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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부항 안양 전자파없는 온수매트

그린테트라 2010. 9. 28. 13:23

 

 

 

 

 

전자파 없는 온수매트 공장도가 판매

 

안양에 있는 서울메디칼(주)입니다.

흔히 서울부항이라고들 합니다.

대표이사의 샘바다 닉네임은 백산.

 

해마다 겨울철이면 온수매트를 oem방식으로

주문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장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전기장판은 열선을 매트의 중심부위에 깔았습니다.

일종의 저항방식으로 열을 내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피를 말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워 얼어죽는 것 보다는

전기장판이라도 쓰는 것이 낫겠지요.

 

온수매트는 열선 대신 따뜻한 물을 순환시킵니다.

가스순간온수기를 떠 올려도 좋습니다.

이발소,미장원에 있는 가스순간온수기는 머리 감을 때 씁니다.

전기온수기도 있습니다.

전기온수기는 히터봉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물통속에 넣습니다.

이 역시 일종의 저항방식을 응용했다고 봐도 좋습니다.

 

전기온돌판넬,심야전기온수기,전기온수기,가스순간온수기 등

이런 제품을 판매 시공을 해 보았던 군남의 경험입니다.

20여년전이라지만 예나 지금이나 기본 원리부터 똑같습니다.

그런 분야에서 자격까지 얻을 정도로 세부적으로 분해도 해 봤습니다.

온수매트에서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홍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세하나마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어른 머리통만한 보일러에 물이 담겨 있습니다.

그 물을 뎁히는 것이 히터봉이라 보시면 됩니다.

히터로 뎁힌 물을 순환펌프로 돌립니다.

따라서 전자파는 미세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보일러는 매트에서 1미터쯤 떨어지니 다행입니다.

약간의 소음이 있기도 합니다.

소음이 전혀 없다시피한 제품도 있는데 10만원쯤 더 비쌉니다.

어떤 회원님이 근무하시는 인천에서 생산됩니다.

 

굳이 미세한 전자파,소음까지 따지지 않아도 좋을 겁니다.

 

서울부항에서 제품을 구입하실 때

샘바다 회원,군남의 소개라고 말씀하셔도 좋을 겁니다.

제품의 A/S가 필요한 경우 큰 회사이니 따지기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온수매트,전기장판을 생산하는 회사는 영세합니다.

중소기업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영세기업이라 보시면 거의 맞을 겁니다.

따라서 A/S에 신경이 조금 쓰일 겁니다.

매트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보일러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부항에서 사셨는데 A/S가 더디다면 강력히 항의하세요.

이미 샘바다 회원 몇 분이 서울부항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혹 영업을 하시고 싶으시면 상의하셔도 좋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출처 : 참한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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