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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성초 재배법-수정

그린테트라 2011. 9. 18. 08:31

   <<어성초 재배>>

 

아무데나 잘 자람, 한근(600g)에 8,900원, 벌레 끼지 않고, 달라들지 않는다.

지구환경 오염을 고칠 수 있는 것이며, 먹는 항생제의 4만배라고 한다. 

혼자 잘 자라므로 기르기 쉽다. 300평에 혼자서도 할 수 있다.

꽃이 있을 때 자르면 약효가 제일이다.

자르고 나면 또 자란다.

기초병치레 하는 사람은 무존건 먹어줘야 한다.

한약방에서 건조된 것 구하여 끓여먹어도 되고,

녹즙기에 갈아서 먹어도 된다.

감기, 암 예방에 좋다. 효자상품이라고 한다.

 

   《어성초》
식 물 명 : Houttuynia cordata THUNB.
삼백초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인 약모밀의 건조한 지상부분로.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기한 약초로 각광을 받으며 여러 가지의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요즘에는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채소를 먹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농약공해 등의 중독원인으로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여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 못하며

365일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약초이다.
어성초에는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면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

1. 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2. 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다.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수분 대사가 잘 된다.
오줌이 시원히 힘차게 나오면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

3. 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 식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는 것은

이종수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에도 나와 있다.

4. 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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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성초 재배법--약초여행>>


어성초를 재배한 방법애 대하여 설명 드리면


1. 우선 어성초는 씨앗이 없고 뿌리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어성초화분이나 뿌리(생뿌리)를 구합니다.


2. 구입한 화분에 있는 어성초 가지의 맨아래에서 첫번째 마디만 남기고 잘라내어 잎은 따서 씻어 플라스틱 용기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하면서 필요한 만큼 드시고 가지는 그늘에 말려 물끓일때 넣어 보리차 대용으로 마십니다.


3. 화분을 엎어서 뿌리를 3-4마디 정도의 크기로 잘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이때 화분은 보통 화초등을 심을때 화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스치로폼등을 넣는데 모두 흙으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화분용 퇴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성초는 습식성 식물같아 화분에 물이 잘 빠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농장에서는 하우스 안에있는 어성초에 24시간 물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심을때는 흙을 충분히 다져 넣은다음에 물을 충분히 주어 흙이 다져지도록 한다음 볼펜등으로 잘라낸 뿌리깊이만큼 20mm정도의 간격으로 구멍을 낸 다음 잘라낸 뿌리를 심으면 됩니다.


 4. 화분이 아닌 텃밭같은곳에 심을때에는 밭의 흙을 15-20cm정도의 깊이로 걷어 낸다음 비닐을 깔고 50cm정도의 간격으로 비닐에 조그맣게 구멍을 낸뒤 흙을 덮고 20mm정도의 간격으로 어성초 뿌리를  심습니다.


비닐을 까는 이유는 물이 잘 안빠지게 하는 목적도 있지만  나중에 뿌리를 수확할때도 편리합니다.

(저의 경우 비닐을 깔지않아 1년후 뿌리가 너무 깊이 번져 캐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처음 심은 뒤에 잎이 돋아나는 시일은 조금 걸립니다. 수분을 흡수할 수있는 마디가 3마디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자라는 속도도 더딘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년뒤에 밭에 있는 어성초를 캐어보니 뿌리가 20-30cm정도는 자라 있었으며 금년에는 첨보다 가지 자라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심은 뒤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 날 때마다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자라지 않습니다.

난방이 되는 실내에서는 예외이지만 햇빛을 보고 자란것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곳에서는 영하5도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고 해서 겨울에 텃밭에 2중으로 비닐을 덮어 놓았었는데 봄이 되자 그냥 바깥에 내버려둔 화분에서 새로운 싹이 나는것을 보니 추위에 대한 적응력도 강한것 같습니다.

어성초 가지가 30cm정도 자랐을 때는 그냥 놔둔채로 잎을 따 먹지 말고 가지를 잘라내어야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순이 자라 납니다.


상약, 중약, 하약으로 구분되는 자연 약초들 중 상약중의 상약으로 평가 받는 어성초 복용으로 모든 국민이 건강 찾으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저의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약명 : 어성초

◇ 성미(性味) ◇

한하고 신하다.


◇ 귀경(歸經) ◇

폐, 간경에 들어간다.


◇ 용량(用量) ◇

1일 12∼20g


◇ 효능(效能) ◇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 잎, 줄기, 풀 전체 등을 수종, 매독, 방광염, 자궁염, 유종, 폐농, 중이염, 게선, 중풍, 페렴, 피부염, 간염, 고혈압, 강심해열, 동맥경화, 이뇨, 임질, 완화, 뇨도염, 등에 약재로 쓴다. 전초는 염증약.이뇨해독약으로 임질과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물고임,무좀치루, 탈항,악창 등에 쓴다. 차처럼 매일 달여서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풍악와 축농증에도 달여 마신다. 민간에서는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과 뱀독, 옻이 올랐을 때 붙인다.


◇ 주치(主治) ◇

폐농양, 폐염, 기관지염, 인후염, 수종, 자궁염, 대하,탈항,치루,일절옹종, 오창, 습진, 이질, 암종


◇ 해설(解說) ◇

1.식용가능여부: 가능

2.용도(이용부위): 식용(전초), 관상용, 약용

3.식용 근거: 식품공전상 부원료로 최소량만을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

4.생약명: 어성초(魚腥草) - 전초


◇ 기원(基源) ◇

약메밀(약모밀)의 대근전초

삼백초과(삼백초과 Saurur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


◇ 금기(禁忌) ◇

1. 몸이 허약하고 찬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2.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 형태(形態) ◇

20∼50cm 정도자라는데, 줄기의 하부는 누워 있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호생 하고  난상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엽병이 길다. 꽃은 6월경에 담황색으로 피며, 백색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져 꽃과 같이 나온다.  과기는 10월이고,잎에서 어성의 기가 난다.


◇ 성분(成分) ◇

生전초에는 정유가 0.005% 있다. 그 주성분은 Methylnonylketone, Myrcene, Auricaldehyde, Afzerin, Capricaldehyde, Capric acid, Quercitrin, Isoquercitrin, Decanoyl Acetaldehyde(특유의 고기 비린내 성분)이다. 이외에 물에 풀리는 무기성분 2.7%가 있다. 그의 주성분은 칼리움염이다. 꽃과 열매이삭에는 쿠에르찌트린이 없고 이소쿠에르찌트린이 있다.


◇ 산지(産地) ◇

울릉도 및 제주도의 음습지에서 많이 자라며, 청주지방에도 번식이 잘 된다.


◇ 수치(修治) ◇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 학명(學名) ◇

Houttuynia cordata Thunb.


참고하세요.

출처 : 본초학

[출처] 어성초 재배법|작성자 adipurusha



 

 

출처 : 월매교회
글쓴이 : 양들의 목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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