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아끼고픈 나무 얼룩식나무^

그린테트라 2010. 12. 12. 15:30

 

 아끼고픈 나무 얼룩식나무

 

                                 백영호

 

 왠지 정이 가고 끌리는 나무 얼룩식나무,혼자있어도 태가 나며 여럿이 모아 심엇을 때 더욱 빛나는 나무 얼룩식나무

얼룩식나무는 그늘진곳에서자라는 몇 안되는 음수 남부수종 조경수이다.

그늘진 큰나무 밑에서 자기 색깔내며 자기자리 지키며 주위를 아름답게 단장하는 가치높은 나무다

이름도 생소하며 장점에 비해 세상에 너무나 적게 알려진 그래서 앞으로 보급하면 무궁무진으로 영토확장 가능한

유망수 일급 조경수다.

식나무/청목/ 라고 따로 있으니 얼룩식나무는 일종의 식나무의 변이종이다

해서 이 얼룩식나무를 구체적으로 공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식나무는 무늬가 없이 민자 녹색잎이다 그래서 별로 관상가치가 떨어진다

얼룩식나무 이름은 지역나무 학자마다 제각각 다양하다

금식나무,금반식나무,황금식나무,얼룩식나무,금청목,

검색창에 검색을 치니 아래와 같이나온다,핵심사항은 다 들어잇으되 너무 간단요약이기에 글향기가 거의 없는 듯.

문제는 그늘진 큰나무 밑에서 ㄱ음지에서도 그 노오란 색깔을 얼룩얼룩 나타내니 참 보기좋다.

 

출처:경남 수목원

 

목 명 산형화목  한 글 식나무
과 명 층층나무과  한 자 桃葉珊湖, 靑木 
속 명   향 명 넙적나무(북한), 도엽산호, 식낭(제주) 
구 분  
학 명 Aucuba japonica Thunb. 
일 어  
영 문 Aucuba, Japanese Aucuba. 


일반정보
원산지 한국 
분 포 ▶지리적으로 일본, 중국, 인도에도 분포한다. ▶경기 이남의 해안가 및 도서지방에서 자라며 거문도와 대청도는 식나무의 북한계선으로 가장 널리 자생한다. 
형 태 상록활엽성관목, 수형:타원형. 
크 기 높이 3m 내외. 
잎은 대생하고 타원상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5-20cm, 나비 2-10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2-5㎝로서 표면에 얕은 홈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3~4월에 피고 지름 8mm이며 4수이고 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리며 화축에 털이 있고 암꽃은 길이 5-8cm의 화서에 달리며 꽃잎은 난형이고 길이 2mm이며 검은 자주색이고 자방은 타원형으로서 털이 있다. 
열 매 열매는 지름 1.5-2.0㎝인 핵과로 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며 10-12월에 적색으로 익고 겨울동안에 가지에 달려 있다. 
줄 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소지는 녹색이며 굵고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다. 
뿌 리 직근이 있으나 측근이 더 발달되어 있다. 


생육환경
교목의 하부에서 군락을 이루며 토심이 깊고 그늘지고 습기가 있는 비옥적윤한 토양을 좋아한다. 강한 음수이며 건조와 내한성은 약하다. 
광선 음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철에 파종한다.
②삽목 : 거의 연중 삽목에 의해 번식이 가능하다. 미숙지삽목이 좋다. 3-4월, 6-8월, 9월에 가지삽목을 한다. 삽목으로 쉽게 번식시킬 수 있으며, 발근율은 매우 높다. 
개화기 3월,4월  꽃의 색 보라색,검정 


재배특성
▶적지 : 그늘이나 반그늘이 좋으며 강한 광선을 차광해야 녹색이 선명해진다. 반입종은 다소 해를 받는 것이 반점이 선명해진다. 토질은 건조지에 견디기는 하나 싫어하므로 다소 습기가 많고 부식질이 많은 양토나 점질양토가 좋다. 분화초의 배양토는 밭흙에 부엽토를 2할 정도 섞어 흙이 다소 굳은 듯한 것이 도장하지 않는다.
▶이식 : 봄과 가을에 이식하는데 심는 구덩이는 크게 파고 밑거름은 넣어도 좋고 넣지 않아도 좋으나 뿌리 돌림하여 감은 새끼나 짚은 푼 다음 뿌리를 고루 펴고 심는다. 관수를 충분히 하여 흙이 가라앉은 다음 윗흙을 덮고 가볍게 눌러 둔다. 분화초는 봄에 분갈이를 하고 삽목묘나 실생묘를 심을 때는 물이 잘 빠지게 흙을 쓰며 뿌리가 활착하면 깻묵 썩힌 액비를 월 1회 정도 주어 비배한다. 
재배작형 파종기 3월,4월  이식기 3월,4월,10월,11월  결실기 10월  삽목기 6월 


이용방안
▶남부지방에서 생울타리용으로 식재하여도 좋고, 공원에서 군식하거나 독립정원수로 재배하여도 좋다. 분물, 실내정원에 식재한다.
▶줄기는 탄력성이 있어 단장이나 양산자루로 사용된다.
▶가축의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엽(葉)을 天脚板(천각판)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Aucubin, aucubigenin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생잎은 짓찧어 泥狀(이상)으로 하여 찰과상, 통상, 화상, 치질에 붙인다. 과실(天脚板果(천각판과))은 짓찧어서 소맥분과 개어 塗布(도포)한다. 타박상을 치료한다. 


보호방안
자생지 주변환경을 철저히 보호하고 식물체의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인공으로 대량증식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한다. 


유사종

▶금식나무(for. variegata REHDER): 잎에 황색 반점이 있으며 관상자원이다. 얼룩식나무라고도 한다. 


특징
▶식나무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29호에 지정되어 있다. 그숲에 나는 수종에는 생달나무, 육박나무, 후박나무, 무룬나무, 돈나무, 비쭈기나무, 광나무, 사스레피나무, 모밀잣밤나무, 자금우, 모람, 송악등이 있으며 큰느티나무와 팽나무가 있고, 그 아래에 말채나무, 산돌배나무, 쉬나무등이 있다.
▶잎의 무늬와 열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병해충정보
▶반점병: 잎에 검은 비로드 같은 반점이 생기든가 회백색의 반점이 생기든가 갈색 반점이 생긴다.
▶탄저병: 잎에 큰 병반을 만든다.
▶진딧물, 깍지벌레에 대한 해가 일어난다. 


방제방법
▶반점병이나 탄저병: 보르드액을 뿌리며 병든잎은 따서 태워버린다. 또 너무 음습한 곳에서 발생하기 쉬으므로 이 점을 주의한다.
▶개각충: 여름에는 마라손을 뿌리고, 겨울에는 기계유 유제를 뿌린다. 분화초일 때는 포살한다.

 

출처: 식물도감 [출처] 금반식나무(얼룩무늬식나무)|

 

그렇다,

언급할 부분은 거의 다 들어갔다 그러나 핵심중요포인트가 잘 잡히지 않는다

해서 글쓴이가 다시 핵심내용을 모아보았다.

 

얼룩식나무 장점

1) 음수 수종으로 키가 2미터 안팍이다,

2) 상록활엽 관목 에다가 남부수종이다

3) 선명한 무늬종 이파리에 빠알간 열매까지 가치가 높다
 4) 삽목이나 종자나 다 잘되는 번식력에 군식과 독립수로 잘 어울린다
 5) 잎조코 희귀하고 잘자라며 관상가치가 높기에 대량 소비가 가능한 나무^ 

 

단점^

추위에 약하므로 중부이북에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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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드넷
글쓴이 : 초록신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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