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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만 개선과 다이어트의 비법 일본 스즈끼 식이요법

그린테트라 2011. 9. 1. 14:25

비만 개선과 다이어트의 비법 일본 스즈끼 식이요법 스팸신고

  21세기 인류 최대의 적 “비만” 해결책이 있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다이어트 열풍으로 그 열기가 대단하다.

뚱보의 나라 미국은 인구 4명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한다.

미국은 지금 비만과 연관된 질병으로 년간 100만명 정도가 사망을 하고 있고

이런 질병으로 지출되고 있는 경제적 부담은 실로 천문학적 수치라고 한다.

(2001년도 추정치 1,170억불)

 

미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데이비드 새쳐 공중보건국장은 TV 생중계를

통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001년 12월 17일) 함께 출연했던 미 보건복지부

토미 톰슨 장관은 “15파운드 (6,75kg)만 체중을 줄여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58%나

줄어든다며 자신부터 당장 15파운드 체중감량에 나서겠다고 국민들 앞에 약속을

하면서 미국인의 살빼기 운동에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들이 함께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그러나,어림없는 일이었다. 미국의 비만 인구는 이미 오래 전 대드 라인(Dead line)을

훌쩍 넘어섰고 오늘도 비만 발병률은 얄미운 미소를 머금은 체 여유있게 고공행진을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인구 3명중 1명이 의학적 기준으로 비만이란다. 보건복지부가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팀에 의뢰해 서울 거주 18세 이상 성인 3,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7%가 의학적으로 비만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뚱보의 나라 미국의 비만 인구를 앞질렀다. 믿기 어려운 결과였다. 년간 다이어트에

소비되는 돈이 3조원이란다. 실로 천문학적 금액이다.선진국을 모든 면에 추월하는

재미에 고무된 한국민이 드디어 세계 비만 대국 미국을 제치고 세계 비만 제1위의

나라가 되었단다. 이것도 한국인의 저력인가! 실로 서글픈 일이다.


의사선생님 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시오??

비만은 의료계와 의사들로부터 상당부분 푸대접을 받아왔다. 비만의 심각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비만이 성인병, 생활습관병의 원인임을 의사님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시오”가 해답의 전부이다.


비만은 많이 먹어서 온 증상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비만을 탈출하는 데는

상당한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고 또 그렇게 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

것도 아니다.

 

비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지나친 식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많이 먹게 되는 것이고 많이 먹으니까

비만으로 연결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과도한 식욕을 의학용어로서

식욕의 항진(亢進)현상이라고 말한다.


식욕항진(亢進)을 잡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과 비만치료의 절대 관건(關鍵)

도대체 식욕이라는게 어떻게 생기며 신체 어느 기관에서 유발이 되는지에 대해서

인체 생리를 연구하는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오랫동안 연구가 되어왔다.

그 동안은 위장의 어떤 변화에 따라서 공복감이나 만복감이 생기며 이로 이해 식욕이

발동되는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런데 위암말기의 환자가 위를 완전히 적출수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복감과 만복감을 느끼는 것을 확인한 후 위장의 환경과 식욕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근래에 몇몇의 학자들에 의해 식욕을 발동시키는 곳이 뇌

속의 시상하부라는 곳을 확인하기에 이른 것이다.

 

시상하부 속에는 여러 종류의 핵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식욕뿐만 아니라 춥다,

덥다 등의 온도, 수면 ,갈증 등도 중추신경을 통해서 콘트롤이 된다는 것인데 바로

비만인 경우는 시상하부의 복내측핵이란 곳에 이상이 있을 때에 식욕항진의

현상이 나타난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비만의 원인인 식욕항진은 뇌의 일부분인 시상하부의 내측핵에 이상이 생긴 것이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고 비만을 개선할려면 식이의 조절이나 운동을 하기 앞서

시상하부의 중추인 내측복핵을 치료하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먹으면서 성공하는 다이어트!  일본의 스즈끼 식이요법!

스즈끼 요법은 영양면역학적 개념의 식이요법이다. 일본 삿보로에 소재하고 있는

스즈끼 클리닉 원장인 스즈끼 박사가 재창한 식이요법으로써 비만 뿐 만 아니라

비만인에게 거의 공통으로 합병되는 대사증후군에 속하는 성인병과 소화기계병,

순환기계병 알러지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스즈끼 식이요법은 몸을 망치는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먹으면서 여유

있게 하는 다이어트다.이 현미발효식품은 “현미김치"라는 이름으로 세간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이 ”현미김치“라는 식품을 만드는 방법도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정보를 얼마든지 얻을 수가 있다. 이 식품이면 시상하부의 손상된 부분의 개선이

가능하고 식욕항진의 개선도 가능하다.

 
현미의 배아와 표피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식품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청국장 처럼

손쉽게 만들 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식품도 구입이 가능하다.

여늬 식이요법 처럼 특별히 금기하거나 특별히 많이 먹어야 할 식품도 없고 이 식품

하나면 충분하다. 일반 다이어트처럼 굶을 필요도 없다. 요요현상은 더욱 염려할 필요가 없다.

먹는 양도 매끼 커피 스푼 1~2 개 정도의 적은 양이다.

비만,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덤으로 갖가지 질병들이 함께 개선이 되고 피부미용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이다.

 

원료구입도 어렵지 않고 한달 먹는 것으로 직접 가정에서 만들면 10,000~30,000원

정도면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식이요법이라 하면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미김치”로 식이요법을 하면 효과도 빠르고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가 있다.


이 식품은 현미의 주성분인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포만감을 유지해 식욕항진에

의한 강한 식욕을 제어 해 준다.

스즈끼 박사는 연 인원 3,000명에게 행한 그의 임상시험에서 비만은 91.6%의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첨부파일) 실로 기적 같은 결과이다.

 

현미김치란 어떤식품?

현미김치란 현미의 배아와 표피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유산균 발효식품이다.

현미밥은 소화가 어렵고 맛이 그리 좋지 않아  현미밥 대신으로 먹기 위해 만든 식품이며

현미로 만들었고 누구나 쉽게 만들수가 있다. 맛이 김치처럼 새콤하다 하여 부쳐진 이름이다.

한 끼에 먹는 현미김치에는 시중에 있는 일반 유산균에 비해 우수한 영양소와 현미밥 두

그릇에 해당하는 기능성 물질이 들어있다.

 

현미김치가 비만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은 현미김치 속에 들어있는 기능성

물질들이 먹은 음식의 열량을 완전 연소시켜 불완전 연소의 산물인 지방의 체내

축적을 막아주고 이미 만들어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을 적극적으로 배설을 시켜준다.


그래서 현미김치를 먹은 2~3일 정도 후 부터는 이러한 물질들이 소변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 할 수가 있다. 마치 소변이 세제를 푼것 처럼 거품이 많이

나고 냄새도 많이 나고 색깔도 진한데 몸속에서 나오는 독성물질 때문이다.

비만 해결과 다이어트를 가장 근본적으로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식품인 것이다.   

출처 : 건강은 건강 할 때
글쓴이 : 샤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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