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스크랩] 황토집의 진실;이정도는 알고 구상해야 합니다!!.

그린테트라 2011. 3. 4. 19:16

인터넷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난립합니다.그러나 황토집을 구상하는 분은 최소한 아래의 진실을 알고 계시면 좋은 참고가 될것입니다.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요즘 황토집의 주류는 황토벽돌인데 황토벽돌은 대략 2가지가 있는데 그 장단점을 소개하면....

 

1.재래식 황토벽돌;옛방식을 황토에 짚등을 섞어 물로 반죽하여 사각틀에 부어뺴내 건조한 황토벽돌

   장점;단단하며 황토벽돌내에 적당기포가 형성되어 단열과 황토의 유익작용이 최고이며 황토집이 좋다는

          기준이 되는 말은 모두 이를 기준하여 생긴말입니다.

   단점;제조하기가 불편하며 방수가 전혀 안됨

2.고압황토벽돌;고압프레스로 사각등 각종 모양을 황토를 퍼내어 가공없이 찍어낸 황토벽돌

   장점;제조가 쉬어 대량생산

   단점;생각보다 단단치 못하며 너무 고압제조되어 벽돌내에 기포가 적어 단열과 황토의 유익작용이

          불량함(단열이 불량하여 이중조적하기도 하는데)?

 

모두 황토의 부족한 결합력을 높이고자하는 방법인데 그외에도 석회를 혼합하는데 옛방식으로 제조된 것은 무해하나 현대의 석회는 시멘트제조의 전단계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석회는 유무해를 막론하고 혼합하여 물로 반죽하면 굳어지므로 단열과 황토의 유익작용을 차단하므로 혼합시에는 그 비율을 최소화해야 하며 벽체를 아무리 좋은 재래식황토벽돌로 하였어도 석회의 비율이 높은 미장을 하면 역시 황토의 유익작용을 방해받거나 차단됩니다.

모래를 섞는 것은 황토의 크랙을 방지하려는 고육책인데 모래함량이 높으면 결합.결착력이 없고 단열도 안되는데 이유는 모래는 미세한 돌조각이어서 결합력은 전무하고 열전도율이 높아 단열도 안되니 혼합비를 최소화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하여 아직도 황토미장을 위하여 유해접착제를 혼합하는 사례가 많은데 표면이 반질반질하고 손으로 문지르고 물에 젖어도 색만 진해지는 것이 대부분 유해접착제를 사용한 것입니다.그럴바에는 황토집을 공들여 지을 필요가 없지요.또한 찹쌀풀로 황토를 반죽하여 미장하면 마르며 건조되어 부스러 떨어집니다.

그리고 건축의 외부미장용 무해한 친환경방수제가 있다하나 특허등으로 공신력을 입증하지 못한 제품은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그나마 실내의 미장은 해초를 고은 물로 반죽하여 미장하고 몇번 덧칠하면 되나 전혀 방수는 안되며 이는 방수와는 무관한 일입니다(식용 한천을 끓여 하여도 무방함).

 

하여.이제 황토집의 고정관념을 바꿔야 합니다.

무해한 친환경의 방법이 완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황토집을 누렇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무공해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가능하며 황토집이되 디자인도 현대의 주거문화에 맞으며 황토는 황토가루가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으며 황토의 유익작용은 100% 활용되고. 상하수도.전관도 정해진 위치에 설치하여 벽을 깨어 묻고 벽면복원하지 않으며.수천개의 조각이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 집이되니 단열과 황토의 유익작용이 왕성한  방법을 찾는 것이 바르게 황토집을 짓는 기술이 특허결정(2011.2.24)되었습니다.

그 장점을 "황토목재집 그 개념을 바꾸다"를 치시면 볼 수 있습니다.

 

할수없으면 없는대로 이정도는 상식이므로 알고 황토집을 구상하세요.....

 

                                                     綠 林 黨 mail;par7890@hanmail.net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녹림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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