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스크랩] 액티브하우스 세미나 참가후기

그린테트라 2009. 9. 21. 07:33

액티브하우스 세미나를 주재하셨던 가우리님의 강의와 자료를 근거로 하여 무순으로 정리하여보았습니다.

 

1. 탄소제로생태도시건설의 배경

석유를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시기가 10년안에 닥칠것이며 우리는 비상시기를 극복할 대책을 시급하고 철저히 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현재의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는 녹색 뉴딜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하나 녹색성장의 대책을 세웠으나 효과적인 실현이 될것인지 의문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탄소제로정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화석연료 특히 석유를 대체할 경제성있는 대체에너지개발에 전쟁을 하고 있지만 태양광,풍력,지열, 수소,연료전지등 모든 기술이 미완의 상태이며 효율적인 인프라 구성에 아직도 경제성이 부족하고 많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할 것입니다.

 

에너지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해결책은 산림 이용과 탄소제로 생태건축 건설입니다.

산림은 '마르지 않는 유전'입니다. 마이오메스 1입방미터는 난방유 200리터-1드럼-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순환형산림정리-8년주기로-사업으로 1차 에너지의 10%이상이 충당이 가능합니다.

대체에너지도 개발하여야 하지만 역설적으로 대체에너지는 에너지생산만큼 총 에너지 생산량이 줄지않고 더 늘어간다는 점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에너지가 공짜나 다름없다는 인식에서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전기기기와 난방기기를 더 사용하는 습관과 인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화석에너지의 50%가 건축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의 40%가 건축물에서 발생합니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의 85^가 난방과 온수이용에 사용되고 전기에너지는 12-13%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건축물의 난방에너지를 절약한다면 경제적 비용으로 대체에너지의 약 7배이상 에너지인 80%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이 대체에너지보다 더 좋은 점은 에너지 소비량이 늘지 않고 준다는 점입니다.

이런 건축물들을 에너지 절감건축(PSSSIVE HOUSE)이라 하며 북구 선진국에서는 의무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 생태주택과 친환경주택의 차이

일반적인 친환경주택(흙,돌,통나무,스트로베일,한옥,외 기타등등)들은 생태주택(PASSIVE HOUSE)보다 바닥,벽,창호,지붕등 모든곳에 열교(HP)가 발생하여 동절기에 무난방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친환경주택들이 -일반건축들 포한 - 유리병에 들어있는 것같은 효과-30분이내에 난방과 냉방에너지가 대량적으로 소모됨-와 같으며 생태주택은 보온병에 들어있는 것 같은-48시간 이상 온도유지가 되며 난방,냉방 에너지의 90%가 절감되며 전열교환기에 의한 환기방식으로 약 30%의 에너지 추가 절감효과가 있음- 비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승용차와 주택의 석유사용비교

일반 교외단독주택(45평기준)은 년간 에너지 소비량이 4.800 리터 이고 승용차는 2만키로주행시 2,000 리터이며 아파트는 년간 2,400 리터를 소모하여 아파트(33평기준)는 승용차를 차곡차곡 쌓은 것과 같으며 교외단독주택은 자동차보다 2배로 석유를 더 사용합니다.

생태주택(45평)은  년간 720 리터를 사용하며 탄소제로 건축, 에너지 제로 건축, 쓰레기 제로건축 이어야 합니다.

 

4. 패시브하우스는 지을때, 사용할때, 철거될때까지 최소한의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30-50년의 거주기간동안 에너지 자립, 환경자립하여  생태계와 공존코자 하는 건축물이며 완벽단열구조, 고기림 창호구조, 열손실 없는 환기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5. 탄소제로 생태주택의 특징으로는 에너지를 85%이상 절감하는 무,냉난방 시스템, 하수 쓰레기 무배출, 신선한 실내공기,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추구하며

필수 건축기술로는  열교없는 고단열, 고기밀, 고단열창호와 문, 열교환 환기장치, 하수 재사용기술, 쓰레기 자원화 기술, 에너지자급 기술, 발효(부엽토 생산)기술 입니다.

 

6. 탄소제로 생태마을의 구성도는 각각의 액티브하우스형 생태주택들이 모여 위와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결집되어 세계적인 생태관광단지-영국의 베드제드 타운같이 연 2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녀감-도 될수 있으며 그린 교통시스템도 구축되고 일자리도 창출되며  산림정리로 산불방지및 산림연료, 부엽토 대량생산을하여 에너지를 자립하룻 잇으며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하며 유기농업이 활성화 되며 하수처리장, 하수관롸, 쓰레기 매립,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신 증설용 예산을 대폭 절감할수 있는 에너지 자립의 탄소 제로 타운이 조성이 되는것입니다.

 

7. 탄소제로 생태주택마을의 특징

난방비,냉방비,연료비,이산화탄소배출,음식물 쓰레기,부엽토,비료,생활쓰레기,석유고갈,동절기동파,환기,아토피등 건강,안전한 먹거리 걱정들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8. 숲가꾸기

예전의 숲조성방식은 나무들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밀식형태로서 통풍이 잘되는 구조로 숲을 잘 가꾸어 주면 나무들이 2배이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며 탄소고정량이 증가 되게 되고 뿌리가 깊게 잘 자라게 되어 토양지지 효과가 커져 토양유출을 저지하게 되어 홍수피해가 줄어들게 됩니다.

 

9. 단양군의 미래 탄소제로 로하스 시스템 순환계

순환형 숲가꾸기-8년주기- 년간 예상면적으로는 5만 헥타르

산림 바이오 매스 10키로당 난방유 1리터에서 나오는 2입방미터와 퇴비 10키로 생산

단양군의 연간 생활에너지 소비량은 난방유 환산 년간 1억2천만 리터(바이오매스 1입방미터는 난방유 200리터와 동일)

단양군 순환형 숲가꾸기 년간 에너지 생산량은 난방유 환산 년간 1억6천만 리터

 

순환형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방지, 탄소배출권 확보, 일자리 창출의 효과

유기생태농업은 건강한 먹거리, 무난방주택, 화목보일러를 통한 온실재배와 유기농 퇴비사용으로 인해 농가소득 중대창출

탄소제로도시는 부엽토 년간 40만톤 생산, 에너지 제로, 폐기물 제로 효과

위의 3가지 사업들이 합쳐져 유기적으로 상생하는 시스템이 되게 됩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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