타임 2방울
마사지법(Massage)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는 선택오일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물유에 에센셜 오일을 2-3%희석하여 마사지 오일을 만듭니다. -> 얼굴마사지 , 복부마사지, 목.어깨 마사지 , 발.다리 마사지 (예) 호호바유 100ml + 에센셜 오일 40방울 흡입법 (Inhalation) 손수건, 티슈 또는 뜨거운 물컵에 1-2방울 떨군 후 코로 크게 심호흡하는 방법입니다. 운전시 졸음방지로는 페페민트와 레몬, 알레르기 비염에는 유칼립투스가 좋습니다. 확산법(Vaporization) 아로마 램프, 아로마 스톤, 스프레이 등에 2-3방울 넣어 공기중에 확산시켜 즐기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로마향 입자가 두뇌를 자극하여 감정적 변화를 조절하여 심신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수험생의 방에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로즈메리와 바질이 좋습니다. 습포법(Compress) 근육통이나 삔데, 타박상등의 질환에 냉습포나 온습포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떨구어 직접 환부에 대어주는 방법입니다. 충혈, 눈피로에는 저먼 카모마일 워터로 냉습포를 하면 좋습니다. 살균작용(훌륭한 천연 방부제입니다.) 자연 면역력 강화 작용 내분비계 활성화 작용 최음 작용 - 우울, 히스테리, 성적 불균형 세포재생 작용 - 스킨케어 엣센셜 오일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므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오일을 처방에 따라 사용하십시오. * 처음 사용하는 분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머리에 심한 통증이 오는 편두통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에 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약물을 복용하면 만성이 되어 위험하다. 상쾌한 아로마 향을 호흡하거나 근육을 마사지해 풀어주면 간단히 해결되는 것이 편두통이다. 흡입, 램프 확산 : 라벤더 3방울, 카모마일 1방울 마사지(관자놀이, 이마, 뒷목, 어깨를 마사지) : 제라늄1방울, 레몬2방울, 라벤더3방울에 캐리어오일 1 티스푼을 섞어 사용.
속이 답답하고 가스가 차거나 헛배가 부를땐 식사 양을 줄이고 식단이나 조리법을 바꿔본다.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고 당분간 바나나, 우유, 오이, 콩, 양배추, 브로콜리등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은 피하도록 한다. 그리고 크로브, 바질, 페퍼민트 등의 향을 맡음으로써 위산의 분비를 조절하고 소화를 도울 수 있다. 흡입 : 페퍼민트 2방울을 티슈에 떨어뜨려 흡입 마사지(복부): 페퍼민트 2방울을 캐리어 오일 1티스푼을 섞어 상복부에 바른 뒤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한다.
아로마 오일은 항 박테리아와 항진균 작용이 특히 강해 어떠한 무좀도 근원적으로 치료해준다. 발목욕 : 따뜻한 물에 라벤더 2방울, 티트리 2방울, 타임 2방울을 희석해 10분간 발을 담근 후 수건 으로 닦지 말고 그대로 말린다. 도포 : 티트리 5방울원액 또는 타제트 5방울을 캐리어 오일 10ml에 희석해 바른다.
감기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번식하여 생기는 병으로, 박테리아만 죽일 수 있는 항생제는 일시적인 효과를 줄 뿐이다. 따라서 감기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 꾸준한 마사지 등을 통해 면역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흡입 : 유칼립투스 2방울, 페퍼민트 2방울, 티트리 2방울 또는 세이지 1방울 램프확산 :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각 2방울씩 섞어 확산 시키거나 라벤더를 면손수건 또는 스카프에 2-3방울 떨어트리고 목에 감고 잔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과 건강 악화, 위궤양, 심장병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조절 작용이 필요하다. 부드럽고 상쾌한 향을 흡입하면 심신의 긴장을 풀고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램프확산 : 로즈메리3, 페퍼민트 2방울을 섞어 확산시킨다. 마사지 : 버가못 3, 바질 4방울에 캐리어오일 20ml를 희석하여 목, 어깨 마사지
라벤더 또는 마죠람을 램프에 5-6방울 떨어뜨리고 확산시키면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다. 또는 라벤더를 베개맡에 2-3방울 직접 떨구어도 좋다.
건성피부 : (제라늄 6방울, 로즈 4방울, 샌달우드 10방울 + 스위트 아몬드유 100ml) 브렌딩 오일로 매일저녁 마사지 지성피부 : (쥬니퍼 10방울 , 레몬 1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브렌딩 오일로 마사지 노화피부 : 라벤더 10방울, 후랑킨센스 5방울, 로즈 5방울 + 마카다이먀 너츠 오일 100ml 예민피부 : 카모마일 5방울, 로즈 2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여드름 : 저먼 카모마일 5방울, 라벤더 1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브렌딩 오일로 마사지 여드름을 짠후에 라벤더 원액을 부위에 발라준다. 튼살 : 라벤더 20방울, 후랑킨센스 10방울, 네로리 1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허벅지, 종아리 : 주니퍼 20방울, 그레이프 후룻 20방울, 싸이프러스 1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복부비만 : 휀넬 20방울, 쥬니퍼 20방울, 블랙페퍼 1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다리부종 : 페퍼민트 10방울, 싸이프러스 10방울, 로즈메리 20방울 + 호호바 오일 100ml
생리전 증후군....... 여성은 생리 직전이 되면 체내의 체액이 증가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 초조해 진다. 통계에 의하면 40퍼센트 이상 여성들이 이러한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이럴때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내에 고인 수분이 빠져나가 한결 기분이 좋아진다. 또 클라리세이지, 제라늄, 로즈등을 섞은 오일이 효과적이다. 목욕 : 클라리 세이지 3방울, 버가못 10방울, 제라늄 3방울 마사지 : 위의 씨너지 오일에 캐리어 오일 2큰술을 섞어 사용 생리통이 심할 때........ 복통과 요통등 생리통이 심할 때는 휴식과 함께 아로마 요법을 실시한다. 마사지 : (하복부와 등허리) 라벤더 4방울, 카모마일 3방울, 마죠람 3방울과 식물유를 200ml 를 섞어 마사지 더운 습포 : (하복부와 등허리) 클라리세이지 3방울, 마죠람 2방울을 더운물에 희석하고 수건으로 적셔 사용 성기능 장애...... 건강한 성생활은 밝고 활기찬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인간의 성욕은 뇌에서 생겨 발생하므로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 따라서 아로마 테라피 오일로 목욕을 하거나 바디 로션으로 상쾌함을 주면 좋다. 램프확산 : 파츄리 5방울, 샌달우드 2방울, 로즈 2방울 목욕 : 쟈스민 4방울, 버가못 2방울 좌욕 : 쥬니퍼베리 8방울 또는 샌달우드 2방울 마사지 :(전신) 샌달우드 5방울, 자스민 2방울, 이랑이랑 4방울, 로즈4방울 캐리어오일 30ml 에 섞어 마사지 냉증이 심할 때.......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냉증에는 아로마를 이용한 좌욕이 효과적이다. 좌욕 : 클라리세이지 2방울, 주니퍼베리 2방울, 타임레드 1방울을 글리세린 2작은술에 섞어서 미지근한 물에 풀어 사용한다. 산후 조리에는........ 라벤더와 자스민을 혼합한 오일을 헝겊에 묻혀 배에 올려 놓으면 산후의 통증 완화에 좋다. 또 산모나 신생아의 방에 로즈, 자스민, 버가못 등의 향으로 확산 시키면 살균 효과와 함께 기분을 밝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사지 : 로즈, 라벤더, 네로리, 클라리세이지 각 2방울을 섞어 마사지 한다. 램프 확산 : 라벤더 5방울, 로만카오마일 3방울
베이비 마사지 : 생후 백일까지는 코코넛 오일에 라벤더 1방울 섞어서 마사지 하면 연약한 아기 피부가 건강해 지고 아토피 등 피부병 예방에도 좋다. 백일 이후에는 호호바오일에 로즈 1방울 섞어서 마사지 밤낮을 못가리고 보챌때 : 가제 손수건에 라벤더 1방울 떨어뜨려 목에 감아 준다. 감기 : 유칼립투스를 아로마램프를 이용하여 확산시키면서 감기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아기를 위한 라벤더 오일 사용법 1. 목욕법: 욕조에 1~2방울 떨어뜨려 목욕을 시키면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잘 보채고 안 자는 아이: 아기가 잘 보채는 것은 신경이 편안하지 않기 때문.턱받이나 베게에 라벤더를 1~2방울 떨어뜨려 주면 금상 쌔근쌔근 잠이듭니다. 3. 감기예방 : 아기가 감기기운이 있을때 거즈 손수건에 라벤더를 1~2방울 떨어뜨리고 아기목에 감아주면 감기가 빨리 낫습니다. 4. 벌레물린데 : 벌레물려 가려워 할때 라벤더를 한방울 발라주면 피부가 빨리 진정이 됩니다. 아로마 블랜딩 오일 사용법 1. 릴랙세이션 오일 : 호호바오일, 그레이프씨드 오일 베이스에 라벤더와 오렌지가 배합되어 있는 오일로서 목욕후에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면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위 경우, 복부마사지를 하면 임신선방지에 효과적입니다. 2. 바디컨투어 오일 : 아몬드, 호호바 오일에 쥬니퍼, 티트리가 배합된 오일로서 베이비 마사지를 하면 면역기능이 좋아져 감가에 잘 안걸리고 잔병치레가 적게 된다. 엄마의 경우 산후조리 마사지를 하면 체내 노폐물 배출이 잘되어 회복이 빠르고 체중이 빨리 돌아옵니다. 3. 밸런스 오일 : 보습력이 좋은 호호바 오일에 항염작용이 뛰어나 저먼 카모마일이 배합된 오일로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아로마테라피 클렌저 천연 아미노산 성분의 약산성 클렌저로 샤벳처럼 부드러운 무스타입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아기 목욕시에 사용하거나 용변후 빨갛게 된 아기 엉덩이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밸런스/ 센스티브 / 무향 베이스 ) 아로마램프 와 유칼립투스 아로마 향을 확산시키는 도자기 램프로 아로마테라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구로 감기,비염에 효과적인 유칼립투스 오일을 확산시키면 아기들 감기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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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NK세포가 암세포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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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취약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활발하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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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요즘 웃음 치료가 선풍적인 인기다. 여러 병원에서 웃음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며, 웃음 치료사라는 직업까지 등장할 정도다. 웃음 치료는 정신적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실제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기도 한다. 이같은 일이 가능한 것을 전문의들은 바로 NK세포(Natural Killer cell)의 활성화 덕분으로 설명한다. ◇ NK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 NK세포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세균이나 이물질에 대해서 반응하는 세포다. 백혈구와 유사하게 암세포를 직접 찾아내 파괴하는 대표적인 면역 세포기도 하다. 이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NK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DHEA(Dehydroepiandrosterone)라고 하는 부신에서 생산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이다. 스트레스가 많아 지면 이 호르몬이 줄어 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르티졸(cortisol)이 늘어난다. 코르티졸은 반대로 NK세포 활동을 억제한다.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따르면 코르티졸은 사실 우리 몸의 방어기재의 하나로 적은 양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너무 적은 이들은 코르티졸 자체의 활성화를 통해 면역억제 효과를 구하기도 한다. 사실 웃음 치료는 NK세포를 통한 저항력만 강화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엔돌핀(endorphin)을 통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백 박사는 몸안에서 얻을 수 있는 몰핀이라는 뜻의 엔돌핀을 통해 고통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줄이고 웃음을 통해 NK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치료법은 신체의 저항을 올려준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웃음치료를 받은뒤 신체의 저항력 수치가 정상인의 수치까지 올라갔다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 체외에서 활성화 시키는 방법 연구 중 그러나 아쉽게도 암세포가 이미 크게 자랐을 때는 신체 내부에서 생성되는 NK세포가 영향을 끼치기 어렵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는 암세포가 크게 발현 했을 때는 NK세포에 의한 자연 치유 능력에만 기댈 수는 없다고 전한다. NK세포를 활용한 치료법은 현재 연구 단계로 암세포 치료에 있어 표준 치료법은 아니고 단지 가능성이 있다는 것. 조 교수는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 받아 들여야지 전적인 치료방법으로 웃음치료를 선택할 수는 없다고 충고한다. 한편, 최근에는 NK세포를 체외로 추출해서 강화 시킨 뒤 다시 신체 내부로 투여, 자연치유 효과를 노리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국내의 한 회사가 NK세포를 증식, 강화시키는 치료법을 연구·개발, 상품화시켜 화재가 되기도 했다. NK세포강화·증식은 약물이나 방사능 치료와 달리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파괴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치료 요법이다. NK세포는 스트레스로 감소하며,웃음은 NK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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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는 연령에 따라 수가 변합니다. 건강한 성인(20~30세)의 말초혈액 내에는 림프구의 10~15% 정도입니다.
NK세포의 활성화로 perforin분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자를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 우위의 상태에서 최대가 됩니다 (스트레스는 NK세포의 활성을 저하 시킵니다).
(이미지 출처 : NK세포면역치료/저자:조성훈/도서출판 한솜)
세포 상태나 몸 전체 상태에 까지 거의 모든 분비 현상에서 부교감신경이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코미디를 보거나 웃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우위의 상태이기 때문에 NK세포의 활성화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NK세포면역치료/저자:조성훈/도서출판 한솜)
NK세포는 말초혈액이나 간, 골수에 많습니다. 간과 골수에서 훈련된 후 말초 혈액으로 보내집니다. 정신계-면역계-내분비계를 이어주는 NK세포의 활성화에 대하여 마우스를 이용한 테스트가 있습니다.
동경여자의과대학의 이시하라박사의 암에 걸린 마우스 실험에서 회전 스트레스, 전기 스트레스, 심리 스트레스를 가한 검사에서 NK세포의 활성화 및 내분비계 부신피질 호르몬(ACTH)의 활성화를 조사해보니 스트레스에 의해 NK세포의 암을 죽이는 능력이 10~20% 이하로 감소했으며, 부신피질 호르몬(ACTH)이 생성되어 암이 1.0g에서 1.2g으로 커진 결과를 보였습니다.
독일과 유고슬라비아의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절망감과 허무감에 빠지기 쉬운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고, 화를 잘 내고 폭력적인 사람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자체가 건강에는 무서운 적입니다.
NK세포의 활성화로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과 희망을 같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즐겁게 적극적으로 사는 삶이 암을 이길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은 스트레스를 해결해 준다.
| 웃음은 스트레스를 해결해 준다.[한광일]스트레스란 자신의 잠재된 혹은 의식적 욕구가 현실적 결핍에 의해 거부될 때 느끼는 정신적, 신체적 반응이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란 생존이 위험하다는 판단과 느낌이며, 쾌락과 행복은 생존이 성공적이라는 판단과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기존의 판단과 느낌을 변화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요즈음 우리 현실은 경제 불황에 따른 미취업, 구조조정, 명예퇴직, 감봉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 초조, 긴장을 포함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당뇨, 우울증,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위산과다, 소화성 궤양, 고혈압, 협심증 같은 스트레스증후군까지 달고 살아야 하는 실정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애초부터 만병의 근원이 될 스트레스를 키우지 말아야 할 일이지만 그런 현실이 아닐 바에야 어쩌겠는가. 이왕 생긴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날려버리자. 우리에겐 스트레스의 강력한 천적, 웃음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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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병이 온다
[한광일]
우리는 어떤 한가지 일에만 몰입하려고 노력해도 바로 잡념이 생기는데, 웃을때 만큼은 다른 생각을 전혀 못하게 한다. 즉 웃는 일에만 몰입하게 된다. 그만큼 웃음은 열정으로 몰입과 집중을 하게 해준다.
우리가 병에 쉽게 노출되는 것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걱정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심인성질환이 많다고 하는 것이다. 한 실험에서 교훈을 주고 있는데, 생물체인 암덩어리를 잘라내어 죽이는 실험을 하게 되면 잘 죽는데, 그 생물에 정신, 마음, 스트레스가 붙으면 암이 잘 죽지 않는다는 실험이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내 몸을 상하게 하고 있다는 증거다.
인간이 하루에 5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중 98%가 쓸데없는 생각, 75%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버리면 몸이 건강해진다.
농장에서 시원한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식물, 소, 돼지, 닭 등은 수확량이 증가한다는 실험도 많이 있다. 그리고 2개의 관상용 화분을 준비하여 한 개의 화분에는 매일 따뚯한 손길로 사랑을 주고 또 다른 하나는 무시했더니, 사랑을 받은 화분이 훨씬 생기가 넘쳤다.
2개의 물컵을 준비하여 1개의 컵은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단어를 적어넣고 매일 욕을 하고, 1개의 컵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단어를 적어넣고 사랑을 불어 넣었더니 부정적인 컵에 있는 물은 빨리 썩고 말았다.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우리 몸의 54~60%가, 특히 뇌는 75%가 물로되어 있는데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을 하게되면 우리 몸과 뇌는 어떻게 될까?
웃음은 항체 생성을 한다
[한광일]
체란 특정 병원체에 대항하는 면역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실험 결과, 사람이 웃고 난 후 항체가 가장 많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12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 항체는 크게 줄지 않았다.
그렇다면 웃음 때문에 생긴 면역기능은 실제로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환자들의 기분이나 정신 상태와 질병이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일본의 요시노 박사는 관절염 환자 26명에게 한 시간 동안 라쿠고(일본식 만담)을 듣게 했다. 그러고 나서 만담을 듣기 전과 듣고 난 후 '인터루킨 6'이라는 면역물질의 변화를 비교했다고 한다. '인터루킨 6'은 염증이 생겼을 때 백혈구들이 모이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염증이 심할수록 그 수치는 올라간다.
이 실험에서 관절 류머티즘 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인터루킨 6'이라는 물질이 고작 한 시간의 라쿠고로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 이 아닐 수 없다. 관절 류머티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인터루킨 6’을 이렇게 까지 낮출 수 있는 약은 없었다고 한다.
웃음은 오장육부[五臟六腑]에 도움이 된다
[한광일]
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을 말하며 육부는 대장, 소장, 쓸개, 위, 삼초(三焦), 방광 등을 말한다. 장(臟)은 내부가 충실한 것, 부(腑)는 반대로 공허한 기관을 가리킨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로 나뉘어 각각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옛날에는 오장육부(五藏六府)라고 썼으나 후세에 육월편(肉月偏)을 붙여서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 썼다. 장(藏)과 부(府)는 창고라는 뜻이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은 오장육부를 원활하게 움직여 준다.
* 웃음은 근육, 뼈에 도움이 된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한번 크게 웃으면 온몸이 요동친다. 이렇게 15초만 웃어도 윗몸일으키기를 25회한 것과 같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7개의 근육 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64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손뼉을 크게 치며 발을 동동 구르면서 웃는 웃음이 건강에 좋다.
*웃음은 심장, 혈관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피가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고 한다. 우리가 웃게 되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그로 인해 혈관이 청소가 되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혈관의 길이는 80,000km가 넘는다. 인간의 혈관은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잘 웃는 사람들은 만성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심장병에 걸릴 확률도 훨씬 적어진다.
* 웃음은 기관지, 폐에 도움이 된다
들숨을 쉴 때는 반드시 코로 산소를 가슴에 반만 채우고 날숨을 쉴 때는 반드시 입으로 내 뱉는다. 이때 숨을 뱉으면서 하하하로 웃는다. 그렇게 해야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억제하고 신선한 공기가 폐 속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되어 나쁜 공기를 내보내고 깨끗한 공기로 순환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리를 크게 지르며 웃으면 가슴이 후련해짐을 느낄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쉽게 해소될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 웃음은 위, 간, 대장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또 인터페론 감마분비를 촉진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각종 소화기암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 크게 웃으면 심리적 안정과 내장운동, 전신운동을 통해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웃음은 건강을 지켜준다
[한광일]
쾌한 웃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으로 통용돼 왔다. 한방에서는 칠정(七情), 즉 감정에 따라 인체 기(氣) 흐름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웃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감정이 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밝혀진 웃음의 생리적 효과는 뇌하수체에서 엔돌핀을 생성해서 자연진통효과를 발생한다는 것과 웃음에 의해 동맥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시켜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이나 성인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것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웃음 속에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다 표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진정한 웃음은 기쁨과 즐거움을 소리 내서 웃는 웃음이다. 우리가 웃고 혹은 웃지 않고 하는 문제는 간단한 표정의 차이가 아니라,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웃음은 자신감과 열정의 표현이고 리더십의 완성이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재미있는 실험 한 가지가 있다. 자신감이 있는 뇌와 소극적인 뇌를 동시에 촬영해보았더니 자신감이 있는 뇌에 비해 소극적인 뇌의 활성화율이 20%나 작게 나왔다고 한다. 웃음이 자신감, 사랑, 아름다움, 성공, 건강, 리더십 등을 배가시킬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해준 것이다. 웃음이 이렇게 놀라운 효과와 능력을 지녔다고 해서 도구, 장소, 예산, 기법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전제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웃을 수 있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요즈음 웃음치료가 직장, 학교, 병원 등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웃음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을 만큼 값진 보약이다. 웃음은 공장 없이, 원료 없이 공장을 돌리는 애국기업인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 공장의 주인이 되는 셈이다. 그러니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웃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얼마나 큰 부자인가 말이다.
진정한 부자는 재산의 부요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웃음의 양, 즉 웃을 수 있는 능력과 시간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실제로 장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낙천적인 성격에다 많이 웃으면서 삶을 즐겁게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자주 웃는 사람을 두고 '실속이 없다.',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다.', '헤프다.' 등의 표현을 쓰며 부당한 편견을 하는 편이었다. 그렇지만 웃음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마침내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광일의 통쾌한 눈물의 TV 명사특강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nP_pHNWnuCU$ |
1.단전호흡
단전호흡이란 무엇인가? 단전호흡(丹田呼吸)이란 생명 에너지가 하단전으로 흘러들어 오면서 저절오 이루어지는 호흡 을 말합니다. 그냥 단전이라고 할 때는 하단전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전호흡 상태는 몸 과 마음이 완전하게 이완되어 완전히 내부의식에 들어간 생태에서, 공간에 존재하는 거대한 에너지가 몸으로, 특히 하단전으로 밀려들어오면서, 그 에너지에 의해 아주느리고 편안한 호흡이 되어지는 상태입니다.
단전호흡 상태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즐거움은 느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것입니다. 단전호흡의 상태에서 기가 하단전으로 흘러 들어올 때에는 명문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단전호흡을 명문호흡(命門呼吸)이라고도 합니다.
단전호흡은 또한 몸과 마음을 단전호흡 상태로 들어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는 수련을 뜻하기도 합니다. 단전호흡 상태는 깊은 내부의식의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인데, 이러한 단전호흡 상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수련을 단전호흡이라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단전과 명문의 위치 우리 몸은 수많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가 온몸에 공급되어 생명이 유지가 되는 것처럼, 수 많은 경락을 통해 생명 에너지가 순환되고 공급되어 생명이 유지됩니다. 이 많은 경략 중에 턱에서부터 가랑이까지 몸의 정중앙선을 따라 형성된 경락이 있는데 이 경락의 이름은 임맥(任脈)입니다. 그런데 심장이 박동을 함으로써 혈액을 온몽에 순환시키는 것처럼 새이명 에너지가 인체를 순환하는 것을 조절하는 에너지 센터가 있는데 이를 단전(丹田)이라고 합니다. 단(丹)은 ‘붉다’또는 ‘기(氣)’라는 뜻을 가졌어요. 붉다는 말과 힘, 에너지, 즉 기라는 의미는 연관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전(丹田)”이란 곧 “기운의 밭”이라는 뜻입니다. 기운의 밭이란 곧 생체에너지를 합성하고 저장하고 순환시키는 에너지 조절 센터라는 뜻입니다. 우리 몸에는 모두 7개의 단전이 있는데 우리의 가슴 부분에는 그 중 중단전(中丹田)이라는 단전이 있습니다. 중단전은 사람의 마음과 상태에 따라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곳입니다.
마음이 편하고 즐거우면 중단전의 기능이 원활하여 임맥으로 에너지가 순조롭게 흐르고, 우리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순수한 사랑을 느끼거나 자신의 소망을 생각할 때는 중단전에 충만한 에너지가 모이고 임맥으로 맑은 기운이 흘러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을 간직한 사람은 가슴에 에너지가 충만하기에 이런 사람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피해의식, 이기심, 자만심 등의 내면적인 장애로 인해 시기심, 질투심, 분노 등의 나 쁜 감정에 싸이면 중단전이 위축되고 에너지 조절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인체의 에너지 순환이 정 체됩니다. 특히 임맥으로 에너지가 흐르지 않게 되어 막힙니다. 사람이 원통한 일을 당하면 가 슴 을 칩니다. 그것은 가슴에서 에너지가 심하게 막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화를 심하게 내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낄 만한 일을 하면 임맥이 막히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 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면 한숨을 내쉬게 되죠. 이것도 또한 숨을 크게 내쉬어서 임맥에 생명에너지를 유통시키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렇게 밝은 마음은 중단전의 기능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지만 어두운 마음과 감정은 중단전의 기능을 위축시켜 버리고, 중단전의 기능이 위축되면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되어 버리며 수숭 화강의 상태가 깨지게 되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이 깨지게 됩니다.
중단전이 오그라들고 임맥으로 계속 기운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이 오래 계속되면 가슴뼈 부위를 누를 때에 아픔을 느끼는 중상이 생기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중단전에 기운이 충만해지기 위해서는 밝고 원만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 나아가서 양심을 살리고 키워야 합니다. 하단전(下丹田)은 대략 배꼽에서 3∼5cm정도 내려간 곳에서 다시 아랫배 속으로 5cm정도 들어간 곳쯤에 있습니다. 위치가 정확하게 지정될 수는 것은 아니고 수련을 통해서 느껴질 때에만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명문혈이란 2번 요추와 3번 요추 사이에 위치한 혈입니다. 요추란 척추중에서 허리 부분에 있는 다섯 개의 척추를 말하는데, 배꼽에서 뒤쪽, 즉 척추쪽으로 수평의 선을 그었다고 가정하면 그 가상의 선은 보통 3번 요추의 약간 아래쪽을 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은 허리 뒤쪽의 배꼽에서 똑바로 뒤가 되는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정확히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허리가 끝나는 지점쯤에는 척추 양 옆쪽으로 두 개의 뼈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골반을 이루는 뼈의 맨윗부분입니다. 그 두 개의 뼈의 가장 위부분을 서로 연결하는 선을 그으면 이 선과 만나는 척추가 4번 요추입니다. 그러면 그 바로 위의 마디와(요추 3번) 그 위의 마디(요 추 2번)를 손으로 만져서 그 사이를 짚으면 됩니다. 단전호흡을 통해 무엇을 얻는 것일까? 단전호흡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이완되어 내부의식에 들어간 상태에서, 공간에 존재하는 거대한 에너지가 몸으로, 특히 하단전으로 밀려들어오면서, 그 에너지에 의해 아주 느리고 편안한 호흡이 되어지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단전호흡 수련은 이러한 상태에 가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런한 상태는 공간에 가득 차 있는 거대한 생명에너지가 몸 안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흘러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우주 공간에 가득 차 있는 거대한 생명 에너지를 천지기운이라고 부릅니다. 천지기운이 우리 몸의 기운과 연결되면 우리몸에는 항상 기운이 흘러 넘치고 마음은 고요하고 맑아져서 인격의 성장이 이루어지게 됩니 다. 사람들은 보통 천지기운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자기 몸 안에 존재하는 극히 작은 에너지만을 사용합니다. 마치 바다 속에 들어가면 주위가 온통 바닷물이듯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는 엄청난 천지기운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몇 끼만 식사를 걸러도 금새 힘 이 다 빠져 버리듯이 거기서 나오는 아주 작은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금새 기운이 다빠져 버 릴 정도의 작은 에너지에 의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통 천지기운과 몸 안의 기운은 전혀 소통되지 못하고 잇습니다. 공간속에 있는 에너지가 어째서 몸과 공간 속을 마음대로 소통하지 못 할까요? 그것은, 심기혈 저으이 원리에 따르면 생명에너지는 마음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피부 안쪽의 부분인 육체 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고정된 의식에 빠져 있으면 생명에너지가 피부로 둘러싸인 몸과 피 부 바깥부분인 공간을 소통하지 못하고 차단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육체가 바로 나’라는 관념 을 버리고 자신을 거대한 에너지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는 감각이 회복되면 천지기운이 몸의 기운과 연결되게 됩니다. 단전호흡은 내부의식에 들어가서 고정된 의식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전호흡을 통해 우리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천지기운과 연결될 수 있는 감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단전에 에너지가 모여 튼튼한 상태를 쉽게 말해 “뱃심이 있다”라고 합니다. 뱃심이 있으면 몸이 균형이 잡히고 건강해지며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당당해지는데 반면 뱃심이 없으면, 즉 단전이 약하면, 몸이 허약하고 마음도 위축되는 것입니다. 1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을 11자로 나란히 하여 선다. 양 손바닥을 단전 부위에 포개고 단전호흡함.(하체단련과 단전축기, 단전과 용천운기, 입선(立禪)), 중심이 바로서고 위풍당당해진다. 2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11자로 나란히 하여 선후 허리를 수평으로 하여 양 발목을 잡고 고개는 정면으로 향한 채 단전호흡함. (양기를 단전에 모으고 전신에 화기(和氣)를 펴준다. 특히 대장, 소장을 튼튼히 한다) 3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11자로 나란히 하여 선다. 단전과 발끝에 중심을 잡고 합장한 채로 단전호흡함. (단전축기, 용천운기, 장심운기, 입선, 심신통일) 4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11자로 나란히 하여 선다. 양 손바닥을 단전 부위에 포개고 자세를 그대로 낮춘채(기마식) 단전호흡함. (단전축기, 하체단련, 용천운기, 전신의 기운을 왕성하게 한다.) 5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11자로 나란히 하여 선다. 팔짱낀 채 양손바닥으로 겨드랑이와 가슴을 감싸 안고 단전호흡함. (단전중심, 중단전[장부], 용천운기, 하체단련, 단전축기, 입선)
위의 다섯 가지 행공은 단전호흡 수련의 초급 단계중에 기초 입공 동작으로 초심자는 반드시 앞의 기본와공,좌공 행공을 익힌 후에 기본 입공행공을 체득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해야만 무리가 없고 ,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 직접 해보기 - 1. 편안하게 누워서 양팔은 몸에서 45도 정도의 각도로 벌리고 손바닥을 위로 하고, 양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립니다.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몸의 각 부분에 천천히 차례로 마음을 집중하면서 이완시키세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이마→눈→코→입→목→어깨→팔→손→팔→어깨→가슴→배→허리→엉덩이→고관절→다리 →발
2. 아랫배 안을 들여다 보듯이 상상으로 그려 보세요. 아랫배 한가운데에는 작은 공과도 같은 단전 (丹田)이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생명 에너지가 드나드는 구멍이 뚫여 있어서 이 구멍이 하단전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명문혈에 코가 있다고 상상을 해도 좋습니다. 이제 단전히 활활 타 오르는 용광로가 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3. 허리 뒤쪽에 있는 구멍, 또는 코를 통해서 빛과 같이 맑은 생명 에너지가 아랫배에 있는 단전으 로 흘러 들어온다고 상상하면서 집중해 보세요. 그러나 집중한다고 해서 금방 기운이 느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명문이나 단전에 기를 느 끼기는 손에 기를 느끼는 것보다는 훨씬 어려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손은 인체에서 매우 민감하 고 가장 기를 쉽게 느낄 수 있는 부위이고, 명문이나 단정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는 손에 기를 느낄 때보다 더 많은 꾸준함이 요구됩니다.
4. 천천히 두 손을 아랫배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때 손의 모양은 양 손의 엄지 손가락 끝을 서로 맞대고 검지의 끝을 서로 맞대어서 그 사이가 삼각형이 되도록 하며, 손의 위치는 엄지손가락을 배꼽에 둡니다.
5. 편안한 상태에서 명문과 단전에 집중할 때 배 깊숙이 호흡이 저절로 된다면 매우 좋습니다. 당 신은 매우 건강한 편이군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저절로 편안하게 깊은 호흡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장운동을 호흡에 맞추어서 천천히 한다는 기분으로 들이마시면서 배를 앞으로 내 밀고, 천천히 내쉬면서 배가 등에 닿을 듯이 당깊니다. 이때 호흡을 잘 하려고, 긴장을 하거나 또 는 명문과 단전에 집중하는 것이 끊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호흡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므로 어느정도 호흡이 잘 되면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되어지도 록 놔두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움입니다.
6.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를 마음으로 바라보며 호흡에 맞추어 상상을 해 보겠습니다. 들이마실 때, 즉 배를 내밀 때, 우주의 아주 맑고 신령스러운 기운이 명문을 통해 단전으로 들어 와서 화살표 방향으로 감깁니다. 은빛 또는 무지개 빛 등으로 밝게 빛나는 에너지가 허리 뒤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 들어와 감기면서 용광로에 계속 모이기 때문에 용광로가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 다. 내쉴 때, 즉 배가 뒤로 밀려 나갈 때는 몸 속의 탁한 기운이 명문으로 빠져나간다고 상상하세 요. 탁한 기운은 나가고 단전에 모여진 기운은 강하게 응축되면서 용광로가 서서히 수축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아랫배를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꾸준히 해야만 합니다. 내장의 움직임이나 느낌 등, 몸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를 차분하고 세심하게 관찰해야만 합니다. 그러다 보면 편안한 호흡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당신에겐 수련시간 이 너무나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하여 일단 배에서 서서히 열감이 발생하거나 에너지가 움직이는 감각 등이 생기기 시작하 면 집중을 하기가 더욱 쉬워지고 수련이 더 잘 되게 됩니다. 그 감각은 점점 커져서 자력감, 팽창 감, 강한 열감 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7. 누운 채 두 두 손을 깍지 껴서 머리 위로 올리며 천천히 기지개를 힘껏 켜서 온몸 구석구석까 지 기운을 보내줍니다.
8. 두 손을 비벼서 두 눈 위에 가만히 대서 두 눈에 기운을 넣어 주고, 다시 두 손을 비벼서 얼굴 을 씁니다. 수련을 마치면 반드시 이러한 가장 간단한 도인 체조라도 해주십시오. 수련 중에는 뇌파가 많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체조를 하지 않고 곧 활동을 하면 몸과 마음에 부담을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전호흡을 잘 하려면... 단전호흡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우선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고요해야 합니다. 도인체조와 손에 기를 느끼는 수련 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자세가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정신 통일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며 몸과 마음이 이완된 상태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2. - 뇌 호 흡 -
1).뇌호흡이란?
뇌호흡은 뇌의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게 하는 수련법으로, 뇌를 건강하게 하고 뇌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하는 수련입니다. 단학수련 중 고급수련 단계에 해당하며 인체의 핵심인 두뇌를 직접적으로 개발하는 세계 최초의 두뇌개발법입니다. 집중력과 상상력을 통해 뇌의 혈액순환과 함께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뇌 속에 모인 에너지는 뇌세포를 진동시키고 뇌의 팽창과 수축을 유도하여, 뇌세포들의 생명력은 극대화되고 비뚤어진 뇌의 구조가 바로잡히면서 뇌의 에너지 회로가 복구됩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많은 유익한 변화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나쁜 뇌는 없습니다. 무한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체험이 필요할 뿐입니다.
뇌호흡은 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훈련과 체험 방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단학은 단(丹)을 체득하는 학문입니다. 단은 '힘, 에너지, 생명력, 삶의 근원, 즉 기를 의미합니다. 기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어떤 존재를 막론하고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생명활동의 근원입니다. 단학수련을 하면 몸과 마음의 조화는 물론 우주의 현상과 법칙을 깨닫게 됩니다. 단학은 실제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수련을 통해 스스로 기의 실체를 터득하고, 기운을 조절하고 활용하여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자아실현을 이루는 인간완성학이며, 상처입고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사회의학입니니다
인류가 이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부터 호흡은 중요한 생명활동이었습니다. 그 호흡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민족에 의해 기학(氣學)으로 체계화된 것이 신선도(神仙道)이며 단학(丹學)입니다.
단군조선에는 단학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련법으로 널리 보급되어 젊은 인재들을 모아 단학을 수련하게 하였습니다.
고구려와 신라시대에도 화랑들이 단학을 수련하였으며, 이들이 수련할 때 아랫배 단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북소리처럼 울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려 역시 국자랑 제도를 두어 단학을 수련하게 하였으나, 묘청의 난 이후 단학은 역사의 주류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단학의 수행법은 거의 맥이 끊어진채 조선시대 선비정신과 의병들의 정신으로, 일제 강점기의 독립군과 상해임시정부의 정신으로 그 명맥만이 이어져 오다 一指 이승헌 님에 의해 현대 단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뇌와 건강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 생각하고, 식사를 하고 울고 웃는 모든 인간의 일생이 뇌의 영향을 받습니다. 뇌에는 우리의 마음을 좌우하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건강의 의미는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 영적인 건강까지 모두 아우릅니다. 이런 건강의 분류는 따로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밥 먹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 생각하고, 식사를 하고, 울고 웃는 모든 인간의 일생이 뇌의 영향을 받습니다.
뇌에는 우리의 마음을 좌우하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체적인 흐름에서도 뇌 속의 에너지 흐름에 막힘이 있다면 몸의 다른 부분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하더라도 완전한 에너지 교환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 마음의 행복, 사회적인 안정, 영적인 성장 등이 뇌의 건강에서 출발합니다.
21세기의 건강은 뇌의 건강을 바탕으로 한 전일적(Holistic Health)건강인 것 입니다.
뇌호흡은 뇌 속의 에너지 회로를 회복시켜 뇌를 건강하게 합니다. 바로 전일적 건강의 시작입니다. 3)뇌호흡의 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이 풍부해집니다. .집중력, 기억력 등의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정보처리 능력이 월등히 높아져 직관력과 결단력이 생깁니다. .초감각 인지능력, 치유 능력 등의 잠재능력이 개발됩니다. ..섬세한 감각이 회복되어 풍요로운 감성을 갖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느낌이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깊어져 대인관계가 개선 됩니다. .뇌파가 안정되어 성격이 차분해집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힘이 향상되고, 사랑이 풍부해져 조화로운 리더쉽을 갖게 ...됩니다. ..호르몬 분비가 조절되고, 몸의 전체적인 기능이 향상되어 건강과 성장발육 ...상태가 좋아집니다. .고혈압, 당뇨, 중풍, 간장질환 등 성인병이 예방됩니다. .두통, 우울증, 노이로제, 비만, 스트레스 등 심인성 질환이 해소됩니다. .노화에 의한 치매가 예방됩니다.
뇌의 3층 구조를 단계적으로 각성시키고 통합하는 과정으로 뇌호흡의 중심수련입니다. 5. 뇌 주인되기 - Brain Mastering 평화롭고 창조적인 정보를 생산하는 새로운 자아를 실생활에 실천하여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 4. 뇌 통합하기 - Brain Rewiring 뇌의 가장 심층부인 뇌간을 느끼고 뇌의 3층 구조를 통합하는 과정·영혼을 느끼고 교류하는 과정 3. 뇌 정화하기 - Brain Cleaning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여 특히 구피질을 안정화하는 과정 2. 뇌 유연하게 하기 - Brain Softening 뇌를 유연하고 자유롭게 하여 뇌세포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주로 신피질을 개발하는 과정 1. 뇌감각 깨우기 - Brain Sensitizing 몸과 뇌 전체의 감각을 깨우는 과정
4)면역력 강화를 위한 수련법 1. 호랑이 행공 누운 채 팔과 다리를 들어올리고 손목ㆍ발목은 90도로 꺾어 주고 아랫배에 집중을 하여 줍니다. 처음엔 3분, 5분으로 시작하여 30분 정도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을 합니다. (참고: 심한 디스크 환자분은 무리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효과: 척추를 중심으로 골수의 기운을 튼튼하게 하여 내기를 강화시키고 신장을 튼튼히 합니다. 신장이 튼튼해지면 원기가 회복되기 때문에 몸의 면연력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되면서 땀을 통하여 노폐물이 배출되게 됩니다. 2. 단전치기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바르게 서서 무릎을 15도 정도 굽혀줍니다. 상체는 힘을 빼고 아랫배에 지그시 힘을 주고 양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는데 단전이 단련됨에 따라서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높혀갑니다. 주로 1회 50회에서 300회 정도 두드리고 단련이 되면 강도를 높혀줍니다. (참고: 옛 신라 화랑들의 단전치기 소리는 산 너머 북소리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효과: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장이 튼튼해지며 태양신경총에 자극을 주어 자율신경계가 살아나게 됩니다. 즉 자연치유력이 높아질 수 있는 수련법이고 서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제한이 적습니다. 1. 매일 면역력 강화 수련을 합니다. 2. 위생적인 생활을 합니다. 특히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 줍니다. 3.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십니다. 4.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줍니다. 피로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5. 마스크를 착용해 줍니다. - 감염자의 재채기나 기침 시 나오는 작은 침방울에 의해 사스가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경로를 차단해 줍니다.
3. 기공 요법(치유 기공술)
우주에 존재하는 삼라만상의 생물에는 모두 기가 존재하며 氣에는 天氣, 地氣,생물체의 生氣가 있다.
사람은 태어날때 원초적인 생기를 갖고 출생합니다. 그러나,나이가 먹으면서 원기가 소모되고 병기가 침입하여 마침내는 사기를 맞음으로써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病氣가 침입한 육체에 우주에 존재하는 天氣를 타인의 氣功術을 이용하여 본래 가지고 있던 상태의 氣를 되찾게 해주어 건강을 회복시키고 질병을 치유하는 기공술은 각종 통증을 비롯하여 신경,정신,근육,골격 및 내과 질환 에도 치유의 능력을 발휘하는 4차원의 치유법입니다.
특히,피술자(환자)에게 무리한 힘을 가하는 지압,활법,카이로프락틱과는 확연히 다른 치유법으로 약 300g의 가벼운 압력만으로도 충분히 氣를 소통 시켜 줌으로 치유,재활의 효과를 즉시 나타내는 고급치유 기술입니다.
본 기공술로 치유의 능력을 보이는 증상에는 :
경,흉,요,척추관련 질환,근육통 질환,오십견,견비통,고황통,요통,디스크, 두통,생리통,요추 측만증,장골 변위,좌골 변위,슬관절 교정,족관절 변위, 안면 신경마비,구안와사,수전증,손.발마비,담증,변비,비만,혈액순환장애, 중풍,교통사고휴유증,수족냉증 등이며 기타 내과 질환에도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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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통증(모든 염증 포함) 치료를 위해 행해지는 치료법은 수없이 많았고 양,한,대체의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치료요법이 사용되는 분야 또한 각종 통증 관련 질환일 것이다.
흔히 고질병으로 여겨지는 두통,견비통,오십견,어깨결림,담,요통,디스크, 좌골신경통,관절염,엘보통(팔꿈치 통증),손발절임,생리통,신경통,중풍, 반신불수,교통사고휴유증,불면증,우울증.....등의 질병은 사실 시원하게 통증을 없애주는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병의 근본과 원인을 알면 치료법이 반드시 있다!
통증이라 함은 우리 인체의 근육과 골격(뼈)사이의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으므로 발생되는 경우와 힘줄이나 관절에 과도한 부하가 걸려 이들 부위가 닳게 되거나 상처 (찢어짐)가 생김으로 발생한다.
근 섬유조직에 염증이 생긴 건염이든 관절 부위에 채워진 활액이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염증이 생긴 활액낭염 이든 순환 과정에서 발생하여 배출되지 않고 쌓인 요산으로 인한 통풍 등도 통증을 유발시키는 요소이다.
자연치유란 근본을 파악하여 치유시키는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과 음식 문화를 바꿔야 하지만 그것은 장기적이고 습관화 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인체의 근육은 충격과 과 부하 또는 이 물질(병원균 또는 노폐물,독소)에 대항하여 자기 보호의 본능에 의해 수축되는 성질이 있으며 수축된 근육이 힘줄을 압박하고 신경을 눌림으로서 통증이 발생된다는 이치를 깨닫은 순간- 이미 통증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이다.
즉,수축된 근육을 이완(풀어줌)시켜준다면 통증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막힌 기와 혈을 뚫어주고,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케 해주는 방법은 많다. 체침,봉침,수지침,뜸,찜질,지압,마사지,특수 운동요법 등 이 있으나 "치유기공" 만큼 확실한 통증 치유를 대신할 요법은 없다.
천지에 氣가 존재하고 그것의 형체와 맛과 느낌을 갖을 수 없을 지라도 기는 존재하며 기를 통해 우리의 몸이 자양 되고 정화되며 자생력과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인간은 태어날 때 원초적인 生氣를 갖고 있으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환경,습관,식생활,정신적 영향 등에 의해 病氣가 왕성해지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때에 천지의 기를 기공술로 받아서 그 기를 넣어줍으로써 생기를 되찾게 하여 근육,골격,신경,정신의 기능을 되찾게 해주는 4차원적인 치유법이 바로 치유 기공술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