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기적의 야채스프

그린테트라 2011. 2. 19. 04:10

야채스프(야채탕), 현미차(현미탕) 요법의 창시자 - 다테이시 가즈 박사

 아래의 글은 다테이시 가즈 박사의 “야채스프 건강법”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일본의 생물학 박사인 다테이시 가즈씨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대체식품 요법으로 현재 시중에 "야채스프 건강법" 이란 번역서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야채스프는 인체의 3가지 기본의 밸런스를 취하는데 있으며 이로인하여 다향한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며 피로를 덜어주며 여러면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야채스프의 재료는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채로서 우엉, 당근, 무청, 무, 표고버섯 이 5가지 재료에서 추출하여 만들기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 사람의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다. 그리고, 야채스프를 중심으로 하고 그것을 보충하는 현미차등의 이용법을 완성시켰다.

한줌의 흙을 쥐어 그 속에 살고있는 미생물을 조사해 보면 일본의 총인구와 맞먹을 정도의 숫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니실린과 스프레트마이신 등이 자연의 토양 속에서 발견된 의약품들이다. 이렇게 훌륭한 자연의 토양속에서 새로운 싹이 트고 성장한 야채는 많은 미생물에 의해서 한없는 자연의 혜택을 받고 태양빛을 받아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 및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엽록소, 철분, 인 등 미네랄과 비타민, 엽산과 콜라겐 등 필수 물질을 풍부하게 제공해 준다.

요즘은 야채스프는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구미 각국에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붐을 일으킨 건강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인간의 몸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이제까지 하나의 상식으로 정착된 의학의 근본적인 오류을 극복하고 완성시킨 새 의학인 것이다.

야채라고 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흔해빠진 소재이지만 이 속에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오랫동안에 걸친 연구끝에 그 진리(眞理)에 이르러 야채스프를 개발했다. 그리고 야채스프를 중심으로 하고 그것을 보충하는 현미차 등의 이용법을 완성시켰고, 눈에 비친 범위내의 사람들에게만 널리 보급해가는 방법을 취해왔다.

필자 자신은 이른바 정식으로 의사가 되는 교육과는 다른 훈련을 받아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체 해부를 할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말없는 주검이었지만 거기에는 깜짝 놀랄 정도로 인간의 몸과 질병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이때 필자는 많은 발견을 했으며 이른바 의학적인 상식과 얼마나 달라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개발한 것이 야채스프이다.

필자의 연구는 예방의학적(豫防醫學的)방법론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먼저 인식하고 화학적으로 어떠한 모양으로 건강이 유지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는 것부터 시작한 것이다. 최근의 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분야인 생화학(生化學)의 최신 연구의 성과가 필자의 연구를 뒷받침해 주었다. 건강 지도회니, 건강에 대한 강연회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야채스프를 권해왔다. 동시에 보통의 의학적 상식이나 영양학적 오류을 지적하여 바로 잡아왔다. 그로인해 서서히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범위에서 이뤄진 나의 활동이었으나 그 효과는 놀라운 것이어서 소문이 꼬리를 물게 되었고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야채스프를 먹고 있는 때까지 이르른 것이다. 야채스프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어 큰 붐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어떤 것이 옳은가는 모든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당신은 야채스프를 알면서부터 이미 의학적인 진실과 참다운 건강을 손에 넣는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것이다. 다음은 오직 실행이 있어야 할 뿐이다. 생명의 은총을 얻게 될 것을 기원하는 바이다.

 









 


1.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 두면 안 된다.

2.끓이는 기구는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반드시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나 내열유리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3.스프의 보존은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아 나기 쉽다.

4.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 채 썰도록 한다.

5.야채의 양에 3배의 물을 붓는다.

6.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센 불로 끓인 후,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7.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해서 보관한다.

8.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9.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화분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좋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10.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두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1.야채를 많이 넣지 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2.다른 약초나 그 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1.식전 공복에 야채스프를 먹고나서 약15~ 30분 쯤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스프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2.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 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야채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4.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2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

5.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6.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도 걸르지 말고 규칙적,지속적으로 음용하는 것이 좋다.

7.야채스프나 현미차는 규정량 외에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더욱 좋다.
 

출처 : 세계비젼교회찬양대
글쓴이 : 김진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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