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농업은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시작이고 끝입니다.

농사는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시작이고 끝이라고 한다면은 이해를 못할뿐만 아니라 저양반 정신나간 양반아냐 하실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농업

은 아직도 해서는안될 그런업종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그래서 농촌총각은 결혼도 못헤서 국제결혼을 통해서가정을 꾸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

어지고 농촌은 젊은 인력이 따떠나고 노인들만 남아있는거대한 경로당이 되어있지요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농업의 핵심은 자연의 이치를

알아서 자연을 부리고 천지를 부리면서 하는 아주 위대한 가장멎진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자기가 갖고있는 고유의 자유의지를 갖고 이공간에

무한히 창조능력을 발휘하는게 농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은 아직도 농업은 엄청난 육체노동을 당연히 해야되고 마치 그것이

성스러운 노동이라고 하면서 또한 노력하는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는 애기지요 하지만은 자연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알수없는 무한한 세

계가 존재합니다 그것도 언제가는 인간의식의 성장으로 과학이란 이름으로 밝혀지겠지요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환경과 과

학과 결합된 새로운 농업사회가 오기를 바라는마음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수있는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농업의 원칙은 무경운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 무투입 즉 5무와함께 작물한테 스트레스를 주지말아야 되겠지요 그럴려면은 건들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건들수록 작물은 스

트레스를 받아서 세력은 강해지고 그로인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수없이 많은 노력(육체노동)을 해야겠지요 이부분에서 많은 농민들이

알지못하거나 알더라도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냥놔두면은 다 되는데 놔두지를 못합니다 사람도 마찮가지입니다 내면의 감정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건데 좋고 나쁨으로 판단을해서 좋은쪽이든 나쁜쪽든 어는 한쪽방향으로 끌고가지요 자연에는 이미 옳고 그름이없고 선과악도 없지

요 인간만이 자기중심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니까 선과 악이 있는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고 피곤하게 살수밖에는 없습니다 요즈음 정신병

이 급증하는 원인이지요 대인관계도 자식교육도 마찮가지지요 부모의 욕망으로 길들어진 자식들이 얼마나 나중에 부모에게 보답을 할지 의문

입니다 또다른 형태의 인권유린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현실이라는 거대한 거역할수없는 이시간과 공간속에서 어떻게 사는게 가장 인간다운 삶

인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이러한 행위를 멈추어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여명1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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