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Re: 익모초효능

그린테트라 2010. 8. 31. 14:48
  • 익모초효능
  • 풀꾼이 정리하는 익모초 익모초는 2년생이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2년 생으로 1년차는 여름날에 발아하여 약 20센티 이하의 풀로 자라다가 2년차에는 봄부터 자라나 가을에는 1미터 이상의 풀로 자라나 열매를 맺고 생을 마감 하는데 약재로 이용하는겄은 2년차 꽃필 무렵에 채취한 익모초이다 꽃 피기 전인 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옛날 하루는 황진이가 선비네들의 술시중을 들고 있었다. 술이 한잔 들어가자양반이랍시고 서로 학식자랑을 하며 으시댔다. 한 선비가 말했다. "나는 시경을 독파했네, 에헴." 그러자 다른 선비가 질 수 없다는 듯이 "나는 사서삼경을 다 통달했네,어험." 하였다. 별 것 아닌 학식으로 위세떠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황진이가 비웃으며 한마디 거들었다. "저는 월경에 통달하였사옵니다." 1년생 익모초 2년생 익모초 여성에게는 월경과 임신 출산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관계된 질환이 부인과 영역의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있다. 이러한 부인의 자궁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매우 효능있는 약초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이로울 '익'(益)에 어미 '모'(母)를 사용하여 '익모초'(益母草)라 한다.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여자들이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치는 데에도 좋은 약이 된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는 익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가마솥에서 약 3일간 불을 졸이면 익모초 고가 된다. 하지만 이 과정이 넘 힘들다 보니 이것을 만드시는 분이 없어 작년부터 풀꾼은 사람을 들여서 민간 요법을 이어가고자 만들고 있는데 드셔 보신분들은 모두 효과가 뛰어나다고 장담 하는데 진정 쓴만큼 이롭다는 말이 이걸 두고 하는 말인겄같다 하루 세 번 한 두 찻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를 그냥 15~2...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풀꾼웰빙약초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