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땅들이 엄청 올라 버렸다.
놀고 있는땅 농사도 못지을 땅들이 집터만 된다면.. 부르는게 값인것 같다.
지금 지방 오지땅 주인들은 우리같은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냥`~ 배짱도 부린다. ㅎㅎ
그렇다고 많은 돈을 들여, 혹 다시 도시로 나올경우 다시 팔수 있을까?... 현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매매되기 쉽지 않다고 한다.
집짓고 살려고 왔다가 전세주고 다시 도시로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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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지방(가평/양평/홍성/횡성)지역은 구매 가격의 7~80%선에 매매는 금방 이루어 지고,
그외 (인제/평창/정선/영월/단양)등은 싸게 내놓아도 그다지 매매가 잘 되지 않는게 현지인들(부동산업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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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서울근교지방 땅들은 환급성이 높으나, 다소 비싸더라도 조금 손해보고 되 팔기가 쉽고.
그외 지역은 오랫동안 묵혀두거나, 살지 않을 바엔 많은돈을 들여 구입 했다간 아주~~~생 낭폐다.
이것이 내가 여러곳을 답사한 결과 얻은 내 나름 결과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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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가야할 곳, 오지 귀촌 땅은~
묵혀둔땅/ 임야화되었는 땅을 포크레인 작업해서 사용하는게 아주 싸게 매입하고,
혹 다시 도시로 나올때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그런 토지를~~.
내내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십시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말달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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