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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녹색혁명 워터에너지시대의 도래 (동영상)

그린테트라 2010. 12. 23. 00:01

            

    
 

 

 

             WE시스템으로 물의 전기분해시 경제성 해결

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1971년, 율 브라운은 물을 전기분해하여 나오는 수소와 산소의 혼합가스를 브라운가스라 명명하였다. 그는 물의 구성비 그대로인 수소와 산소가 2 : 1로 혼합된 상태로 존재하는 브라운가스는 브라운가스만의 연소특성에 의해 IMPLOSION현상이 일어남을 최초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전기분해시 경제성문제로 그동안 여전한 연구과제에 불과했었다.

 

발제에 나선 베스트코리아(회장 김상남)는 전기분해를 통한 물분해과정을 거치면서도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했다고 발표했다. 김회장에 의하면 ‘독자개발한 WE시스템에 의해 물의 에너지화를 구현했다’고 했다. [사진 : 김상남 회장]

 

발제안에 따르면 WE시스템은 크게 브라운가스플랜트와 브라운가스연소설비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에너지는 브라운가스플랜트에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는 물분해 기능을 하고, 브라운가스 연소설비에서 독창적 발열기술에 의해 열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김상남회장이 발명한 브라운가스발생기는 2000년 대한민국 특허기술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2001년 제36회 발명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03년 횡렬식전해조를 발명하고 이를 적용한 브라운가스플랜트를 상용화 하였다. 그리고 브라운가스발생기과 브라운가스플랜트를 활용한 WE시스템(WATER ENERGY SYSTEM)을 개발하여 물의 에너지화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그는 산자부시행 "브라운가스 이용시스템실증연구"에서 WE시스템을 구성하여 물이 에너지임을 실증하고 물에서 나오는 열에너지를 워터에너지라 이름지었다. [사진 : WE시스템]

   
                            ▲ WE(Water energy)시스템

 

한편, 포럼에 참가했던 초당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안병권 교수에 따르면 90년대 초 이미 한국화학연구소에서도 수소에너지의 개발차원에서 태양광을 사용한 물분해가 시도되었다고 했다. 안교수는 ‘당시 클린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하여 역시 클린에너지인 수소를 발생시키는데 주력했으나, 시간당 수소발생량이 적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또 전기분해법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전력비용에 따른 경제성부족이 원인이었으며, 이 부분이 해결이 되었다면 충분히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에코뉴스(3)

 

완전무공해 그린소각장은 녹색마을의 기본

초고온으로 불완전연소에 따른 다이옥신 발생극소화
   
▲ 브라운가스 고온용융소각로

WE시스템에 의한 브라운가스 고온열분해 용융소각로는 모든 생활쓰레기를 소각재도 나오지 않게 완전 무공해처리하고 또 다이옥신마저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대기공해도 없는 말 그대로 완전무공해 그린소각장이다. 그린소각장의 용융소각로에 연결된 폐열보일러에서 나오는 스팀을 이용하여 열병합발전으로 지역난방을 하고 생산되는 전기는 브라운가스플랜트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가스 고온열분해 용융소각로 설비공정도]

 

 

                                                         

                                                에코뉴스(4)

 

브라운가스 연소촉진시스템
기존설비 큰 개조없이 연계사용 가능

   
▲ 브라운가스 연소촉진시스템

브라운가스 연소촉진시스템이란 기존연료(LNG, LPG, 경유, 벙커-C유 등)를 사용하는 기존설비(산업용 보일러, 가열로, 용융로 등)의 연소실에 브라운가스플랜트에서 24시간 자동 공급되는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를 투입하여 기존연료와 함께 연소시키는 새로운 연소기술을 말한다.

 

이 연소기술은 WE시스템이 개발됨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으로 산업용 보일러, 가열로, 용융로를 보유한 업체가 브라운가스플랜트를 구비하여 브라운가스를 기존연료와 함께 연소시키므로써 고유가시대의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브라운가스플랜트는 수돗물을 브라운가스로 만들어 자동 공급해주는 설비이므로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브라운가스를 공급해준다.

 

브라운가스 연소촉진방법은 기존연소실의 불심 구역에 브라운가스 즉, H2와 O2를 분자상태 그대로 불어 넣어주는 방법이다. 이 때 화염의 중에 고온의 브라운가스 존(Zone)이 형성되면서 H2와 O2가 화염 속에서 기존연료와 연소반응하여 고온을 형성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주변의 연료입자를 연소시키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여 연소를 촉진 시키는 것이다.

 

브라운가스 연소촉진시스템의 장점은 기존 설비를 크게 개조하거나 새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누구나 브라운가스플랜트를 구비하여 브라운가스를 24시간 공급받을 수 있는 연소촉진시스템을 구성하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연료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므로 말 그대로 저탄소 녹색혁명이 일어난다.
[브라운가스 연소촉진시스템]

 
출처 : 김교수님서포트모임
글쓴이 : 이조원(수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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