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금의 경주 스트로베일 주택 방문기

비금과 모리슨이 경주 수련생의 비금생법 무술 지도하러 간김에 미루님이 건축하였던 스트로베일 주택(20평)을 방문하였음.

위치는 경주시 강동면 왕신3리이며 주인은 김정식옹으로

바쁘신 관계로 실내는 들어가지 않고 간단한 몇가지 질문과 사진을 찍었음.

겨울은 일반집보다 더 따뜻하며 보일러용 300리터의 경유(약 40만원 정도)로 한겨울을 보낼수 있었다하며 여름은 흙집보다 더 시원하다고 말씀하셨고 비가 새지는 않는다고 하셨음-방수미장 덕분임.

집구조는 H빔으로 뼈대를 만들고 스트로베일로 벽체를 만들었음.

공사비는 평당 300만원이 소요됐다고 함.

옆의 창고(10평형)은 천만원이 들었다고 함.

비금이 이론워크숍에서 들은 바로는 공사비는 평당 100만원에서 재료와 공법에 따라 300여만원까지 든다고 알고 있고 공기도 1달에서 몇달 걸릴수도 있다고 알고 있음.

일반적으로 스트로베일하우스는 건축주의 미적감각-조형미, 성형능력-에 따라 다양한 미적 감각의 집으로 만들수 있다고 느낌.

비금도 추후 생태주택은 반드시 스트로베일로만 짓고 싶음.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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